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인지 한약사인지 알고, 간판보고 들어갈지말지를 선택할 권리는 있는거 아님? 십년전만해도 행복한약국 소중한약국 착한약국 ~한 으로 은근히 섞더니 이젠 뭐 그냥 막 종로약국이래ㅋㅋㅋㅋ

약국개설하게 되어있는 약사법 보고 한약학과 진학했는데 누구맘대로 한약국을 개설하래 ㅋㅋ 니들이 약방으로 바꿔라 한약사는 약국할려니깐 맘에안들면 지가 이사가야지 남의집을 이사시켜야된다는 소리가 말이되냐 ㅋㅋ

아무리 설명해줘도 못알아먹으니 방법이 없다. 그냥 약사들 말이 다 맞으니깐 그 한약제제 구분부터 하고 이야기하자 모든 전제는 한약제제가 구분이 되어야 되는거잔아? 왜자꾸 의미없는 소리만 20년넘게 하고 있는건데 시끄럽게 한약제제 구분을 집중적으로 생각해봐 깊게 생각해보면 그제야 슬슬 한약사들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할거야~

전문약 - 보건소에서도 찍소리 못하고 처벌규정 없다고 빤쓰런 일반약 - 원래되던거 한약제제타령 - 생약제제로 바뀌었으니 처음부터 다시봐야함 지금 약사회가 하는거 - 불법으로 뒷구녕 거래틀어막기

깔끔하게 팩트만 짚어드림 1.전문의약품 조제는 물론이요, OTC취급 자체가 한약사들 면허범위 밖임~이건 무려 주무부처인 복지부에서도 인정하는 내용이니~뇌내망상으로 토 그만달고~~ 2.다만 약국-한약국의 분리가 명확하지 않아 벌어지는 해프닝일뿐, 즉 한약국 분리만 하면 바로 깔끔해짐(한의사가 한의원을 차리지 의원을 차릴순 없는것처럼) 3. 한약사 OTC판매 처벌조항이 당장 없어도, 예전엔 행정지도 조치 많이 나왔음 도적질 맛들려서 헛소리 작작하고, 한의사들한테 한약분업 따올 생각이나 하길 바람 이상끝~~~

의약품은 약국개설자이면 다 팔수있는거다. 정의조항으로 제한할수없는거 그러면 약사는 한약관련한거 전혀할수없어야하는데 한약도매상하고있음 ㅋ

1. 한약제제는 약사의 권리라고 말씀하신 자체가 조금 코미디같지 않으신지요?ㅎㅎ 한약사라는 직업 탄생 이유를 잘 모르고 계신 듯 하니 역사에 대해 정독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맞습니다. 애초에 한약사라는 직업이 없었다면 '모든'약의 전문가는 약사님이 맞습니다. 하지만 한약사라는 직업이 있는 이상 약사님은 비한약제제의 전문가입니다. 한약제제의 생동성 시험, 동력학 시험 과정은 한약사 분야입니다. 한약의 효능과 부작용, ADR 규명은 약사님의 지식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자존심 상하지 마십시오.

조제의 범위만 규정하고 있고 판매의 범위는 규정하지 않았음. 글에서 말하는 "의약품"에 대해서는 약사와 한약사가 판매, 조제관리에서 동등한 권리를 가짐.

약사끼리도 대접을 안 하는데, 분위기 알잖아. 한약사도 대중소도시로 넓게 흩어져서 개국을 하여 홍보와 권익을 찾아야지. 그래야 통합 또는 의약품분류를 앞당길 수 있지..

한약사들은 제발좀 정신 차리길 당장 OTC조항조차 한약사들의 불법판매에 대해 처벌조항이 없을뿐이지~영역밖 행위라고 인정하는게 복지부의 유권해석 내용 우기지만 말고 차분히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한약사들아 카운터파트로 인정이라도 받고싶다면

다만,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습니다. 1. 한약제제(생약제제 포함)에 대한 괄호조항 삭제 선행을 하고 구분해야 합니다. 약국, 한약국 구분만 하고 한약제제는 교집합으로 가지고 계신다는 것은 아니지요? 지성인이자 양심이 있으시다면 이견은 없길 바랍니다. 2. 한약사는 ETC를 조제하지 않습니다. ETC 조제는 현행법상 약사의 권한입니다. 그래서 한약사 개설 약국에서 약사 고용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약사회는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동의하시나요?

불법의약품이나 팔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