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두배 늘려야 골다공증 예방 도움"
- 최은택
- 2007-10-16 10:56: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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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대사학회 치료지침 개정...골밀도 측정 권장대상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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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폐경기에 접어들면서부터 골밀도측정(BMD)을 실시하고, 비타민D의 하루 섭취량을 현재보다 두 배 이상 늘여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대한골대사학회(회장 박형무 중앙의대 산부인과)는 이 같은 내용의 골다공증국내 치료지침을 오는 20일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4년 발간 후 3년만에 개정되는 이번 치료지침에는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골절병력, 가족력, 흡연, 음주 등의 위험요소를 통한 ‘10년 내 골절 위험율’ 산출방법이 새로 추가됐다.
골밀도측정만으로 골다공증을 진단했던 것을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골다공증성 골절을 예측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주요 개정사항은 골밀도 측정권장 대상과 비타민D 권장량 부분.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골밀도측정을 하고 있지만, 새 지침은 모든 폐경 후 여성을 대상으로 골밀도 측정을 실시할 것을 권장한다.
또 한국이 골격건강과 근력, 근육수축 및 신경근육기능 조절에 필요한 비타민D의 불충분이 가장 심한 나라 중 하나임을 명시하고, 50세 이상 성인에 대한 일일 권장량을 400IU에서 2배 증가된 800IU로 늘렸다.
이는 비타민D를 하루 700~800IU만큼 투여하면 대퇴골과 비척추골절이 각각 26%, 23%씩 감소된다는 메타분석에 근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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