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사단체·한약학교육협회, 한약학과 5년제 추진
- 강혜경
- 2024-04-02 18:00:4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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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제 추진특위' 설치…"2025년 신입생부터 5년제 과정으로 모집하자"
- "의약품 판매 등 한약 뿐 아니라 다양한 의약품 전문성 요구"
- 약사사회 반발 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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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협은 2일 실무실습강화 등 한약학교육 내실화를 위해 수업연한을 5년으로 연장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대한한약사회와 협력해 본격적으로 문제를 다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빠르면 2026년 신입생부터 5년제 과정으로 모집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교협은 "한약학과 수업연한 연장 필요성은 오랜 기간 제기돼 왔다. 2010년 약학대학 수업연한이 2+4년의 6년제로 개편되는 과정에서 한약학과 구성원 및 대한한약사회는 한약학과도 함께 개편을 요구했지만 석연치 않은 이유로 요구가 무시된 이후, 해묵은 숙제로 남아있었다"며 "하지만 한약사 직무가 다양해진 만큼 수업연한 연장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9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한약사 2차 직무분석연구에 따르면 한약사 직무는 2000년 실시된 1차 직무분석 당시 7개 영역 보다 2배 이상 많은 17개 영역으로 대폭 확대됐으며, 특히 임상한약, 의약품 등 판매 같은 다양한 의약품에 대한 전문성도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교협은 '5년제 추진 특위'를 설치하고, 연장된 교육과정에서 실무실습을 대폭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한약사회는 "최근 한약학과 5년제 추진에 대해 회원 2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 응답자(응답율 22.5%)의 92.5%가 찬성했다"며 "일부 구성원은 6년제 개편을 촉구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약사회는 "수업연한을 6년으로 하기 위해서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이 필요하지만, 5년제는 현행법 하에서도 추진이 가능하다. 때문에 5년제로의 연한 연장이 타당하다는 게 한교협 측 의견"이라며 "한교협과 함께 5년제 개편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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