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라는 것들이 참 잘하는 짓들이다

문어발식으로 산만하게 이끌어가신 그분이 책임져야죠. 이지경으로까지 방만하게 만드신 그분... 탄핵의 중심은 그분입니다. 위계질서를 어지럽히고 그분 생각대로 6년을 소비하신 그분...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암울할 따름입니다. 민초약사들은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으로 알고 투표에 임한것입니다. 그러니까 재수로 회장이 되었다는 말을 듣는것 같습니다

약사들의 머리는 다 돌로 보는 건지.... 이리 가라면 이리가고 저리 가라면 저리가고,,,,, 어디서부터 무엇 부터 잘못된 것이지.. 암담하다,,,,

선관위는 다른 단체 조직인가요? 약사회 내부 조직아닌가요? 한심합니다. 선관위 다르고 대약다르고... 그리고 이런 결정은 당신들이 할 자격이 없죠.. 한번 만든법은 당신들 있을때는 그대로 둬야지... 누가 이런 약사회를 신뢰하겠나?

지키고 선거에 뛰어들지 못한 임원은 병신이 되고 사퇴하고 선거운동 실컷하고 또 임원복귀 시키면 누가 선관위를 존경하겠나,앞으로도 안지키면 그만이다. 미친 선관위.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총회에서 상패를 회장대행으로 제작했다. 왜? 당신들이 만들 규정이 맘에 안들어도 지키려고 했으니까! 분회장이 사퇴할 줄 몰랐겠지. 그래도 규정을 만들 땐 고려를 했어야하고, 또 만들었으면 지켜야지,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다음엔 고치면 되는 것이다. 당신들이 망친 약사회 그냥두고 조용히 물러가라!

선관위가? 무소불위 하신 회장님께서 선관위에 문제제기를 또 하십니다. 뜻대로 안된다는걸 마지막에 깨달으셨습니다. 잃어버린 지난6년동안 도대체 어떻게 하셨습니까? 갈수로 태산입니다. 무소불위 [無所不爲] 하지 못하는 것이 어디에도 없음.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힘이나 권력, 행동 등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더불어 대단히 뛰어난 능력을 가리킨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사돈 남 말 한다는 것은 '제 일은 젖혀 놓고 남의 일에만 참견한다'는 것으로, 자기는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남에게 무어라고 하는 것입니다. '너나 잘해라' 하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5년도 넘은 일로 징계를 해서 총회를 여니 못여니 시끄럽게 했고, 회장도 대의원 총회를 여니 못여니 분란을 키우시더니, 갑자기 없던 일로 만들어서 선거 앞두고 어리둥절 하게 만들었던 분이 진짜 사돈 남말 하고 계십니다.

선거전에 임원들 사퇴시키지말고 차라리 선거기간동안 직무권한 정지 시켜라.. 사퇴했으면 그만이지 선거 끝났다고 다시 원대복귀 시키는것은 선관위의 제왕적 작태이다.. 대약 회장은 이들을 받아들이지 마라.. 선관위 지멋대로네..

대약선관위는 특정후보자의 선거운동을 위하여 임원직을 사퇴한 사람들에게 그 직을 복권 시켰다고 하는데 ...... 지나가는 개가 박장대소하며 꼬리를 치겠다. 법과 규정에 제일 충실해야 할 대약선관위가 선거전의 추상같은 명을 선거가 끝나자 없던일로 뒤집어 놓았다니 앞으로 어느 누가 대약선관위의 말을 듣겠느냐? 대약선관위는 즉시 회원들에게 사죄하고 사퇴한 임원의 복권은 없던일로 함이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