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기관지천식에 한방치료 효과 탁월
- 홍대업
- 2007-11-01 18:27: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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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방내과 학술대회서 임상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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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은 1일 “기관지 천식에 한방치료가 높은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날 한의협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대한한방내과학회(회장 김철중)의 추계학술대회에서 경희대한의대 정승기 교수가(알레르기면역 호흡기내과교실) ‘기관지 천식 한방치료의 실제’라는 임상논문 발표를 통해 천식치료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 효율성을 입증하고, 임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것.
이번 논문에서는 기관지 천식환자(36명)를 대상으로 청상보하탕(淸上補下湯) 전탕액을 1개월간 투여해 삶의 질과 폐기능 검사 등을 실시한 결과 치료 전후 통계적으로 한방치료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삶의 질 평균치의 변화에서는 청상보하탕을 투여한 결과 치료 전후 삶의 질 평균치의 증가가 나타났으며, 이는 청상보하탕 투여 후 장기간의 시간이 지난 뒤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기관치 천식의 급성기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한의협은 전했다.
또 폐기능 검사(PFT:Pulmonary Function Test)에서도 천식 치료 후, 치료 전에 비해 호전되는 결과가 도출됐다. 정 교수의 발표논문에서는 부가적으로 천식치료의 한의학적 가이드라인으로 복약 2주 후부터 증상의 개선효과가 나타나는 만큼 최소 2주간은 한약을 복용해야 하고, 천식치료 후 최소한 12주 이내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지속적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한약 복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 교수는 식약청 주관 한약제제의 임상시험 평가지표개발에 관한 연구로 천식의 중증도 판정기준과 유효성 판정기준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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