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워야 더 먹는 다 ?

경실련은 일반인 약국투자에 찬성할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하여간 약사회로서는 든든한 지원군들을 얻은 셈이군요. 그러나 앞으로 어떻게 돌변할지는..

음식도 많이 먹으면 ~ 비만이 되어서 고생하게 되는 것을 ~ "약국업"을 ~ 일반인이라는 미명하에 ~ 재벌들에게 내주면 ~ 의협의 이재호선생이 지적한 것처럼 ~ "자본논리"에 의한 "도덕적 해이"가 ~ "약국업"에 나타나서 ~ 안 먹어도 될 약을 ~ 막 먹게 하고 ~ 고품질이라는 기만적인 상술이 ~ 고가품 소비만 조장하여서 ~ 전국민의 약품비를 ~천정부지로 상향시킬 것이 뻔 한데 ~ 기재부 나으리들과 ~윤희숙씨는 ~ 이런 점을 아는지 ? ~모르는지 ? ~ 알고도 ~재벌들의 로비를 받아들여서 ~ 재벌들의 수익 창출 기회를 주고자 함인지 ? ~ 그래서 사실을 왜곡시키는 연구물을 발표한것인지 ? ~ ~ ~ ~ 역사가 증명하겠지 ! ~ 약이란 ~ 많이 먹게하면 죄악이지 ~

퇴출시켜야지............니네들 노숙자될각오해랴

김충환 복지부 의약품정책과장은 15일 윤희숙 박사가 연구 발표한 '소비자중심의 의약품정책'에 대해 가혹할 만큼 혹평을 가했다. "나는 약사 출신이 아니다"고 전제한 김 과장은 "(윤 박사의 발표 내용은) 복지부 담당 과장인 저도 전혀 이해시키지 못한다"고 평가하고 "(내가) 총알받이가 되고 피투성이가 되더라도... 제가 이해하는 대안으로 제출해 달라"고 말했다. 김 과장이 비판의 소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격한 표현을 한 것은 그 만큼 윤 박사의 연구를 주무 과장으로서 이해하기 힘들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충환 과장 윤 박사의 발표 내용을 조목 조목 비판한 김 과장은 "윤 박사의 연구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윤 박사는 그동안 담당과에 전화 한통 없었다"며 "그전에 소통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과장은 편의점 협회에서 일반약 약국외 판매문제를 주장하고 있으며 일부 제약회사들도 뒤에서 이를 조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은 제약회사에 대해 "엄중 경고한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신종플루 비상사태에서 거점약국이 효율적 대처 수단이었는데 이건 우리나라 현실이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영리법인이었을 때도 가능할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만약 제약회사가 법인약국을 설립하는 경우 소비자 선택권은 오히려 제한된다고 지적했다.

"12월15일 전문자격사 선진화방안 의약부문 공청회에 다녀와서" 지난번 선거과정에서 무산됐던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의약부문 공청회가 순조롭고 평화롭게(?) 열렸다. 발제자인 윤희숙은 "안전성이 확보된 의약품이 하나라도 있다면 국민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선택권을 줘야한다"고 하였다. 시민단체, 의사협회, 언론인, 학계대표는 이에 동의하였다. 복지부와 약사회는 안전성을 이유로 반대하였다. '모든 의약품은 안전성이 100% 확보되지 않았으므로 슈퍼에서 약을 쉽게 구입하도록 편의성을 제공할 수 없다. 따라서,‘약국외 판매는 불가하다’ 이상의 우리 주장이 국민들과 타단체들에 설득력을 가질수 있는가? 윤희숙은 경제논리로 '의약품 독점권을 가진 약사들의 주장에 국민들이 더 이상 동의 할수 없다'고. 오로지 '국민을 위한, 소비자를 위한 글로벌 선택이 요구되어지는 시기'라고, 왜 약사만이 국민의 선택권을 제한하려 하는지 모르겠다며 이제는 변화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약에 대한 조제권은 약사의 전문영역이니 인정한다고 약에 대한 상담판매 영역 또한 약사의 몫이 맞다고,그러나 약사를 고용하여 약국을 운영하는 것은 별개라며 일반인약국개설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어떠한 논리도, 어떠한 주장도 관점이 틀린 논쟁 합의는 어렵다. 한쪽 일방의 주장이 채택되기도 어렵다. 재경부와 KDI는 뻔한 답을 알고서 목적하는 바를 향해 진행해 가고 있는 듯 싶다.수순을 밟고 있다고나 할까? 불길하다. 이는 반론의 문제가 아니다.우리 모든 약사는 이상의 논의 자체를 거부하여야 한다. 보건복지부와 약사회가 '일자리 창출에 혈안이 되어 있는 재경부의 역할 규명과 재경부의 효용성을 위한 선진화 방안 공청회'를 진행한다면 얼추 상기의 논의처럼 원칙과 입장에 따라 그럴듯한 주장들이 진행될 것이다. 그러나 이는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 아닌가? 검찰이 경찰의 선진화 방안을 논의하고 경찰이 검찰의 선진화 방안을 연구한다면 나라가 거덜나지 않을까 싶다. 이 논의들이 국민을 위한다고 하여도 이는 다른 의도를 전제(상대 조직에 대한 무력화 내지는 자기 조직에 대한 거대화)하기 때문에 있을수 없는 일이다. 전문자격사 선진화 논의 또한 국민을 위한다는 취지외에 다른 의도(슈퍼 판매)(도매상, 제약회사, 의사의 약국 개설)를 가지고 있지 않는가? 따라서 논의를 중단케해야 한다.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고 우리 약사님들이 모두 들고 일어나 울 수도 없고, 약국을 박차고 나가서 데모하고 농성할 수 없고 진퇴양난이다. 아무리 그래도 분명한 것은 우리들의 권익은 약사인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 나서서 우리의 약과 우리의 약국을 지켜야 한다. 아무도 다른 이들이 지켜주지 않는다. 공청회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반대 입장을 강력히 전달하여야 한다. 약사사회의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 약사님 모두가 스스로 의식하고 변화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외부세계는 우리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스스로 약사임이 부끄럽지 않도록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약사,가만히 앉아서 하나 둘 빼앗기는 무기력한 모습의 젊잖은 약사가 아닌 자본에 휘둘리지 않고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 약사의 투약권을 지키는데 힘을 합쳐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슈퍼 슈퍼, 온통 재벌 위주의 정책이구나. 기재부는 정말 한심하다. 일반약도 슈퍼, 일반인이 약국 개설 , 온통 돈 많은 재벌 위주의 정책이 선진화 냐????? 돈 많이 버는 자들만 모두 선진화고 나머지 돈 못버는 사람은 한국을 떠나야 하나. 어렵고 힘든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

대선 후보들 방문했을때... 쥐박이...나타났을때 환호하셨던 약사님들. 이제는 아시겠습니까? 더러운자가 거짓된자가 사기꾼이 약사를 . 국민의 건강을 돈에 팔아넘기고있는것을

윤희숙은 높은 제네릭가격구조가 리베이트를 양산한다는 논리로 제약업계의 공분을 산 전력이 있고 지금도 약국에 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 불법단속의 근거를 오히려 합법화시키는 명분으로 활용하는 희한한 논리로 접근하고 있다. 과연 지경부는 일개개인이 만든 오류투성이 연구결과를 근거로 정책을 만들려는 것인지 .. 한심하고 또 한심하다. 그여자의 말 대로라면 누가 가장 좋아할까? 자본력있는 다국적 업체와 재벌자본가. ..? 지경부는 재벌의 2중대인가? 일자리는 더 줄어들고 의약품정책은 후퇴하고, 약의 오남용은 더 늘어나니... 약국이 대자본에 휘둘리면 약에대한 접근성은 오히려 더 떨어지고 약국은 그야말로 온갖 약들의 대 판촉장이 될 것이다.

일반인 약국개설 문제를 들고나오는 이유는 대형 마트또는 수퍼상인 협회에 대한 결착이 잇는지도모를일이아

양방향 도로에서 한쪽 도로가 정체되어있더라도 중앙선을 지켜 역방향으로 운전을 안하는게 우리가 지켜온 질서요 사회적 묵인이다 만약에 국민들 편하게 한다고 밀릴때는 넘어가도 좋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질서는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만다 역사적으로 과거부터 약은 한약방이나 약국에서 취급되고 약사에 의해 관리되는게 사회적 질서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약국도 일반인이 할 수 있도록 하자는 황당 무계한 주장이 나온뒤 부터는 사회적으로 갈등이 조장되고 있다 평소에 잘 안하던 약국에 대한 불평이 쏟아져 나오고 지금 다음사이트에 가서보면 약사로서 부끄러울 정도로 많은 비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비단 다음사이트 뿐이겠는가 쓸데없이 약국들이 이런일로 인해 욕을 얻어먹고 비도덕적 집단으로 매도 되고 있는 현실에 아연실색일 뿐이다 이런 정부에 내가 세금을 내고 있는게 치욕스럽다

보통 한쪽의 의견만 극대화된경우는 그 한쪽에서 뭔가의 보따리를 차 뒤트렁크에서 풀어 사과를 나눠 먹은 경우가 많더라.영화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 논리로 밀어 부치고는 뒤에서 씨익 웃으며 사과를 받아 먹더라.사과를 안좋아해도 다먹더라.기제부장관과 윤 머시깽이 차에서 사과냄새 안나나 조사해보자,배 좋아하는데도 사과로 먹는경우에

나는 솔직히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다^^

윤희숙 연구원은 또 누구냐? 정말 무식한 연구를 하는구나? 국민 건강의 근간을 흔들 연구를 하는구나 오히려 재앙을 연구나 하지

약국 건물주들은 간절히 바라는 바이겠고, 많은 영세약국을 내쫓아 사회적 문제가 될껄...

1930년대 대공황을 극복한 프랭클린 루즈벨트도 실패했죠.AMA가 반대했다나요.지금 오바마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의 발목을 잡는 세력중 가장 파워풀한 집단이 AMA 아닌가요? 의협의 경만호회장의 공약사항중에 의료민영화가 있지 않나요.의약분업 시작할때 의사들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의협을 믿는다면 바보인거죠.약사들이...

. 선진화 방안으로 일반인 약국개설 허용방안에 목매는 이유를 모르겠다 --------- 다음은 슈퍼판매를 들고 나올 차래 ? ----------

소매판매 반대 얘기는 없군염~ 임팩트 쎈 건에 가려져서 그냥 은근슬쩍 추진될 기세????

kdi는 누가 밥먹여주나 저런 연구하면 월급주나

앞으로 지켜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다행스럽네요.

약국장에게 탄압받는 매약 전문인들이여!! 일어나라!!!!! 기재부 만세!!!! 약국 개설 문호 개방 만세!!!!!!!!

용역의뢰는 장관의 비용으로 하느냐, 검찰총장이 자비로 봉투를 돌렸지. 국고에서 지불된다면 헛돈을 날린 죄는 탄핵뿐이다. 위장전입이 상식인 정부에서 무엇을 못하겠는냐. 하지만 이것은 아니다.

일반약을 수퍼판매하면 별것이 다 약이라면서 팔고 있을것이다 한국사람 약 좋아하는 거 다아실거 알죠 지금 약국이 얼마나 만습니까 바로 집앞에 약국업다고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만은데 놀랍지요 급한 환자가 있다면 약국에서 처리할 건가요? 기재부는 경제가 좋아질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엉터리약이 판을 친다고 경제가 향상되나요? 중소기업 지원이나 더 열심히하고 키울생각이나하세요

적인줄 알았던 의사협회에서 반대해 주니 고맙기 까지... 시민단체도 상식이 통해서 다행입니다.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의 김충환 과장님은 아주 속시원히 말씀도 잘하시고... 모두 감사 합니다. 기재부 똘아이들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