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건약), 새물약사회·농민약국,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건약), 새물약사회·농민약국,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 은 대부분의 약사회원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렸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존경을 받는 김지하 시인님의 말을 왜곡하여 시비를 거는 행태에 과연 약사지식인들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나는 민초약사로서 현 약계단체에게 약사로서 희망을 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작태를 보니 실망이 앞서고 후배약사들에게 절대 이 모임에 가입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약계단체는 종북이 의심스럽다.

약계단체는 성명을 통해 "코너에 몰린 세력들이 어떻게든 위기를 타개하려 원색적 표현을 동원해 유가족과 시민들을 폄훼하는 언사를 늘어놓았고, 이를 모 부회장이 퍼나른 것"이라며 "모 부회장에게 세월호 참사 이후 1년 간 정부와 집권여당이 보여준 행동이야말로 배후를 의심해야 하지 않냐고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 그렇다면, 약계단체는 종북의 행동을 지지한다는 뜻인데 과연 종북의 손길이 대한약사회까지 침범했다는 것인가? 약계단체는 대한민국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행위를 하려면 대한약사회에서 국민과 약사의 이름으로 부디 해산하길 바랍니다.

세월호 가족들 보니 대한민국 장래가 걱정이다 - 김지하 시인

세월호 피해자! 도대체 왜 특별히 하늘같이 비싼 사람들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피해 학생들은 개인목적의 여행을 가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다,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들은 누가 희생시켰는가? 세월호 선주와 사고가 나도록 원인을 제공한 제한된 수의 공직자 들이다, 대통령도 정부도 이들에게 안전사고를 교사한 바가 없다. 안전사고에 대한 배상은 사고를 낸 기업체로부터 받아야하고, 사고 유발의 직간접적으로 책임이 있는 공직자들로부터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국민 모두가 물어줘야 하는가? 국민이 어렵게 낸 세금을 이런데 지출해서는 안된다, 우리 현실로 보아 그 돈으로 탱그, 비행기라도 몇 대 더 사 와야 한다. 사고를 당한 유족들이 대통령까지도 수사하고 기소하겠다는 이 발상은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다른 안전사고 희생자는 껌값이고, 세월호 안전사고 희생자는 다이아몬드 값인가! 안전사고에 대해 추념인을 지정하고 추모공원과 추념비를 건립하는 역사도 이번이 처음이다, 사망자 전원을 義死者로 예우한다는 것은 온 세계역사에 그 유래가없는 일로 노벨평화상이라도 받아야 할 가공할 인도주의에 해당 할 것이다,도대체 이들이 국가를 위해 전쟁터에 나가 싸우다가 희생되었는가? 의사상자!!! 현재 국가유공자가 받는 연금액의 240배까지 받을 수 있는 대우라 한다. 이러니 "시체장사"라는 말이 나올만도 하다. 이와 유사한 과거 크고작은 안전사고 때 이런 터무니 없는 유족들의 행위는 한번도 없었다. 국가에 대하여 보상을 바라지도 않았고, 그런 비겁하고 거지근성은 생각지도 않고 넘어갔다. 종북 정치인들은 이번 세월호 사건을 폭동의 불씨로 키우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종북주의자들은 원래 받아들일 수 없는 억지 주장을 하다가 폭동을 일으킨다는 것은 온 국민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출처] 김지하 원로시인,' 세월호 가족들보니 대한민국장래가 걱정이다'

옳은 말 하는 사람들을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회는 나쁜 사회입니다.

옳은 말 하는 사람들을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회는 나쁜 사회입니다. 솔직한 의견을 제출하는 것을 못하게 하는 사회는 악하고 잔인한 사회입니다. 약계단체들은 반성하고 사랑의 마음으로 모든 일을 해 주십시오~약계단체의 행위가 김정은의 잔인한 정치가 떠오르는 것은 왜 일까요? 자칭 지식인이라고 하는 약계 사회가 북한을 떠올릴 정도로 치가 떨리게 됩니다. 과연 인간들이 모여있는 약계단체인가 의심스럽습니다. 약계단체마저도 종북의 물이 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약계 단체는 마음을 올바로 하고 상황을 직시하십시오. 경솔한 판단은 금물입니다.

약계 단체는 마음을 올바로 하고 상황을 직시하십시오. 경솔한 판단은 금물입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왕따 시키고 공개재판하는 행위는 아름답지 않습니다. 약사인 이상 대한민국과 대한약사회를 사랑하리라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대한민국과 대한약사회를 위해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른 생각들을 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적을 만들지 말고, 악을 선으로 갚는 대한약사회 회원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주 기자님도 대한약사회를 사랑하신다면 대한약사회를 시끄럽게 만드는 기사는 자제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민초약사 올림

왜 사표를 안내는 것 일까?

사표 왜 안내는지?궁금해서 물어보고 싶다뭔 미련이 이리 많은 것인지.. 약국앞에서 1인 시위라도 해야 하나...

사실이라면

당연히 부회장 부적격자이지요. 약사들 얼굴에 먹칠을 하는 일이니까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해임이 마땅합니다.

학교후배들 창피하겠다

김순례 대약 부회장이어디학교 출신인가?학교후배들 창피하겠다.

여자가

대약 부회장이라니!!!다음에 개누리당 국회의원이라도 해보고 싶으냐?아무리 개누리당의 당론이 그렇더라도 약사회의 직함을 가진 여자가약사회를 망신 시키려고 작정했냐?니 자식들이나 푼돈에 팔아 먹어라!!!

다른의견도 참작할줄 알아야

나와 다른의견을 제시했다고 여론몰이식 막말은 삼가 했으면 한다.엉뚱한 의견도 그나름 일리는 있다.6.25때 전사한 군인/학도병중 아직도 시체도 못�O아 명예.보상도 못받는자가 많은지를

정말 창피하네요.

정말 창피합니다. 어떤 약사님들은 생업을 미뤄가며 수개월동안 진도체육관과 팽목항에서 봉사약국을 운영하며 유가족을 위로했었는데...이 뭐...이렇게 부끄러운 약사가 부회장이라니...정녕 대한약사회 수준은 이것밖에 안되나요? 부회장은 그의 반인륜적 행위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사퇴함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내가 같은 약사라는게 부끄럽스럽니다..

700만명이 넘는 국민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서명을 했던 사안에 대한 약사회 간부의 인식정도에 화가나고 한숨이 납니다. 진상규명을 위한 첫단추가될 정부의 시령령안이 조사대상이 조사자가 되는 내용을 포함하여 진실을 덮으려는 것을 단식과 삭발로 항의하는 유족에 대한 망발을 하고도 사과할줄 모르는 무례와 후안무치 언행에 화가나면서 약사의 한 사람으로 부끄럽고 낯뜨겁습니다.설사 세월호 참사가 단순 해상교통사고라 하더라도 사고원인도 안밝혀졌는데, 유족이 합의도 안했는데 배상하는 교통사고가 있습니까?김순례 대약 부회장의 언행은 유족을 유언비어로 능욕하는것으로 약사직능을 대표하는 조직의 임원으로 자격미달행위라고 생각합니다.역지사지가 이렇게도 안되는 비인간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대약임원직에서 물러나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세월호 1주기때 자식팔아 돈벌겠다는 부모가 어디있냐며 울분을 토하며 정부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던 한 단원고 학생희생자의 어머니의 외침이 다시 생각나네요..

저런 마인드와 인식으로..

저런 사고방식과 몽매한 감정과 태도를 가진사람이 어떻게 약사회 최고대표조직의 임원을하는거냐.. 슈퍼판매 ,대기업 약국개설 주장하던 새누리밀자고 쇼하던 여약사 머시기처럼 꼴통이구먼..끼리끼리 노는건가.. 지금도 빨갱이단체들이 성명내고 음해한다고 길길이 날뛰고있겠자..세월호 문제에 대한 사실관계도 한번 찾아보지도않고 시도 지부장들에게 유포하라고 권력을 남용하다니. 염치있으면 유가족과 약사 모두에게 사과라도 하셨으면..

그렇게 해서라도 비례대표 되고싶나

아픈 상처 들쑤시고 약사들 가슴에 못을 박더라도 비례대표만 받으면 징땡이더냐

만일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약사사회에서 제명 해야 하는거 아니요.

정말 창피합니다.

저런 사람이 약사라니.. 더구나 약사회 임원이라니..정말 창피합니다.

대약의 현수준이다

이런 사람들이 대약에 임원이랍시고 회원들의 피를 빨고 얼굴에 똥칠을 하는거다.

누구야?

도대체 누군데? 약사 중에도 일베충 같은 것들이 있구나.. 몇 살이나 쳐먹었는데 저런 망종짓거리를 하는 거야?ㅉ ㅉ.. 약사 개망신시키네.. 하냑사들 앞에서 어떻게 고개를 들라고..

눈 깜박도 안할걸?

약사회 개념상실, 의지부족

성명서 전문

대한약사회는 세월호 유가족을 능욕한 김순례 부회장을 즉각 해임하라!4월 28일 김순례 부회장은 16개 시도약사회 부회장 SNS 모임, FIP 참가자 SNS 모임 등에 ‘시체장사’, ‘거지근성’ 등의 원색적 용어를 써 가며 세월호 유가족과 세월호 특별법을 비하하는 글을 퍼 날랐다. 불쾌감을 느낀 일부 임원이 이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으나 “실명을 밝힌 사회지도자의 글을 SNS에 퍼나르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각자 개인이 판단하면 되지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사과해야 하냐”며 이를 일축했다.김순례 부회장이 원색적인 글들을 퍼 나르게 된 이유는 간단해 보인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지났지만, 말 그대로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기 때문이다. 여전히 9명의 실종자가 사고 원인 규명의 가장 큰 증거인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아 있다. 기소권과 수사권이 빠진 세월호 특별법을 통해 그나마 진실을 규명하려고 해도, 정부가 특별법의 핵심인 특별조사위원회를 무력화 시킬 시행령을 발표해 놓은 상황이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현실에 분노한 유가족들과 수많은 시민들이 1주기를 맞아 광장과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대통령은 아무도 없는 팽목항을 들렀다가 피난 가듯 해외순방을 떠났다. 코너에 몰린 세력들이 어떻게든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원색적인 표현을 동원하여 유가족과 시민들을 폄훼하는 언사를 늘어놓았고 이를 김순례 부회장이 퍼 나른 것이다.김순례 부회장이 퍼 나른 글의 내용을 보자. 해당 글은 세월호 유가족이 사망자 전원을 ‘의사자’로 지정할 것을 요구한다며 이를 ‘시체 장사’에 비유하고, 다른 안전사고와 비교해 볼 때 유가족들의 행동이 지나치다며 유가족이 ‘거지근성’을 가졌다고 비교하기도 했다. 또한 ‘종북 정치인’, ‘종북주의자’등의 단어를 언급하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 운동이 북한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세력과 연계될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이 글은 작년 세월호 특별법 제정운동이 한창이던 작년 7월 SNS에 퍼진 근거 없는 악성 유언비어다.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원회가 요구한 세월호 특별법에는 사건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에 관련한 내용만 있을 뿐 배상이나 보상, 의사자 지정 등의 요구는 전혀 없다. 최근 정부가 1주기를 앞두고 배상·보상을 언급했지만 유가족들이 일관되게 진실규명을 먼저 요구한 것만 봐도 이 글이 철지난 유언비어임을 알 수 있다.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종북’ 언급에는 피로감마저 느낀다. 김순례 부회장에게 세월호 참사 이후 1년간 정부와 집권여당이 보여준 행동이야말로 ‘배후’를 의심해야 하지 않느냐고 묻고 싶다.약사는 약에 대한 전문가이기도 하지만 그 어떤 직역보다 철저한 윤리의식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요구되는 직역이기도 하다. 작년 4월 대한약사회를 비롯한 수많은 약사 단체와 민초 약사들은 진도체육관과 팽목항에 봉사약국을 설치하고 24시간 이를 지원하는 등 유가족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부단히도 애써 왔다. 온갖 어려움에도 수많은 유가족들과 자원 봉사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던 봉사약국 운영이야 말로 약사의 사회적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그러나 김순례 부회장은 사실과 전혀 다른 거짓말을 퍼 날라 헤아리기조차 어려운 상처를 가슴에 이고 살아가는 유가족을 ‘시체 장사’라며 능욕했다. 이로 인해 봉사약국을 운영하던 내내 헌신적이었던 수많은 약사들의 노고를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었음은 물론이다. 같은 약사 가운을 걸치고 있는 사실이 부끄럽다. 김순례 회장은 이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대한 약사회는 김순례 부회장을 즉시 모든 보직에서 해임하라! 세월호 유가족들과 국민들은 물론 수만 명의 민초 약사, 그리고 먼저 떠난 꽃다운 아이들이 지켜보고 있다!2015. 4. 30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새물약사회·농민약국,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