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심야약국 운영이 어렵다고 하지만 그건 약국입장 일뿐이고 편의점에서는 오리혀 득이되는 상황이니 환자좋고 편의점 좋고 정부는 국민요구 수용하니좋고 규제 완화하니 좋은세상이된다는 논리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도 끝도 없을 겁니다. 평가를 해 보십시요. 과연 실효성이 있나를 ....이제는 일반약을 재분류하면서 현명하게 출구전략을 세울 때이다. 무조건 안 된다는 사고에서 탈피를 하자. 심야약국이 타산성이 있는가 경제적으로 따져봐야 한다. 인건비와 관리비용을 감안 할때 적어도 시간당 마진이 5만원은 나와야 할 텐데 과연 그런가?``국민에 대한 봉사다``이런 주장도 경제논리를 설득하지 못하면 호응 얻지 못하는 것이다.

심야에 응급약품을 구매할수 있도록 각동에 1개씩 응급약품자판기 설치하면 국민이 원하는 것 해결되는 것 아닙니까. 대약에서는 콜센타 운영하고 자판기는 1000만원 정도하니 특별회비로 보조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먼저 심야약국 운영에 참가한 약국에 감사말씀 드립니다.심야약국 운영이라는 미봉책이 나온 근본적인 원인은 동네약국의 폐업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때문이다. 병원응급실을 가지 않아도 될 경질환의 경우 심야에 꼭 약을 복용해야 할 경우는 좀 드문 편이다. 고통이 따르더라도 조금 참을 수 있는 질환이므로. 근 몇 십년을 심야약국 없이도 주민들은 큰 불편을 못느꼈었다.문제는 저녁시간!!!다행히 우리 지역은 늦게까지 문여는 약국이 많아 주문들 불만이 적은 편이지만, 종종 옆 지역에서온 환자들의 불편 호소를 듣곤 한다. 물론 차를 몰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런 시간 때의 약구입 불편함이 심야 약구입 불편함까지로 확대되었다.이런 상황은 분업이 시작되면서 예견되었던 일. 그 동안 이런 문제에 대해 집행부나 정부에서는 고민을 많이 한 것은 사실이나, 반대로 수수방관한 것 또한 사실이다.아주 적은 처방조제만으로도 동네약국이 운영될 수 있게 하는 것이 그 근본해결책이다.이제는 그 근본적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할 때다.이런 의견이 그 동안 자주 있었지만, 정부나 집행부의 귀에 못이 아직 박히지 않은 모양이다.

심야 응급 약국에 직접 참여한다는게 쉼지는 않었다고본다 -- 하루 이틀이 아닌 ----- 매일 이라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본다 ---- 그 어려움을 극복할 각오가 돼있었다는데------- 6 만여 약사님들은 감사할뿐이며 -- 격려의 박수를 보내야된다고 본다

쫓아오는 늑대한텐 고기 몇점 던져 주는게 전체적으로 안전할텐데.빨리가려고 자꾸 쓸데없는 짐꾼만 부른것 같네..

개국약사회 새로 만들면 무조건 동참한다

특별회비 내는 대신에 이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약 하나라도 슈퍼로 가게 된다면 회비갹출 승인한 대약회장, 이사, 각시도 지부장 일괄 사퇴 한다고 천명 하시요.

하는 일도 없으면서 그 많은 회비 가지고 뭐하냐 미쳤다고 돈 또 내라는거냐 약사회비 낸것도 아까운 판에

심야 약국을 지원하는것에 찬성합니다.그러나 특별 회비 납부에 대해서는 약간의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군요.제 개인적으로 더 나은 의견을 제시할 수 없기때문에 동참은 하겠지만, 정말 다른분들 의견처럼 미봉책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기싫은 일을 회비로 억지로 할려구요,,참으로 안타깝네요

특별회비3만원은 미봉책일뿐이다.임시로 일정기간은 제한을 둘수있지만 장기적으로 불가능하다는것을 누구보다고 잘안텐데,무리수라 생각된다.오히려 정부에 약사법 제44조를 기준으로 준법정신을 강요하는것이 더 나을듯하다.그리고 언론에 광고하고 홍보하며 정부에는 강력항의해야나다,항의한마디없이 심야약국만하는것은 정책부조라 생각한다.

그러나 지원대책은 중앙정부 또는 지방 정부와 약업계 공동으로 해야 감당이될거같은데---- 우선 심야 약국 장소문제를 보자 ------- 행정기관에서 장소문제를 --------

엊그네는 2만이라고 하던 이제는 3만 낼은 얼마될까 특별회비땜에 등록안하는 약사 많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