미래에셋 "동아 경영권 분쟁, 계속될 것"
- 박찬하
- 2007-03-19 00: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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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주 회장 "강신호·강문석·유충식·한미 등 4개 그룹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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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동아제약 경영권과 관련 "향후에도 경영권과 관련한 문제가 계속 제기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고 경제전문지 이데일리가 18일 보도했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 홍콩자산운용 현지 사무실에서 최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겉으로 보면 부자간의 분쟁인 것 같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대주주의 보유지분이 너무 낮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며 "현재 보유지분율을 감안할 때 강신호 회장, 강문석 부회장, 유충식 부회장, 한미약품 등 4개 그룹간 경영권과 관련된 문제가 계속 제기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이데일리는 전했다.
또 29일 주총에서의 의결권 행사방향에 대해서는 "동아제약 주총 의결권은 사내 투자전략위원회에서 그간 경영성과를 감안한 경영권 변동사유 여부와 향후 안정적인 경영가능 여부, 주주가치 제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동아제약 지분 8.4%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주중 사내 투자전략위원회가 의결권 행사 방향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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