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론 안되지 않느냐 새롭게 다시 가봅시다 떨어져 나가는 입장에선 사형선고겠지만 떨구고 가야되는 선장의 마음도 헤아려주길

유시민 장관의 포지티브 정책의 숨은 의도는 외자 신약의 증가와 전임 김근태 장관의 중증환자 본인부담 경감으로 인한 보험재정 적자를 비급여 확대로 메꾸려는데 있다 고가 신약의 개발과 노인 인구의증가로 정부가 지원(예산지원, 보험료 인상,사보험 도입)을 증가시키지 않으면 제약사,도매상,의사,약사는 피튀기는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다 반대하는 의사들에게는 뭘 준다는데 약사는 전략부재로 하나도 못 받았다 의약계는 서로서로 작은 전쟁은 치우고 정부를 상대로 힘을 합쳐 큰 전쟁을 한 번 하자.

제약협회 회장님 이시지만 약사출신국회의원이시고 복지부 장관도 하신 분이시니까 협회정도 대변 하시지 마시고 국민과 공익편에서 말씀하심이!!!!!!!!

글쓴이 : 강약사 입력시간 : 2006-05-30 09:49:48 니렇게 생각합니다(2) 김정수회장은 제도시행의 불합리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1) 포지티브방식은 기업사유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했습니다 => 단일체계의 보험제도하에서 이런 의견도 있을 수 있으나 자유경쟁체제하에서 보험자의 권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품목별로 가격입찰 상위 5위로 제한한다던가 하는 방식도 있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2) 포지티브는 비급여 품목 처방으로 국민부담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의사, 약사, 국민 모두의 의약품 접근성을 떨어뜨린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것은 이유가 아닙니다. 하나의 성분에 심지어는 100종의 폼목이 있어서 포지티브로 하려는 것이지요. 비급여로 하면 그 품목은 없어지는 것인데 무슨 국민부담이 늘어난다는 이야기 인지요? 하긴 의사들이 비급여로 처방을 계속 낼 수는 있지만 가능할까요? 의사 약사 접근성을 떨어뜨린다는 이야기는 리베이트에 접근성이 떨어진 다는 이야기 이지요. 국민을 위해 이야기 하여야 합니다. 국민을 위하여 네거티브에서 포지티브로 전환을 성공한 스웨덴을 따를 것인가? 노조가 강력한 실패한 독일을 따를 것인가? 실제 사용되는 품목은 1만3000여종 5000종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것이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닌 터 ... 일부 중소기업에는 문제가 되겠지만요 ... 김정수회장은 ... 쉽게 말해 급여목록에 포함된 5000종 외에는 환자 본인부담이다. 고혈압이나 당뇨같은 만성환자에겐 엄청난 데미지(damage)다. 의약품 접근성을 떨어뜨리고 금전적 부담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 ==> 이렇게 말했는데... 이게 가능한지요? ㅎㅎㅎ 따로 이런 의사만 만나시나요? 또 ... ....처방은 병의 경중이나 체질, 약력 등을 종합해 결정된다. "약에는 주인이 따로 있다"고 말해도 좋을만큼 개인별로 적합한 약물이 다르다.... ... 국가정책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공무원들이 책상에 앉아 정책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급여목록 내에서만 처방이 나온다는 주장은 현실을 모르는 소리다..... ??? ..... 1만품목이든 5000품목이든 재고가 생기는 조건은 똑같은데 약사들이 왜 찬성하는지 모르겠다. ===> 김회장님.... 이러지 마세요 ... ..... 우선 비급여 처방이 나오면 환자들의 약값시비를 약국이 모두 감당해야한다. 게다가 조제료도 받을 수 없고 약국마다 약값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난매 가능성도 높아진다. ===> 김회장님 이러지 마세요 ... .... 포지티브 도입시 발생하는 비용부담 증가, 의약품 접근성 저하 등 문제점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광고 등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 대 국민홍보... 조타 누가 이기나 보자... 약사회 대동단결.... 으샤 ...

말도 안되네. 정수만 빼고 다 좋아한다네. 정수야 그동안 제약회사들 너무 해처먹었다고 보지 않냐? 으악분업후 거의 모든 제약회사가 매출이 몇십%씩 다올랐으니 말이다. 죽는 소리 그만하고 당중 운명을 받아들여라. 이미 약사는 정수 너에게 등돌린지 오래다. 정수랑 제약사만 빼고 모두가 찬성하는 포지티브 약가 제도... 오늘이라도 당장 시행합시다.

사회가 변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살아야합니다. 국민이 행복해야 합니다. 이 말씀에는 이의가 없으리라 보고요.. 회장님이 제약회사 사장님이 아니고 지병이 있는 환자라고 생각했을 때도 포지티브를 반대했을까요? 이제는 제약회사도 내실을 다져야합니다. 쥴릭이 들어온 현재의 도매업계를 보세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미리 미리 준비하세요. 포지티브를 긍정적으로 보세요. 불법적인 성장에 근거를 두지말고 실력을 키우세요. 내실을 기해서 힘을 키우세요. 회장님이 거두어야하는 제약회사 식구의 삶과 명예를 위해서라도 정도의 길을 가면서 그들의 아버지가 되세요. 진정한 아버지가요.

제약회사들이 지금처럼 영업에만 가장 많이 신경쓰는 풍토 근원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비용효과적인 의약품 생산, 우수 의약품 생산, 연구 중심의 제약회사로 거듭나야 합니다. 대한민국 제약회사들 수십개만 남기고 다 m&a 되어야 합니다. 제약은 제조에만 유통은 의약품도매상이 맡는 그날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급여목록 제외 품목, 사형선고 다름없다" => 그러나 ... 급여에 포함되는 품목은 감옥에 잡혀있다가 석방되어 자유를 찾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그동안 네가티브제도하에서 정부에서 부추킨(?) 과당경쟁에 휩쓸려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유수 기업으로서는 날개를 다는 것이지요. '저질약' 논쟁, 불법 리베이트영업, 못쓰는 재고약등 논쟁을 누가 불러 왔는지 알 것이 아닌가요? 바로 지나친 네가티브허가제도와 이로 인한 과당경쟁 때문이 아닌가요? 이것은 결국 유수 제약업체의 국제경쟁력을 떨어뜨려 결국 공멸로 가자는 길이 아닌가요? 급여제외품목에게는 사형선고이지만 급여품목에 살아 남으면 이 품목은 자유를 찾는 것이고 불법영업에서 벗어나는 일이고 품질을 보장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옛말 사진이잖아. 자끄 쓰지말구요.

등록된약이 2만종에 쓰는게 1만 3천종이라고 얘기하지 말고.. 등록되어 사용하고 있는 성분이 몇개인가로 다시 얘기를 해보시죠;; 우리나라 상용의약품집에 수재된 약품성분종류가 1만 3천개라구요?;;; 기껏 1-2천개뿌니 안될끈데?'' 서울대병원 의약품집이나..서울대 출판부에서 나온 상용의약품집은 성분명으로 수재되어 있으니까 잘 보세요;;; 재고문제가 어찌 포지티브로 해결이 가능하냐구요?'' 같은 성분약을 수십개 다 가지고 있을 수 없으니까; 같은 성분안에 3-4종만 있고..그 안에서 대체가 된다면;;; 재고문제가 해결된다는 뜻이외다.. 비급여 처방이 나오면...약국에서 뒤집어 쓴다구요?'' 지금도..약 오래 먹는 똑똑한 환자들은..처방전에 있는 약품중..필요없는거 알아서 지워달라구 말합니다만은;; 비급여로 적혀 나오면..그건 분명히 주효능약이 아닐거요;; 당뇨환자에게..글리메피리드나..멧포르민이 주효능약이지.. 알리벤돌이니....애니탈이니....이런게 주효능약은 아닐거 아뉴? 고혈압 환자에게..암로디핀이나 레카르니디핀이 주효능약이지.. 아스피린 장용정이나 메소글리칸이 주효능약은 아닐꺼구; 차라리 그런 급여 줄여서.. 암이나 에이즈 같은 목숨이 오락가락 하는 중질병 환자에게 보험급여를 확대하는게 낫소;;

우리나라에서 포지티브방식을 도입하면 많은 중소제약회사가 도산할 우려가있고 병의원에서 비급여 처방이 나오면 환자들과 약값으로인하여 말싸움이 생기고 약국마다 약값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난매가 극성을 부리게되고 약국간의 경쟁으로 문전 대형약국만 살고 나머지 약국들은 치열한 경쟁에서 무너진다.네거티브에서 포지티브로 전환한 국가는 전 세계적으로 스웨덴 1곳 뿐이라면 글세 우리도 조금더 신중을 기하여 제약회사와 약국, 국민이 함께 도움을 받을수있게 하여야할것이다. 대약에서 포지티브로의 전환을 찬성하였는데 재고약은 어느정도 줄일수있스나 비급여약품의 난매는 어떻게 생각하고있는지?

의약분업은 누구를 위한 것이었습니까? 결국 정부가 최대의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포지티브 정책 - 결국 정부에게 최대로 많은 포지티브가 될 것입니다. 이대로 간다면.... 포지티브 정책에서, 이익단체의 입장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약자정책에서 포지티브 정책이 약사,제약사,의사에 더 나아가 환자입장에 모두 포지티브한 정책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포지티브 정책이 일부 단체에게 네거티브하게 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즉 약가정책에서 포지티브한 점이 다른 부면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미 제약사는 자신에게 부정적으로 영향을 줄 측면을 계산하여 반대하고 있습니다. 의사도 물론입니다... 약사는 어는 정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더 면밀히 분석해야 합니다. 정말로 약사회에게는 부정적 측면은 없는가입니다. 실익을 따지고, 단점을 최대로 보완하도록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