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전성분 표시 안한약을 왜 약사가 처벌 받냐 생산자가 처벌 받아야지 닝기미 저또.

야 같은 약사지만 양심좀 가지고 살아라 이건 보건소에서 맞게 하는거야 국민건강 생각한다는 인간들이 보건소 하는데로 따라야지 항상 너희들이 정부에 이리저리 불만들이 많으니 어떤 정부도 약사편을 안들어주는거야 시키면 시키는대로해 군대안갔다왔나 다들 불만이야

다른 분들도 언급한 것처럼 약사회 차원에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겠습니다.

과연 보건소 공무원들이 약사도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일들은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옥상옥 개정은 누가 한건지?

이게 뭐 대단한 사건인가요? 약사 쪽 입장을 한번 전달만 해도 절로 해결될 일을.... 해결 않고 그냥 밀어붙였다가는 오히려 식약처가 독박 쓰게 될 일을.... 기사화 시키면서 자신의 공으로 만드려 하는건... 지르긴 내가 지를테니 해결은 니가 해라, 공은 내가 세운 거로 하고.... 인건가요??????? 반칙도 참 어느 정도 해야지 원....

보건소가 전성분표시 했는지 안했는지 우찌 알지요? 수만가지 약 허가증 사본 가지고 다니면서 조사하나요. 전형적 탁상공론으로 조찬휘회장 몫인데 아무것도 아닌 후보가 12월 3일까지 뭘 어떻게 한다고 제발 오두방정 떨지 말았으면 좋겠네.

짜고 치는 고스톱 그만하세요. 코찔찔이가 봐도 알만하네

어제 김대업 후보가 해결하겠씀돠~ 하고 이야기 하자마자 이런 기사가 뜬 걸 보니... 웃기는 것이 보건소가 점검한다고 하는데 뭘 기준으로 점검하지? 점검원들도 특정 제품의 전성분 표시 전후를 구별하지 못할 것 같은데????

사용기한이 5년이 넘는 제품들의 경우 법 공표 전부터 유통되던 제품들입니다. 이 경우에는 2017년부터 적용을 했는데도 재고가 아직도 남아 있어서 소진이 안되고 있습니다. 의약품의 사용기한이 긴 제품들에 대해서는 좀 억울하네요... 최소한 제품의 사용기한의 80%만큼의 유예기간은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식약청은 의무화 시행 이전 제조 약들의 유효기간동안 판매를 인정해야 하는 경과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소급적용은 불가 합니다..

이미 약사법 개정 시점부터 개정 1년 뒤인 2017년 12월부터 새로 제조되는 약은 모두 표시기재가 변경되어야 하고 개정 2년차에 해당하는 올해 12월까지는 기존 재고를 모두 소진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안내가 갔을 텐데요.. 이미 제약사들은 여러 차례 확인을 하고 계속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약사들만 확인을 못했다는 게 말이 안 되네요..

2016.12.03 : 전성분표시 의무화 약사법 개정 2017.05.31 : 의약품 표시전성분 표시관련 질의에 대한 회신 -- 개정안 준비중임을 알린 공문. 2017.07.25 : 의약품 표시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고시 -- 전성분의 표시방법과 일반의약품의 표준서식 적용방법을 고시. 2017.12.03 : 의약품등의 제조일자(수입통관일자) 기준 전성분 적용의무화 시행 (의약외품은 과목에따라 2017.12.03 또는 2018.10.25일적용) 2018.12.03 : 유통중 의약품 등 전성분 적용 의무화(의약외품은 과목에따라 2018.12.03 또는 2019.10.25일적용) 법 시행 순서입니다. 문제점. 1. 제약회사는 2017.07.25 전성분 표시방법이 고시된 이후에야 고시된 법을 적용하여 표시자재 도안 검토 가능합니다. (생산제품의 표시자재 도안 검토는 제품수에 따라 상당한 시간이 걸리므로 순차적 적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2. 약사법 상 적용시점은 2017.12.03일 이후 생산(수입)부터 의무입니다. 의약품의 사용기한이 통상 2~3년으로 볼 때 2018.12.03 : 유통중 의약품 등 전성분 적용 의무화를 요구하는 것은 법 시행 전에 불법한 사항을 유발하는 법 시행 구조입니다. 3. 전성분 미표시가 소비자에게 그렇게 위해한 일인지 의문이 듭니다. 법을 시행하는데 있어 모순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그 피해는 전부 제약업체와 약국이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검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후보 캠프는 눈치도 안보네. 김대업후보에게 일방적이네.

대통령 잘 뽑읍시다.

약국이 동네 북이냐,,, 제약사들 족치라고...

약국가 아무런 일 없다. 큰 일도 아뇨... 제약사 문제여...

제대로 하는 게 없네요

애초 시작부터가 잘못된겁니다. 제약사에게는 생산일자, 수입일자 기준으로 법적용하게 해놓고 도매,약국,요양기관에게는 1년 여유주고 유통일자 기준으로 법적용하게 해놨으니 문제일수 밖에요.. 제약사에서 가지고 있는 전성분 미표시된 재고가 아직도 유통되는 상황에 말이 안되죠.. 그리고 제약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이상 전성분 표시된 의약품인지 아닌지도 분간하기 힘들죠.. 제약사를 족쳐야지 왜 약국에다가 그런답니까? 정작 제약사는 나몰라라 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신령님도 감동할 수준이네. 그런데 너무 속보여. 만약, 최광훈이 네거티브 포기하고, 소신 정책으로 밀고 나오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도 있으니, 너무 티내는 것은 좋지 않아.... 약사들 수준 그리 낮지는 않아.......

1년 전에 이미 관련 내용 시행을 알렸다는데 도대체 회원들에게 미리미리 공지도 제대로 안하고, 제약사 불러 거래약국 회수,반품 처리하라고 하지도 않고 도대체 뭐한겁니까?

약사회가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