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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을 노리는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이 3년간 수행한 회무 성적은 낙제점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원회장이 지난 13일 ‘후원의 날’을 열고 방문한 사람들에게 ‘72개의 공약과 또 다른 과제들’이라는 자신의 회무를 정리한 책자를 통해 확인됐다 원희목 3년 자체평가 성과물은 약대6년제 뿐 72개 과제 대부분 공약 미달이나 진행중 ▲ 원희목 회장의 지난 3년 회무의 가장 큰 성과는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약대 6년제다. 그러나 약대 6년제에 치중한 나머지 다른 현안들은 소홀했다는 자체평가가 나왔다. 여러개의 현안 중 한가지 정도만 챙긴 셈이어서 이같은 결과에 회원들이 어떤 평가를 내릴지 주목된다. 재선을 노리는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이 3년간 수행한 회무 성적은 낙제점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nicebong@newsmp.com 이같은 사실은 원회장이 지난 13일 ‘후원의 날’을 열고 방문한 사람들에게 ‘72개의 공약과 또 다른 과제들’이라는 자신의 회무를 정리한 책자를 통해 확인됐다. 책자에 따르면 대부분의 공약이 실현되지 않았거나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약대 6년제 실현에 현 집행부가 집중하면서 다른 사안을 챙기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자료의 ‘약사전문성 강화를 통한 사회적 위상 제고’ 분야에는 ▲ 약대 6년제 조기실현 ▲ 공중파 및 일간지 약사 상담 코너 신설 ▲ 인터넷을 통한 홍보시스템 구축 ▲ 약국내 무자격자 약사행위 근절 ▲ 약사 양호교사 제도 실현 ▲ 공중보건 약사제도 도입 ▲ 약국내 전산원 및 종업원 업무 지침 마련 등의 내용이 들어있다. 이 가운데 원회장이 스스로 인정한성과는 약대 6년제뿐이다. 이 외에도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거나 성과가 미미한 것으로 밝히고 있는 것은 무려 42개 사안에 달하고 있다. 이는 주요 사안의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어 성과적인 면에서 미흡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셈이다. 이 결과는 원회장 자신이 밝히듯이 약사의 정체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약대 6년제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고 설정하고 이른바 ‘올인’한 결과로 분석할 수 있다. 그만큼 중요한 사안이고 미룰 수 없는 시기였다는 것. 이같은 회무 미이행에 대해 원회장은 자신이 재선을 해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하고 있다. 다시말해 회무가 ‘진행 중’이거나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는 중’이라며 자신이 그 마무리를 하기 위해 다시 출마한다는 것. 원회장의 이같은 실적미미와 이를 연관한 재선 배경에 대해 약사회원들이 어떤 평가를 내릴지 그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구관이 명관’이 될지 ‘새 술은 새 부대엷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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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의 공약과 그에 대한 이행 평가 원희목후보는 3년 전 선거에 출마하면서 ‘약사사회의 선진화’를 화두로 제시하고 “약사 전문직능의 힘을 지켜가면서 국민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고 약사로서 자랑스럽게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제시한바 있다. 그는 또 ▲ 약사의 사회적 기능 확대 ▲ 의약분업 제도의 보완 ▲ 약국경영 활성화 등을 세 가지 중요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약대 6년제의 조속한 실현과 대체조제 활성화, 성분명 처방 실시와 약국한약의 부활 등을 공약했다. 불용 재고약, 약사 및 약국감시 최소화 등의 애로사항을 확실하게 해결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원희목 집행부는 현재 원희목후보가 70%정도 공약을 달성했다고 밝히고 있다. 1)약사의 사회적 기능 확대부분 ○제일 기억에 남는 공약은 “약사 스타‘를 만들겠다는 것이었다. 공중파 방송이나 일간지에 약의 전문가로 활약하는 유능한 약사를 발굴, 지원하여 전 국민의 인기를 끌 수 있는 약사 스타를 탄생시키겠다고 공약했었다. 3년이 지난 지금, 원희목 집행부에서 그런 시도조차 있었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그리고 약사의 사회적 기능이 확대되기는 커녕 의사들의 처방전에 기계적으로 조제하도록 함으로써 필카운팅(PILLCOUNTING)이나 하는 단순노동직으로 비하되는 상황이다. ○사회적 기능확대 공약은 겉만 뻔지르하게 치장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2.의약분업제도의 보완 부분 ○성분명 처방, 지역별처방의약품 목록제출 강제화, 대체조제 활성화, 처방전 2매발행, 담합금지조항 강화 등이 보완대상이나 어느 하나 실현된 것이 없다. 임기말에 와서 별 가능성이나 실질적 이득도 없어 보이는 ‘의심처방에 대한 의사 응대 의무’의 법제화에 열을 올리며 한건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그나마 의사가 불가피하여 응대할 수 없을 시는 응대를 거부해도 아무런 법적 처벌도 할 수 없는, 실효성 없는 조항에 헛수고를 하고 있다. ○약국의 빈익빈,부익부의 개선을 위해 처방분산 노력을 해야 하나 이 역시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다. 3.약국경영활성화 부분 ○건기식 강사를 양성하거나 약사회인증 건기식을 발굴하려는 노력은 있었으나 그 후속조치가 전혀 따르지 않아 어떤 결과를 이끌어 냈는지 평가조차 힘들다. ○경영활성화의 가장 주요한 부분인 조제수가는 물가상승률도 따라 잡지 못할 정도의 소폭인상에 머물렀다.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해서는 의약품 재분류를 통한 일반의약품확대가 절실한데도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의약외품이란 이상한 용어를 도입하여 많은 품목들이 수퍼로 빠져 나가도록 복지부와 합의 하였다. ○소득세원천징수 문제, 카드수수료 인하문제 등에 정부에 건의만 일삼다가 임기말에 약사국회의원이 해결 가능성을 제시한 현안들을 자신의 업적인양 위장하고 있다. 4.약대 6년제의 조속한 실현 약대 6년제는 약계 30년의 숙원과제였다. 약계, 학계, 약학도들이 모두 힘을 합쳐 끌어낸 성취이지 원회장 개인의 노력으로 된 일이 아니었다. 각급 약사회에서 결의대회를 여는 등 많은 지원이 있었다. 그러나 한의사협회와의 합의문제, 2+4=6년라는 학제 문제는 약사사회의 여론 수렴과정이 제대로 되지 않은 채 집행부 몇몇이 합의해준 독단적인 행위이다. 한의사협회와의 합의가 약사직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통 6년제가 아닌 2+4학제가 약사의 질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면밀하게 재검토되어야 한다. 이런 부분이 생략된 채 자신의 치적인양 포장,선전되는 일은 지양되어야 한다. 5.성분명 처방, 대체조제 활성화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전혀 진척이 없으며 회무의 우선순위에 오른 적도 없다. 임기말에 약사국회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질의하니까 립서비스 비슷한 ‘검토하겠다’는 답변만 들은 상태이다. 6. 약국 한약의 부활 공약 아무런 액션이 없었다. 올해 들어와서 한약조제지침서에 따른 책자를 발간하고 유료강좌를 개설한 게 전부다. 그것도 엑스제에 한해서 만든 책자다. 부활? 그런 단어조차 부끄럽다. 한약사제도나 한방의약분업, 한방정책관실 폐지문제, 국립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설치에 대해서도 일언반구 언급이 없다. 약대 6년제를 합의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 문제 삼지 않기로약속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7.불용재고약문제 대한약사회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제약회사를 통하여 재고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회무는 완전실패로 끝났다. 결국 모든 후속조치는 지부로 떠넘겨지고 지부의 공으로 해결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소포장을 성과로 꼽으나 유통량중 10%정도의 소포장 정도로는 약국에 골고루 분배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100T 병포장을 허용함으로써 재고는 그대로 남게 되었다. 소포장 및 재고약에 대해서 제약회사와 협의 창구를 만들었다고는 하나 협의사항 이행에 강제성이 없는 협의회이기 때문에 실효가 없다. 8.약사감시 및 약국감시 최소화 전혀 노력한 바 없다. 안명옥 의원이 발의한 것에 묻어서 노력했다고 한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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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단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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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에 통화하니 12월까지 일괄적으로 다 지급해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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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붙여서 갚아 이엑스같은 정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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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호급여빈 주지도 않으면서 보호환자 자격조회는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고... 급여정지라더니 며칠후엔 정상이라고 뜨고...어쩌란 얘긴지?문의해보면 관할지사에해라 사회복지과에 해보라.책임만 떠넘기고. 급여대상자도 아닌 사람 1년이 넘도록 급여비를(울 약국만 1년이니 더 될수도 있겠지요) 주더니 어느날 갑자기 보험으로 되있질 않나? 착오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더 웃긴 건 속터져 전화하니 `모르겠다 현재 이상없다`란 답변만 해대니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울 나라 공무원들이니 이모양이니 그나마 저도 배웠다면 배운 약사인데 이런 경우 어디다 물어야 할른지도 모르겠으니, 저보다 더 말못하는 사람들 허구 많을텐데 어디다 하소연해야 할지 가슴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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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지급 너무 한 거 아닌가요? 앞으로 환자 받질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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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님들의 숙원사업이며 국회로 진출하신 약사님들도 엄두를 못내는 성분명처방은 유일한 살길이기도합니다 어느분이 회장님이 되시던지 약사님들의 결집만이 해결점이아닌가 생각합니다 모두가 잘살고 있으면 빠져나갈 길도있겠지만 다랑논 하나 달랑갖이고 죽쑤어먹는 가난한 약사님들에게는 뜬구름 같은 이야기입니다 성분명처방에 대한 구호보다는 행동이따르는 구체적인 대안을 진솔하고 솔직하게 그리고 납득이되도록 몇번이고 설명해보십시요 투표가 시작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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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거 아입니꺼? 급여청구자료 보여주고 돈안나와 못준다고 하고 도매상에 제약회사에 떠 넘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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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무 힘들어서 방금 국고처에 들어가서 민원을 쓰고 왔는데 주소창에 한글로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치니까 바로 뜸니다 힘들어서 요즘은 약국 그만두고 싶슴니다 민원을 쓰고 나오니 그래도 조금은 속이 시원합니다 여러분도 한번씩 민원을 제기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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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비를 안주면 서서히 약국이 망하고 그래서 약국이 없어지면 할 수 없이 병원에서 약을 줘도 되고 ㅋㅋㅋ 병원측은 청구액 거의 전부가 의사의 수입이 되지만 약국은 청구액의 대부분을 약값결재로 해 줘야 하기 때문에 약제비가 들어오지 않으면 약국경영이 불가능하다는 논리. 그래서 똑같이 청구액을 못 받아도 약국이 먼저 망한다는 추론,,, 좀 억측이긴 합니다만 이러다가 약국은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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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호환자..3개월치를 안 주네요..이젠 왔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지쳤고... 마이너스 통장에서 직원 월급 주고 있네요.. 약국은 좀 다른줄 알았는데..마찬가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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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해 너무해 너무해 의료 급여 보훈 산재는 왜 안주녀~!!!!!!!!!!!! 이자 안주면 자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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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국정감사에서는 물론 각종 의정활동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신 장의원님과 같은 약사라는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오늘은 보건복지상임위원이신 장의원님께 의료급여약제비 지급지연사태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 병원이나 약국이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한 의료급여약제비의 지급이 상습적으로 지연되어 요양기관들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7월 급여분 청구액은 병원과 약국들이 아우성을 쳐서 겨우 9월 말에야 받아 냈는데 8월 급여분 청구액은 예산이 바닥나 언재 지급될지조차 모른다고 합니다. 8월에 급여된 약품대금은 8월말에 거래처에 이미 결제 지급되었는데 보험공단에 청구한 약제비는 3개월이 지나도록 지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결제를 메우고 있는데 약품대금이 제때 결제되지 않으면 약품을 공급받지 못하고 약품이 없으면 의료급여환자에게 약을 조제해 줄 수 없게 됩니다. 3. 요즘은 의료급여 약제비뿐만 아니라 보훈처에서 지급하는 국가보훈환자약제비(8월분부터 미지급)와 근로복지공단에서 지급하는 산재환자약제비(9월분부터 미지급)의 지급까지 지연되어 약국이 고사 직전입니다. 특히 저의 약국 경우 지역특성에 의해 의료보호와 보훈환자 및 산재환자가 많아 약제비결제고충이 3중 4중으로 어렵습니다. 4.국민건강보험사업은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업이고 특히 의료급여자나 국가보훈자 산재환자에 대한 무상의료는 사회안전망구축에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업의 내용은 요양기관의 원활한 작동을 통하여 국민에게 실현되는 사업이고 요양기관이 작동되려면 소정의 예산이 필요하게 됩니다. 복지부에서는 예산이 부족하다고 변명을 하고 있으나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여 공무원의 월급이 늦게 나오는 일은 없었습니다. 예산이 부족하면 예산범위 내에서 급여를 하든지 복지를 확대하려면 예산을 확보하고 해야지 예산부족의 피해를 요양기관에 뒤집어씌우면 요양기관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못하게 되어 건강보험사업이 삐걱거리게 됩니다. 5.역동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는 장의원님이시니까 의료급여약제비 지급지연사태를 알고 계실 것으로 믿습니다. 병원측사정도 어렵겠습니다만 약국은 청구한 약제비의 70%이상을 약품이라는 상품대금으로 결제를 해주어야 운영이 가능한 특성이 있어 병원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6.올해 배정된 예산이 고갈되었다면 고통분담차원에서 약국에 약을 공급해 주는 제약회사와 도매상에 약국에 대한 결제대금을 일시적으로 보류해 달라는 협조요청을 복지부가 이들에게 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 지난 9.22일 복지부에 건의한 적도 있습니다만 복지부는 이에 대하여 반응이 없습니다. 한달 조제료매출 700~800백만원을 기대하고 약국을 운영하는데 미지급된 약제비가 약 7.000만원에 이를지경이니 이런 상태로는 약국운영이 불가하여 약국개설등록을 국가에 반납할 수밖에 없습니다. 병원 약국등 요양기관이 감내할 수 있는 한계를 넘기 전에 국가는 대책을 세워 청구한 약제비 진료비가 조기 지급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고 장의원님께서는 이 일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일선 약사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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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 봤자 공무원들 눈하나 ,아니 털하나 끗떡도 안합니다. 방송이나 신문에서 여론화해야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 약사들 개미만도 못한 존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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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백날 올려 봐도 소득 없읍니다. 올해 안에는 지급이 안되겠지요? 왜냐하면 보도블럭 교체하는데 지역 예산 다 들어갔으니까. 내년 예산 집행되야 받을수 있을 것 입나다. 욕나오죠.제약사는 결재 안되면 약 안 내려오죠.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를 하던가 해야지.. 원천징수는 지 멋데로 떼가고 줄 돈은 제때 주지 않고.뻑 하면 슈퍼판매 한다고 지랄이고, 뭐 하는 약사회인지 ..되도 않는 성분명 처방 관철시키려고 하지 말고 이런거나 제데로 좀 했으면 좋겠다. 저들이 문전 약국 다 하는데 성분명처방 말로만 떠들지 절대로 안되지. 대신 이런거라도 정부에 건의하여 제때제때 내려오도록 좀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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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500만원 미지급... 근무약사 월급도 다 못줌.. 대책마련해주세요 약사회장 후보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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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비 지연. 보훈 청구비 지연. 이번달엔 돈이 언제 들어오려나 늘 초조하고 신경이 곤두섭니다. 약사감시 나온다고 하면 잘못된것도 없이 신경쓰이고 향정약 한톨이라도 틀리면 온 약국이 어수선해집니다. 때로는 고가약 처방을 카드로 긁어 이건 세금내려고 조제를 해주는건지 뭔지 알쏭달쏭합니다. 주변 약국의 불법행위에 울화가 치밀지만 보건소에 얘기해도 별다른 제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얼굴두꺼운 약국만 살아남을수 있는 환경이 이런 환경 아닐까요? 정부로부터 면허를 받아 정부가 만든 의약분업 틀안에서 약국운영하기가 이렇게 분통터진다면 그 의약분업 틀에서 될 수있으면 벗아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누구에게나 들 것이고 이건 분명 정상적인 환경이 아닐 것입니다. 대약 후보들께 말씀드립니다. 성분명 처방, 약권 수호, 등등 다 중요하지만 현재의 틀 안에서도 말도 안되는 법제도와 행정때문에 약사들의 속은 더 타들어 갑니다. 미래의 약사상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이와같은 현실을 하루빨리 조정하지 않는다면 미래의 훌륭한 약사상도 빛좋은 개살구 일수도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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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분 잔여금 천여만원이 어제 들어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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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들고 오면 조제 거부도 못하고, 제약회사 영맨들은 조제약 더이상 못 대주겠다고 인상 찌푸리고, 근무약사 전산원 볼낮 없고, 마누라 애들 과외비 보채고.... 약국이 봉이냐. 이자 계산은 그만두고 년말까지 빨리 지불해다오. 정말 더러워서 못해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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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이니 약국은 이제 사실상 공단(국가)의 하부조직, 더 정확히 말하면 국가의 하청업자나 노동자 같은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노동자나 하청업자는 자기네 권익을 지키기 위하여 파업이라도 할 수 있지만 우리들은 정부가 속수무책으로 시키는 대로 따라 해야만 되는 신세이다. 이건 우리 약사들 책임도 크다. 차등수가제관련 하루 조제건수를 제발 줄여달라고 하는 등 우리 스스로의 권리를 축소해 주기를 원하지 않았던가? 이런 건강보험법 시스템 하에서는 자기 병원이나 약국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하청을 시켰으면 인건비(조제료)와 재료비(약품대금)등 돈은 줘야 될 것 아니냐? 청구한 의료급여(보호) 약제비는 언재나 줄 것인지? 돈 줄 능력이 없으면 일을 시키지 말던지, 일을 시켰으면 돈을 줘야 할 것 아닌가?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여 공무원 자기들 월급을 늦게 주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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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째 의료급여비 못받아 의약품 결제하는데 지장많습니다. 박 기배후보도 관계기관에 빠른 의료급여비 지급을 강력 요청했지만 돈 없으니 어쩔 수 가 없다gk하니 참으로 속이 미칠 지경입니다. 뒷감당 못할 복지제도 책임을 왜 약사들이 짊여져야 하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연말이 다가옵니다. 현재 각 도 지방의회에서 새해 예산안이 심의중인데 관련예산 충분히 확보 ,편성하여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도지사,시장,군수님,각 지방의회 여러분 각별히 신경 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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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격 정보(2025년 08월)
제주지역 약국 28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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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명 | 최고 | 최저 | 가격차 | 평균 |
| 삐콤씨정(100정) | 25,000 | 23,000 | 2,000 | 23,750 |
| 아로나민골드정(100정) | 30,000 | 30,000 | 0 | 30,000 |
| 마데카솔케어연고(10g) | 7,500 | 6,500 | 1,000 | 7,071 |
| 겔포스엠현탁액(4포) | 5,000 | 4,500 | 500 | 4,571 |
| 지르텍정(10정) | 5,000 | 4,500 | 500 | 4,995 |
| 게보린정(10정) | 4,000 | 3,300 | 700 | 3,575 |
| 비코그린에스(20정) | 5,000 | 4,500 | 500 | 4,643 |
| 까스활명수큐액(1병) | 1,200 | 1,200 | 0 | 1,200 |
| 오라메디연고(10g) | 7,000 | 6,000 | 1,000 | 6,877 |
| 케토톱플라스타(34매) | 13,000 | 10,500 | 2,500 | 11,716 |
| 노스카나겔(20g) | 22,000 | 20,000 | 2,000 | 20,880 |
| 베나치오에프액(1병) | 1,500 | 1,000 | 500 | 1,013 |
| 머시론정(21정) | 10,000 | 9,000 | 1,000 | 9,927 |
| 닥터베아제정(10정) | 3,500 | 3,000 | 500 | 3,375 |
| 테라플루나이트타임(6포) | 9,500 | 8,000 | 1,500 | 8,958 |
| 비멕스메타정(120정) | 70,000 | 60,000 | 10,000 | 61,000 |
| 탁센연질캡슐(10캡슐) | 3,000 | 2,750 | 250 | 3,000 |
|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 | 60,000 | 60,000 | 0 | 60,000 |
| 복합우루사(60캡슐) | 30,000 | 26,000 | 4,000 | 27,000 |
| 비판텐연고(30g) | 12,000 | 12,000 | 0 | 12,000 |
| 텐텐츄정(120정) | 25,000 | 19,900 | 5,100 | 24,779 |
| 아렉스대형(6매) | 4,000 | 3,500 | 500 | 3,968 |
| 판시딜캡슐(270캡슐) | 120,000 | 110,000 | 10,000 | 115,000 |
| 벤포벨정B(120정) | 70,000 | 70,000 | 0 | 70,000 |
| 이지엔6이브(10정) | 4,000 | 3,000 | 1,000 | 3,721 |
| 광동 경옥고(60포) | 250,000 | 200,000 | 50,000 | 230,000 |
| 아이톡점안액 | 12,000 | 10,000 | 2,000 | 11,193 |
|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 | 25,000 | 22,000 | 3,000 | 23,403 |
| 메이킨큐(20정) | 6,000 | 5,000 | 1,000 | 5,075 |
| 인사돌플러스정(100정) | 35,000 | 30,000 | 5,000 | 34,648 |
| 타이레놀ER(6정) | 3,500 | 2,500 | 1,000 | 2,737 |
| 판콜에스내복액(30ml) | 3,500 | 3,000 | 500 | 3,422 |
| 후시딘연고(5g) | 5,500 | 5,000 | 500 | 5,455 |
| 훼스탈플러스(10정) | 3,500 | 3,000 | 500 | 3,247 |
| 풀케어(3.3ml) | 25,000 | 25,000 | 0 | 25,000 |
| 펜잘큐정(10정) | 3,500 | 2,500 | 1,000 | 2,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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