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헬스케어시장 눈독...병원·약국 연계도 슬금슬금
- 정흥준
- 2024-03-25 11:47:26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KB손해보험, 증상 맞는 병의원·약국 추천 서비스
- NH농협생명·교보생명·삼성생명 등 사업 진출 잇달아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오늘(25일) KB손해보험 자회사인 KB헬스케어는 ‘KB건강체크’ 서비스를 오픈하고 자가진단을 거쳐 ‘내 위치 근처 병원·약국 검색’ 기능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알고리즘에 따라 증상에 대한 설문을 거치면 증상 관련 전문가 동영상 조언으로 연결되고, 또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KB헬스케어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B헬스케어는 지난 2021년 KB손해보험이 설립한 자회사로 건강관리 서비스인 ‘KB오케어’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 A약사는 “아마도 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하거나,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에 추가적인 서비스들을 계속 붙이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보험사들의 헬스케어시장 공략은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2022년 ‘NH헬스케어’라는 건강관리 플랫폼을 출시했다.
건강코칭으로 음주나 신체활동 등 건강관리 서비스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질환별 전문병원이나 진료예약 서비스도 제공한 바 있다. 또 제휴 검진센터에 우대를 적용하는 등 의료기관과의 연계도 시도했었다.
교보생명도 지난 2022년 헬스케어를 포함한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피치’를 출시한 바 있다. 흩어져있는 정보들을 통합 관리하는 맞춤 서비스로 건강생활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외에도 삼성생명은 올해 1월부터 맞춤형 헬스케어 앱 '더헬스'를, 한화손해보험은 상반기 레이디헬스케어 서비스를 오픈한다.
아직은 보험사들이 건강헬스케어 시장 진출이 큰 성과로 이어진 사례는 없다. 다만 건강관리 서비스 시작으로 한 영역 확장에 대한 우려도 있다. 중국의 경우 민간 보험사인 평안보험이 디지털헬스케어에 공격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울 A약사는 “보험사들은 보유 데이터를 활용해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공략할 수 있다. 조만간 보험사들이 관련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
전송대행 기관 설정에 비용도…실손보험 간소화 가시밭길
2024-02-13 12:02
-
의약4단체, 금융위 실손청구 간소화 회의 '보이콧'
2023-12-11 11:47
-
소비자 실손보험 청구 '병원·약국 대행' 법안, 본회의 통과
2023-10-06 16:28
-
삼성 바이오시밀러는 미국 사보험 시장 어떻게 등재했나
2023-09-21 12:0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삼천당제약, 전략기획실 직속 'IR·언론 대응 전담팀' 신설
- 21심서 무너진 700억 매출 코대원에스 특허…제네릭사 승소
- 3"건기식 50박스 주문할게요"…약국에 걸려오는 '수상한 전화'
- 47개월 만에 두 차례 개설자 변경…제주 창고형약국 또 휴업
- 5한미 경영권 분쟁 2년…창업주 장·차남 4663억 주식 팔았다
- 6비대면 진료 처방·조제건수 제한두나...하위규정 마련에 이목
- 7국내·다국적 혁신형제약 배점표 확정…65점 넘으면 인증
- 8한미약품 오너 일가 연대 공식화…지분 매입 경쟁 펼쳐질까
- 9HLB이노베이션, 그룹 핵심 계열사 부상…오너가 전면 배치
- 10만성질환 복합제서 메글루민 불순물 이슈 회수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