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가만 앉아서 백신 접종하고 수고비 얼마 받는지 아는분?? 약사들 현관앞까지 약 갖다주고 얼마 받는다고???

몸져누워서 못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약국와서 가져가라고 해요 그냥. 말도 안되는 짓거리하지말고!!!!!!!

경험일천한 아마츄어들이나 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보건의료행정이 일본후생성을 벤치마킹한다구요? 얕은 지식에 본인의 추측대로 아무렇게나 질러대지 마십시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약사회 수준낮다는 소리 나올까 걱정스럽습니다. 그리고 약사의 단순전달투약이라구요? 그런 의식이 약사직능을 6천원으로 비하시키는 겁니다. 당선자측 인사라면 부끄러운줄 아십시요.

재택배송이 일반화 되어 체제가 갖춰져 있고 경제적 보상이 충분할만큼의 규모가 되어있는 일본 등과 단순비교하는 무식함은 차치하고라도 현 코로나상황을 일반화시키는 무모함까지는 부리지 마십시요. 일본의 재택배송 및 개호방문서비스는 수가가 다양화 되어 있습니다. 뿐 아니라 일본보다 훨 비용 높은 다른 나라들의 질환별 수가를 들이대면 어쩌시려구요? 이상론적 단순비교는 망하는 정책의 첫걸음입니다.

일본 패밀리 약국의 약사 재택배송(단순전달·투약)이 700엔(7000원)입니다. 물론, 방문약료로써 상세한 대면 복약지도가 있을 경우 5~7000엔 이상으로 보상이 늘어납니다. 일본 후생성을 강하게 벤치마킹하는 복지부의 정책 특성 상 약사의 단순 전달 투약에 15000원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획기적인 것입니다.

천원이든 육천원이든 그 비용으로 무엇도 할 수 없다는건 마찬가지이고 의사의 비용부담 8만원을 외치더니 5천원 더 올렸다고 나오는건 말그대로 도토리키재기 수준인거고. 그러니 약사직능을 폄훼한 거로는 김대업회장이나 최광훈회장이나 마찬가지인 거고. 약사가 업무수행을 하게 할 거면 제대로 처우를 해주게 해야지 의사8만원떠들다가 배달업체 배송비를 들이대고 있으니 웃긴거지 창피한 줄도 모르고 되레 회원들을 바보취급하나? 천원김대업이나 육천원 최광훈이나 회원들에게 오만불통이기는 매일반일세

약전달을 정히 할수 없을때 도매상직원을 통해서 제공하도록 하자는게 김대업 방식 (요건 껀당 1000원, 약사가 뭘 굳이 약전달을.. 약전달하는게 약사역할이냐.) 최광훈 방식은.. 약전달은 꼭 약사가. 얼마? 6~7000원 은 달라고~!! ㅋㅋㅋㅋㅋㅋ 약사인건비를 누가 더 무시하는지 잘 생각하자

회원들을 부리려는 회무사절 저럴거면 당선자신분에서도 내려올 각오는 해야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그 정도 되어야 근약이라도 보낸다 협상 제대로 하소 최광훈 당선자.

보상ㅡ의사는 8만원이라고 했으니 그것에 비교하여 성분명 ㅡ 중요하지요 1 월까지 ㅡ 이제 20 여일 남았네요 택배비로 약사인건비 칠 생각은 꿈에도 마세요 그게 될 말입니까

최당선자측 6.7천원 얘기 나오는건 그것조차 협상 어렵다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정도의 협상력으로 김대업집행부를 비난했다니 좀 우습긴 하네요. 근무약사 시간당 인건비가 3만원은 되는데 환자당 방문시 왕복에 상담 등 2 ㅡ3시간은 걸릴 겁니다.. 최광훈회장도 개국이니 잘 알텐데요 적어도 6-7만원은 되어야 합니다 근무약사 인건비 기준으로. 천원은 언급할 가치조차 없으니 말 꺼내지도 맙시다.

15000원이면 솔직히 현실적인 수가인가 싶기도 하다. 두달전에 복지부가 제시한건 무려 1000원이었다. 15000원은 공짜냐? 지금도 몰래몰래 배달 하고 있는 약싸dog들 졸라 많다. 그것도 공짜로. 일단 이 기생충같은 것들 다 족쳐야 하고., 15000 비록 적지만, 그렇게라도 인정 받고 잘 시작해서 직능 확대의 신호탄이 되면 좋겠다.

당선자는 회원들이 물로 보이나 봅니다 그러지 마세요 회원들 바보 아닙니다 김대업집행부에게 했던 말을 반복하게 되네

회장에 이어 또다시 당선자마저 약사로서의 자긍심을 저버리는가

천원 김대업이나 육천원 최광훈이나 약사직능을 폄훼하는건 마찬가지네 이거 뭐냐? 이거 실화냐? 회장이나 당선인이나 도낀개낀?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

천원/도매상직원 혹은 약사 /김대업 = 육천원 /퀵배송 일반인/ 보건소 = 육천원 /약사직배송/ 최광훈 공식으로 정리하면 뭐 이렇다는 건데 전문직인 약사 인건비가 퀵배송비와 같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탄핵각입니다

약배달 천원이라는 김대업안은 말자체가 안되는 거였고 어느 댓글인가 방역의사 수당 8만원이라 하니 방역약사는 그에 준하여 설정해야 하는 거지 1000 원 벗어난 6.,7 천원... 이것도 우스운일. 최광훈 당선자 제대로 하세요. 천원? 육천원? 칠천원? 6,7 만원 아니고? 약국업무를 못보고 가야할텐데 말입니다. 회원을 기망하지 마시고 약사인건비 방역의사 준해서 책정하세요. 지침 내린것처럼 성분명처방에 제대로 된 수당 1월말까지 처리하세요. 천원약배달 김대업집행부를 심판한 회원들이 똑같은 잣대로 똑똑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시적이라는 겁니다. 원칙은 지켜져야 하고, 코로나가 종식되면, 이 또한 끝나는 겁니다.

협상이란? 이렇게 하는 겁니다. 6~7천원 하는데... 우리에게는 ""업체에서 무료로 하겠다하니, 우리는 방어적으로 1천원으로 하겠다"" 고...했다 약 쳐 놓고~ 1만5천원...해 주지는 않겟지만 1천원 소리 듣다가 1만5천원 하니까... 엄청 인정 받는거 같아 기분은 좋다~~~ 근데 1만5천원 밑으로 협상되면... 또 기분이 안 좋겟는데요~~ 어쨌든 더 이상 굴욕적인 협상은 No~!!!

수가1000원 악몽 빨리 잊게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