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아직 쌍팔년도 수준인줄아나 밥그릇 지킬려고 발악하는데 도태될건 되야지

국민들 입장에는 편리하다면 무조건 반대한다고 될 일이 아니죠. 국민을 납득시킬 대안을 가지고 국민을 설득해야지 약사들끼리 이런 곳에서 정부 씹어봤자 아무것도 안 변합니다. 흐르는 강물을 타고 나아가야지 강변에 앉아서 흐르지 말라고 소리쳐봤자 강물은 신경도 안 쓰죠.

이미 엎질러진 물은 주워담지 못합니다. 일반약 편의점 판매는 국민들 눈높이를 생각해도 돌이킬 수 없는 일입니다. 대신 전문약 스위치. 일반약/건강기능식품 직접 조제로 방향을 바꾸는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정부 입장에선 건보재정 절감. 국민 입장에선 편의성 증대. 약사 입장에선 직능향상

엄청 늘려서 약국 폭망하길 기원한다/ 만히

문정권 말인데,, 다른 것은 입에 개거품 물면서, 적폐청산해야 한다면서, 왜 지난 정권의 잘못된 친대기업 밀어주기 성향의,, 편의점 상비약 제도는 왜 폐지할 생각을 안하는건지..? 결국 문케어의 실체는 원격의료+조제약택배 배송과 함꼐 그 실체를 낱낱히 드러내려는건감..? 본인들이 야당일 때는, 그토록 반대했었던,, 바로 그 제도들~!!

.안전한 약은 약이 아니다.약은 독이다.그러니까 약은 약사만이 취급해야한다고 약사법에 나와있다.법대로 하면 될 거 아니오.왈가 왈부 할것 없이?

브레이크가 더좋아야 한다.편의성만이 최고인가?안전성이 더 중요하지 않는가?아무리 좋은약도 부작용이 많으면 허가받지 못하지 않은가?운전면허도 없는 사람에게 개인 택시면허를 내주자는 데 표결로 결정할 일인가?

그럴꺼면 왜 나라에서 약대를 만들고 6년 공부시켜서 약사국가고시 합격자한테만 약사면허증 주냐?? 그냥 국민이 원하는대로 다 살수 있게끔 마트에 다 풀면되지. 글구 깜장충 한마리가 자꾸 딴지 거는데 죽는다. 일반인들 중 겔포스가 어떤약인지도 모르는 사람 많다. 소화제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고. 부모가 애기한테 겔포스를 먹일 일이 없어?? 한심스럽다. 대한민국에 약화사고가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지 통계자료나 한번 보고 오거라. ㅉㅉㅉ

복지부 책임자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국민들 앞에 양심의 손을 없고 생각해 보시길 국민들은 약국에서 안전하게 약구입 원한다

댓글보면 가관이네

지사제 제산제 수퍼에서 마구판다면 내과의사들이 들고 일어날 일이구만

중요한 건 영아 금기가 있다는 거야. 그런 금기가 있는 약은 편의점약이 될 수 없다는 거지. 실제로 지 자식에게 먹일 ㅂㅅ이 없을 거라는 100% 보장이 있어? 그리고 애기한테 약 먹이는 놈이 애기를 소중하게 아끼는 부모만 있을거라는 보장도 없어. 그냥 개차반 ㅂㅅ부모도 있을 수 있고, 아직 철없는 형·오빠나 언니·누나가 먹일 수도 있어. 어떤 마음인지는 각각 다르게 먹었겠지만 그런 놈들은 주의사항·금기따위는 무시하고 아무데서나 쉽게 사다가 쳐먹일 가능성이 높다구. 약국에서조차도 소화 안된다면서 겔포스 달래서 처먹는 ㅂㅅ들을 하루에 서너명씩 보는게 현실이야. 그런 ㅂㅅ들은 약사들이 싸우고 아예 안팔지 않는 한 꼭 달래서 처먹지. 난 꼭 이거만 먹는다면서... 할 말이 없다. 그러니까 맨날 와서 겔포스 처먹지... 복지부 자가당착은 약사회에서 잘 짚어낸거라고 본다.

정말 한심하네여. 시럽이니 당연히 애기한테 먹일 가능성이 있죠. 국민들이 약에 대해서 얼마나 무지한 줄 모르는군요. 얼마전 어느 성인은 모기약을 눈에 넣었다고 소송냈더라.ㅎㅎ

제발 그렬싸한 논리를 개발하세요~~ 3개월미만 유아에게 금기라 안된다? 겔포스를 유아에게 멱이는 국민이 있을까요?? 과학적이고,설득력있는 논리를~~

소비자 편의?? 정부가 진정 소비자 편의를 생각한다면 예산을 배정해 공공심야약국을 만들고 운영하면 약사법을 지키면서 환자들에게도 올바른 의약품 사용이 가능해진다. 열심히 공부해 약사된 사람을 제쳐두고 뭣하러 약사법을 바꿔가며 편의점 알바생에게 의약품 취급권한을 주는건가?? 굳이 약사법은 왜 있고 약대를 왜 만들었고 약사란 면허를 왜만들었나?? 원칙은 지키는 범위에서 운영해야되지 않을까?

아무리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집에 도둑이 들면 도둑부터 잡아야 한다. 부부싸움은 나중 문제다. 복지부개늠들 조져도 뭐 할 판에 집행부 까지마라. 스멕타 풀겠다는 복지부가 상식적으로 정상이냐? 스멕타는 변비가 자주 걸려서 약사인 나도 잘 권하지 않는 약인데 그걸 편의점에 풀어??ㅆㅂ 이게 나라냐??

역사상 최고의 책사인 제갈공명도 실전 전투에서 선봉대장 노릇은 안했다. 정책위원장 자리는 자료를 수집하여 정리하여, 음지에서 조용히 행동가나 협상가에게 투쟁 방향과 전략을 세워주는 자리이다.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그런 자리가 아니다. 그만 좀 얼굴 내 밀어라.

대충 돈내고 가려는 인간들 붙잡고 제발 한번에 한개만 먹어라 빵이라도 쳐먹고 먹어라 술 쳐먹었으면 먹지마라 대부분 귓등으로 흘려듣지만 말해줍니다. 약사 아니면 누가 이런 잔소리 목숨걸고 해줍니까? 혹시라도 굳이 목숨걸지마라 난 필요없다~ 그러는 모지리가 있을까봐 미리 말해두지만, 저거는 약사 목숨거는거 아닙니다. 아무렇게나 쳐먹는 니 목숨걸고 이야기 해주는 겁니다.

자기만 옳고 똑똑하며 열심히 일 한다고 생각하니, 상대들은 정나미가 떨어져서 내용에 관계 없이 무조건 반대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다. 이런 류의 사람이 협상을 나서면, 그냥 쉽게 될일도, 안 되는 법이다.

편의점에서도 약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든게 잘못이다.

환자가 약에 대해서 물어봤을때 대답해주는 것도 복약지도 아니냐? 그리고 편의점에서 어린이가 타이레놀 500미리정을 살려고 들고 왔다면 편돌이는 그냥 3000원입니다라고만 했을꺼다. 근데 약국에서 어린이가 타이레놀 500미리정을 가지고 왔다면 이거 누가 먹을꺼니?라고 묻게된다. 그게 바로 복약지도다. 편의점보다 박한 마진에 복약지도까지 해주면 되는것 아니냐? 도대체 약사보고 뭘 더이상 어떻게 하란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