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난 재고약 일부라도 소모하그로..

아라쩨?

약사가분수도모르는나라. 우리나라 약국 어떤지 알지? 저번에 내가 눈에 초점이 안맞아서 약국가서 약달랠려 했더니.결막염이에요. 그러더라. 그러더니 병원가지말고 약구입하세요 하더라. 이게 한국약사다. 약사분수도모르는것들 우리나라가 작은일에 소송이 없는 나라라 냅두지만 ...왜그리용감하냐. 초점 안맞는데 다른데 병변 있는지 어떻게 알아. 이게 한국약사가 말하는 의약 분업이야? 약사는의약분업이해가 딸린다. 나도 그냥 귀짢아서 신고하지 않았지만 했어도 증거도 없고 귀짢고 내 신분에 신고 받아 주지도 않을테고 ..약사 쏙빠지면되는 현실이고...어찌 한국 약사 그러냐. 약사란 단어를 한국약사에 쓰면 안된다. 한국약사는 특이한 사람들이라 따로 한국약사로 분리해야 된다. 근본적인 의약분업에 대한 약사 마인드 부터 끌어 올려라

움직일 가능성이 많다.. 일개 병원에도 로비로 떡칠을 하는데 정책을 결정하는 식약청 고위관계자들만이 예외라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모른채 할 뿐이지... 하지만 좌시하지 않겠다...

식약청에서 뮈라하기에는 힘이부치기에 약사회에서 좀더강력히 의견을 모아서 밀어부쳐주세요 만일 얼마안하는 이익을 위해 소포장 안하는 제약회사는 약사회에서 강력히 불매운동하고 세무조사 요청하고 해주면 저희 는 신경안써도 자연스럽게 소포장이 정착되리라 확신합니다 약사님들의 힘을 모아주셔야합니다

소포장 의무생산량을 30%정도로 강제화시키고, 이를 어길 시에는 보험약에서 퇴출시킨다 라고 못 박아야 실효성 있는 규정이 됩니다.

* 연고제제 크림과 연고제는 모두 5g 10g 15g 세가지로 해주어야 합니다. 현재 450g 단위로 되어 용기에 담아주는 이런 불편함과 비위생적인 행태를 하도록 하는 식약청이 어느나라에 있답니까 ? 더구나 제제들은 거의 스테로이드, 항생제 등등 아닙니까 ? 열고 닫으며 공기중에 노출된 450g 포장은 밀폐될 수 없으며 이것은 오염시키는 행태 아닙니까 ? * 산제와 과립제에 대하여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어린이에게 산제나 과립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약을 먹이는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 없지요. 가루약을 뜯어야죠, 숟갈에서 골고루 섞어야죠, 보통 5 - 10ml 숟갈에 가루약을 타서 먹이려니 골고루 섞는 것도 어렵고 (잘 안녹는 것이 많죠) 이것을 아기들이 먹이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가 있지요. 잘 섞이지 않은 가루가 그냥 코로 입으로 들어간다던가 ... 쏟는다는가 ... 그러나 .... 우리나라 실정에서 ... 우리나라 공무원들 실정에서 ... 이런 것은 쉽게 고칠 수는 없을 것이고 산제/과립는 50g으로 하여야 합니다. 100g 은 많죠... 덕용은 50g 으로 하고 1회용 1g 포장도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 1g 포장도 많이 있지요. * 소량병포장에 대하여 저는 소량 병포장에 찬성합니다. 그러나 소량 병포장의경우 대체조제가 안되는 것은 50정단위부터 하고 나머지는 100정으로 하여야 합니다. * 과도한 비용부담 과도한 비용을 문제삼는다면 제너릭의 원가공개를 요구하여야 합니다. 원가가 공개되어야 과도한자 아닌지 알 것 아닙니까 ? 제약협회는 품질보증을 위한 소포장이 이미 실천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비용운운한다면 비난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버려지는 외화와 쓰레기로 변하는 약물환경오염에도 책임을 저야 할 것입니다 * 총생산량 일정비율 소포장은 국민을 위한 일입니다. 이것은 약국약사를 위한 일이 아닙니다. 포장때문에 제품의 품질이 보장되지 못하는 사실을 제약협회는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무조건 30%를 소포장으로 생산하여야 하고 소모량에 따라 시장에 부응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 식약청장이 인정하는 경우 예외로 한다 이런 부대조건을 단다면 이것은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식약청은 국민을 위해, 소비자를 위해 존재하는 조직입니다. 망각하지 마십시요.

* PTP포장단위에 대하여 문제가 되는 것은 200정 이상 500정, 1,000정단위의 포장단위인데 이것들을 보면 중저가단위의 약들이고 거의 카피약(제너릭)입니다. 우리나라 제너릭의 가격은 오리지날의 80%정도인데 이것은 무지하게 폭리를 하는 겁니다. 미국의 경우 카피약은 오리지날의 10~3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폭리입니다. 이러한 실정에서 소포장 생산비운운하며 반대하는 제약협회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 약국에서 포장단위때문에 재고로 남는 제품들은 1) 중저가항생제 (아목시실린, 세파클러등) 2) 위장약 (레보프라이드, 시메티딘, 제산제등) 3) 소화효소제 4) 소염진통제 5) 근육이완제 6) 해열진통제 7) 혈액순환제 (은행엽엑스제등) 8) 진해거담제 (코데인함유제, 거담제) 9) 히스타민제 10 당뇨약 11) 과립제 12) 시럽제, 액제 등입니다 대체조제가 되는 품목들은 100정단위도 좋습니다. 대체조제가 안되는 품목은 50정으로 하여야 합니다 * 생동성미필 대채불가품목에 대하여 생동성을 거치지 않은 품목은 원천적으로 생동성시험을 거친 품목으로도 대체가 불가합니다. 이것은 모순입니다. 같은 성분인데 생동성품목으로도 대체가 안되는 이런 모순을 시정하여야 합니다. 의사가 처방하지 못하도록 해주던지 아니면 생동성시험을 거친 동일성분으로는 대체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는 이들 품목은 보험에서 삭제되도록 해야 합니다 * 시럽제, 액제에 대하여 시럽제,액제등은 대체조제가 원천적으로 불가합니다. 이들 품목들은 보통 500ml 이상 보통 1000ml로 되어 있는데 이들을 100ml이하로 다양화 해주어야 합니다. 30ml 60ml 90ml 이렇게 포장을 해주어야 합니다.

아 ! 식약청.. 얼마전 미국 분유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나왔을때, 농림부 박선출 축산국장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분유에서 검출된 이물의 양이 매우 적고 물에 녹지 않는 알갱이 상태여서 섭취해도 인체에 흡수되지는 않고 배설 된다,인체에 별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허걱! 여기에 놀란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은 이런 반응을 보였다죠. “그 인체에 해롭지 않고 , 그냥 배설되는 이물질 다 모아서 줄테니, 니가 먹으세요!!” 결국 이 제품 리콜되었지요.. 한편 식약청 모 관계자가 소포장 관련 이런 말을 했다는 군요. 제약사들이 100정 짜리 병포장을 고집하고, 약사회가 PTP와 포일 포장을 주장하니깐 그 절충안으로 '식약청장이 인정하는 경우 예외로 한다'는의견을 냈다는것.. 결국 제약사들의 입장을 식약청이 받아들이겠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식약청에 묻고 싶습니다. 만약 병포장을 환자에게 그냥 주었다가 복용하기 위해 뜯은후 안전성, 유효성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면 어떻하죠.. 또 약국에서 병포장을 조제하다가 남은 약의 안전성, 유효성은 식약청이 책임지나요. 한마디만 하죠. “쓰다남은 병포장 의약품을 다 모아 줄테니, 식약청 너나 먹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