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는 이미 포화상태고 , 카운터를 대체 할만한 큰 수요도 없어져

약대 증원 늘인다고, 병원약사 쪽으로 갈 것 같습니까? ㅋㅋㅋ 마지막 문단 기사 보고 콧방귀 밖에... 밖에서 약사들 페이를 비롯해 약국 근무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것에 비한다면, 병원 약사들이 그곳에서 얻을 수 있는 건 모든 면을 살펴봐도 압도적으로 아래에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처우 개선은 해줄 생각 없이 그저 약사만 늘면 병원으로 오는 수도 늘겠지... 생각을 하지 않는 병협임이 탁~ 티가 나네요. 임상관련 공부 좋지요. 그렇게 공부해서 약사들이 뭐 얻습니까? 실제로 팜디도 아니고, 병원에서 해봤자 그냥 몇 번 드세요가 대부분인 복약지도, 프린터 다 해놓고 종이장만 주면 되는 복약지도인걸. 머릿속에만 많이 들어놓으면 뭐합니까? 병원에서 일하다 나온 약사들한테 물어보십시오. 과연 얻고 나온 게 있는지. 물론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부정적 시각이 많을 겁니다. 애초에 병원약사의 매리트를 높이는 것부터 시작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고대는 나름대로 노력했으니 고대만 정원40명에서 인가 해주고 나머지 대학은 불가. 정 원한다면 나머지 신설약대는 정원2명씩 해주면 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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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약사 정원 늘려라. 빨리

해야지 개국가 대부분이 반대인데 결론 끝

딴 건 다 미국 따라하면서 왜 약사수는 그에 몇배로 늘릴려고 하죠? 병원과 연구로 안가는 게 약사가 모자라서 인가요? 처우개선부터 확실히 보장해요. 그러면 가지 말라고 해도 가요.

약대6년제는 의약분업이 된 덕택에 된 것이다. 의약분업의 주체는 약국(정치권이 바라보는 약사의 파워는 바로 수많은 약국에 기초했다)이다. 따라서 증원이니 뭐니 하는 문제는 약사회와 우선 논의가 되어야 한다. 약사의 수가 많아지면 결국 개국약사나 근무약사의 수입과 위상이 추락하기 때문이다.(약국 자리는 한정되어 있는데 수입은 약사수에 반비례, 기존 개국약사도 마찬가지- 옆에 약국이 생기면 수입 저하) 그런데 점점 처방 감소에 따라 개국가에 위기가 닥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약대 대폭 증원되어서 개국약사 똥값되면 전체 약사 별거 아니게 된다.(개국약사가 돈 잘번다는 소식에 병원이나 제약회사에서 약사페이가 올라갔던것!!!) 그런 이때 저임금으로 약사를 쓰려는 병원과 제약회사, 그리고 대학원생이 많이 필요한 교수님들.. 그리고 약대생으로 수입잡으려는 대학들 좋으려고 약대 증원??? 이건 아니올시다. 임상약사의 실력과 전문성, 수입을 어느 정도 지켜준 후에(사회에서 기본적인 뽀대를 생각하시오)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대우를 받고있나보구먼.... 부럽네 그려..후후

자기네 밥그릇 챙기려면 자리가 많아야할테니....무조건 찬성이겠죠. 약사들이 제대로 살건 죽건..... 그냥 제자만 많이 배출하고 자기네 밥그릇만 잘 채우면 좋은 줄 알겠죠. 아직도 griseofulvin 같은걸 가지고 시험문제에 내는 교수들이 약사들의 실무라던지 이런 현 상황에 대해 얼마나 알까요???

일시적인 아무일도 아닌걸 제발 큰소리좀 치지마쇼 #456% 부족인원 당신들이 비웃는 약사들 다시 활동할거구 2년후는 생각해봐나/ 의사들도 과잉이라 축소하려는데 약사대가리는 뭐가들엇는지 그러니 의사님한테 맨날 당하지 %$43들아 정신좀 차립시다

근무약사 > 병원약사 > 개국약사 ?

약사회 뭘 또 편입인원 고려해서 봐주고 그래. 그냥 정원 유지 고고!!

. 후발 주자가 돼서는 않될말 그러고서 6aksdu 약사를 어떻케 거느린다 고라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