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가 플랫폼이나 만들고 처방전 10건 나오다 60건 나왔다고 버젓이 기사에서 떠들고 홍보해대고 이런 소동이나 벌이고 ㅉㅉㅉ 대한약사회가 그런 허튼짓이나 할 때입니까 직능단체가 사설기업과 그것도 사설플랫폼과 협업해서 회무를 한다구요 ㅉㅉㅉ

복지부가 약배달 금지하겠다고 하고 사설플랫폼들이 어려워질 거라고 언론마다 떠들어댔는데 사설플랫폼 돕자는 것도 아니라면서 연동하는 걸 만든다는게 말이되는가 8만 약사를 물로 보나 회원 모두가 플랫폼 반대를 외치고 대약이 나서서 반대하다가 회원들 의견도 묻지 않고 돌연 플랫폼연계라니 ㅡㅡㅡㅡ 편의점약 전향적합의 때가 생각난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이를 알고 시행 하기로 결정했고, 이제는 폐기하는 것이 진행하는 것 보다 명확하게 이익이 된다는 결론이 도출되거나, 이 보다 좋은 새로운 대안이 나오기 전가지는 이대로 진행하면서, 경과를 살펴 보아야지, 이 기사의 비판은 약사회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다. 아니면, 뜻있는 약사들이 서울시약을 중심으로 비대면 조제 거부 투쟁에 전면 돌입하며, 비대면 진료 자체를 폐지 시키든지.

복지부가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복지부가 일을 잘 한거지요 굿닥 하나 연동하고 14000 약국에 60건 처방전 내는 공적처방전달시스템은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했구요 자가당착이 심해도 좀 심하네요

딱한 대약이로세 차관이 진작 언론에 약배달 반대를 얘기했었지 않나 시범사업도 약배달 금지로 했고 그러면 원칙대로 해서 플랫폼 반대라는 회원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해야디 돌변해서 플랜폼 연동을 하나 대약의 어거지가 좀 심하네 8만 대약이 고작 닥터나우와 경쟁을 하나 어리석고 어리석은 대약이로세 8만 약사를 부끄럽게 하지 마라

결국 폐기하자고? 그리고 나서 닥터나우를 같이 이용하자고? 무슨 일을 하든 부스러기는 있는 법이다. 문제는 그 일을 추진 하고자 하는 목적에 역효과가 발생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이에 대한 아무런 근거도 없이, 구더기 무서우니 장 담그지 말자는 식의 주장은 아무 것도 하지 말고, 그냥 민간 플랫폼에 종속 당하자는 것이다. 서울시약사회장은 PPDS 보다 더 완벽한 대안을 제시하든, 아니면 감옥갈 자세로 비대면 진료 거부 약국 폐문 투쟁에 서울시약 부터 먼저 돌입하여 작렬히 산화해라.

회원들한테는 플랫폼 반대라고 궐기대회며 시위며 문자며 난리치더니 어느날 갑자기 정반대로 플랫폼과 연동하는 시스템이라니 도대체 어떤 경위로 그렇게 된건가요 회원들 의견수렴 하나도 없이 그런 전향적인 결정이 문제는 없나요 의견수렴이 있었나요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차라리 전임이 더 나았다고 하쟎아요

이용 건수가 많아도 욕을 먹고 이용 건수가 줄어도 욕을 먹고 이래도 저래도 욕을 먹는다면 회원들 돈으로 불필요한 ppds를 만든건 아닌지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 잘못은 인정하고 시정하면 용서가 된다. 다만 잘못을 인정 안하고 고집을 부리면 그건 책임을 져야하는건 물론이고 평생 그 비난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냉철하게 이성적인 판단을 해보길 바란다.

잘될수록 사설플랫폼활성화를 획책한 약사회라는 오명을 쓰는거고/ 안되면 대약이 원칙을 버리고 회원들의 기구인 약정원을 이용해 플랫폼을 만들어 실패한 망책인거고/ 이런걸 자살골이라고 하는 거다/ 철저한 감사를 해서 이런 어이없는 일이 다시 없도록 해야한다/ 집행부가 창피한 줄도 잘못한 줄도 모르고 10건이니 60건이니 회원들을 너무 무시하는 숫자들 아닌가/ 안일하고 오만한 최광훈집행부/

최광훈 집행부를 까고싶은 것은 이해하는데.. 그냥 노골적으로 까시던가 되도 않은 장난으로 숨어서 아닌척... 우습네

약사회는 단지 현재 상황에 대해 팩트만을 발표 했을 뿐인데,..공적 시스템 처방전 전달 건 수가 5건으로 줄어 들었다면 왜 쓸모 없는 공적 시스템을 만들었냐고 비난할 것이고, 60건으로 늘었다고 발표하니 비대면 진료를 홍보하고 민간 앱을 도와 주고 있다고 억지 비난을 하고. 10건이든 60건 이든 아직은 의미 없는 수치를 가지고, 좀 더 차분히 지켜보며 분석해 볼 생각은 없고. 비난부터 날리는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