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이네.. 사회 봉사 활동 개념으로 했더니 돌아오는 건 강제와 규제,벌금 이네요.. 약국 폐의약품 수거 사업 즉시 폐기합시다.

이제제발... 병신짓하는 대약이랑 김대업 못참겠다

일을 두번하게만드냐

폐의약품이 왜 생기는지 고민 좀 해보세요..쓰레기만 만들 생각 마시고..ㅡㅡ

마스크 팔아주니까.. 약국이 공공기관인줄아나.. 가만있는 약사회가 호구지 이번에도 입다물고 녜녜 받아오면 답없다

약사회야... 무급봉사하겠다고 나서지 말고... 이런 일은 제발 목소리좀 내라 무슨 약국이 폐의약품 쓰레기통이냐 이번 일로 약국이 의무로 수거하게 되면 수가나 제대로 얻어와라

폐약에 복약지도까지 하면 복약지도료에 폐약 처리 비용까지 해서 수가 쳐 준다는 얘긴가보네요ㅎㅎ 요새 공짜로 버리는 쓰레기가 어딨어요? 심지어 폐약인데..

지금도 받고 있으니 상관은 없다만 보건소에서 회수는 신경도 안 쓰고 향정약도 맨날 관리만 강화하고 유기 지난 거 폐기처리도 안 해주면서 폐약이라..ㅎㅎ 마스크 약국에다 떠넘기니 좀 편하셨나봐요? 도대체 그 많은 공무원들은 뽑아서 다 뭐하는지.. 이제 폐약까지 의무화 하자고 ㅋㅋ 기가차네요.

동네라고 아침부터 주문한 약보다 더 많은 폐기약을 가지고 옵니다. 캐리어, 손수레로 끌고와요. 작은 약국은 주문한 약품도 둘 곳이 마땅치않은데 약별로 모으지도 않고 박스채로.. 처음부터 약별로 모으라는 홍보도 없어서 각종 쓰레기와 약봉투채로 가지고 옵니다. 이런건 직접 보건소나 주민센타로 가시게 해야지요, 저희가 공무원은 아니지요. 공무원수가 많아 자가격리자와 1대 1로 관리가 가능하다고 기사났던데, 잉여인력이 있다면 폐기약환경문제를 책임맡아 처리하게끔 해야할듯 합니다.

원인을 제거하면서 이런일도 생각해야하지요. 약값이 너~무 저렴해서 마구잡이로 처방받아서 함부로 버리는 것이 문제원인입니다. 1. 품질향상을 위해 약값과 조제료을 점차 올리고 2.불용약의 최대 원인인 다제 처방을 점차 억제하고 3. 조제라는 행위에서 재포장 행위를 반드시 필요한 경우로 최소화해서 약을 함부로 버리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특히 생명과 관련된 의약 정책은, 선량한 의도보다는 선량한 결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과학적 통찰이 무엇보다 우선입니다.

처방시 선택해야 할거 아니가 약국이 무신 청소하는 곳이냐

처방시 선택해야 할거 아니가 약국이 무신 청소하는 곳이냐

국민권익위원회가 왜 약국 권익을 침해하나요 수가는 당연히 예산 확보 된거겠죠?

대선 2년 남은걸로 아는데 이러기냐

약국에 쓰레기 봉투 20리터짜리 봉투 꽉 채워서 약 가져오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약국에 그거 쌓아둘 장소도 없어 그렇다고 니들이 수거하러 오냐? 내가 언제 그거 보건소에 가져가냐고 미친것들아

공무원 놈들 전담부서 만들어서 해결해라.. 동사무소 가니 민원인들보다 직원들이 더많던데.. 놀생각하지말고 일들 좀하지

폐의약품 약국에서 받아주는거까지는 하겠는데 보건소까지 누가 가져갑니까. (또 둘째 넷째 수요일 자기들 근무시간에만 받는다고) 약사한명 직원한명인데 자리를 비울수가 없고 소아과라 가마니로 한가마에요. 택시타고 가야하는데 왜 우리가 그경비까지 부담해야되죠? 다들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제약회사나 도매상직원한테 부탁한다는건 말이 안돼요.

권익위?? 약사는 권익없냐?? 왜 맨날 이런 이상한 소리만 듣고 있어야되지? 무료로 마스크 팔아주니까 만만해 보이나보네.. 약사법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따리 내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