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간은 연평균 9.1%이라고 해놓고 2년간은 연평균 13.65%를 사용하지 않고 2년 인상분 27.3%를 사용해서 3배라고 하는 건 치사하지 않나요? 딱 1.5배인 인상률을 3배라고 뻥튀기해서 청원에 동참하자는 건 월급을 주는 입장에서도 너무하네요. 실업률 자체도 1999년부터 2017년까지 평균 3.7%, 6.3%였던 1999년을 제외해도 3.56%입니다.(통계청 자료입니다) 거짓 통계로 호도하지는 맙시다. 오히려 3.5%면 실업률 자체는 김송빈님이 말하는 1999년 이후 평균보다 낮습니다.

최저시급 올린다고 나라가 망하면 220개 국가는 죽어나가겠다 엄살부리지마라 이정도 규모는 만원이 돼야 대한민국 강한민국이지 국가의 은혜에 대해 감사하고 국가가 하라는데로 따라라 이 반동분자들아

최저임금쇼크 막아야 서민들이 삽니다", 라는 제목으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에 대해 글을 올렸습니다, 2001~2019년(19년간) 최저임금 연평균 상승률은 9.1%입니다, 2018년 최저임금 상승폭은 16.4%이며 2019년 상승폭은10.9%입니다. 현 정부의 2년간 최저임금인상폭은27.3%로 지난 19년간 인상률의 3배에 달합니다. 정부의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실업률은 3.5%로 외환위기(1999년) 후로 19년만에 실업자가 최악이며, 최교일의원에 의하면 올해 좋은 일자리가 지난해에 비해 80만명 이상 급감 했답니다. 지난 11월에 서민 일자리는 22만개가 사라졌으며, 고용이 16만 명 증가했다지만 세금으로 만들어진, 65세 이상 노인들이 차지하는 단기 일자리(알바)들뿐 입니다. 현 정부 출법이후 고용을 위해 세금5조원을 쏟아 붓고도 청년들의 취업률은 최악이며, 영세 상공인들과 중소기업들은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으로 폐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의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가 570만 명이나 되며, 취업자의 25% 수준으로. 경쟁국인 일본 10.4% 독일 10.2% 미국 6.3% 프랑스 11.6% 보다, 2~4배나 높은 수준으로,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와 IMF(국제 통화기금)에서도 한국의 최저임금인상률이 너무 높다고 경고를 내렸습니다. 재계서열 2위인 현대모비스도 올해 고용노동원으로부터 최저임금위반으로 시정지시를 받았습니다, 현대자동차도 내년 최저임금계산법으로는 전체 근로자의 10%인 7천 여명이 최저임금이하 급여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르노삼성차도 일부 저연차의 경우 내년 최저임금을 못 맞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우기 약국들로서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은 오래된 직원들에 비해 초급 직원급여를 더 줘야되는 비현실적인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최저급여가 인상되면 근로자는 좋지만, 생산성효율이 증가하거나 소득이 증가하는 것도 아닌데, 경기가 둔화 되는 현 시점에서는, 최저임금인상분만큼 사측의 소득이 감소하는 치킨게임으로, 적자가 발생 폐업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서울회생법원에도 파산하여 회생신청을 하는 기업들이 IMF나 글로벌 금융위기에는 대기업들이었으나, 최근에는 중소기업들과 자영업자들이 최다로 개인회생도 11%나 된다고 합니다, 내년에 최저임금이 현재 상태로 동결되지 않고 예정되로 인상될경우 벼틸수 있는 소상공인들은 많지 않습니다, 약국을 포함 수많은 영세업체들이 폐업할경우 근로자들도 취업할수가 없게되며, 이는 고용대란에 이어 경제쇼크로 이어질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분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동참해서 최저임금 쇼크를 막아주시길 바랍니다,

이미 늦은 감이 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