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 '휴미라' 효과 톡톡..2분기 17% 성장
- 최은택
- 2007-07-20 09:13: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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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매출액 64억불 달성...분기배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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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가 관절염치료제 ‘휴미라’를 앞세워 의약품 분야 2분기 매출이 17%나 급성장했다.
애보트는 지난달 30일 마감된 2/4분기 재무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애보트의 전체 매출액은 전세계적으로 15.8% 증가한 64억불을 달성했다.
이는 인수합병과 2.7%의 우호적인 환율 영향이 고려된 결과라는 게 애보트 측의 설명.
특히 휴미라와 트리코, 칼레트라의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니아스판의 1억7,000만불 매출에 힘입어 미국 내 의약품 사업부문 매출이 무려 26%나 급성장했다.
휴미라의 경우 미국 내에서 44%, 전세계적으로 58%의 높은 매줄 증가율을 기록했다. 애보트는 이 같은 매출호조세를 바탕으로 최근 휴미라의 올해 글로벌 영업성장 예측치를 280만불 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
애보트 마일즈 화이트 회장은 “올해 다섯 건의 주요 허가를 받기 위해 승인신청을 할 예정”이라면서 “이는 앞으로 애보트의 성장에 기여할 기회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보트 이사회는 지난달 14일 일반분기 배당금을 주당 32.5센트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 1924년 이례 지급된 연속 334번째 분기 배당금으로 기록된다. 현금 배당금은 내달 15일 주주들에게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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