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항암제 임상총괄 문한림·김철 이사
- 정현용
- 2007-03-19 10: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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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아시아 분할 담당...혈액종양·종양내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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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는 지난달 5일 북아시아 지역 항암제 담당 메디컬 디렉터에 김철 이사를 임명한데 이어 6일 문한림 박사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암제 담당 메디컬 디렉터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김철 이사는 한국GSK에서 근무하면서 국내를 포함해 중국, 홍콩, 대만 등 북아시아 지역 항암제 관련 학술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문한림 이사는 싱가포르에서 남아시아 지역 항암제 관련 학술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 이사는 92년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 혈액종양내과에서 전문의 과정을 밟았다. 그는 한국노바티스와 쉐링푸라우코리아에서 메디컬 디렉터로 근무한 경험을 갖고 있다.
문 이사는 82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의대 종양내과 부교수로 재직했으며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지난 2003년부터는 한독아벤티스에서 항암제 담당 상무로 근무했고 지난해는 사노피아벤티스에서 아태지역 항암제 메디컬 디렉터 업무를 맡은 바 있다.
GSK 메디컬총괄 이일섭 부사장은 "국내제약사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의 학술적 역량이 뛰어나고 충분한 경험을 갖고 있어 한국은 물론 아태지역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 항암제 뿐만 아니라 국내 의사가 아시아 태평양을 넘어 세계무대로도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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