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이 있는데 , 최근 꽃가루및 미세먼지로 피부염이 심해졌습니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 

안녕하세요 ? 화장하는 약사 김영선 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면역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 유전적인 소인이 강한 질환입니다.

완치 라는 개념 보다는 ,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을 피하면서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꽃가루 , 미세먼지 등의 환경적인 요인도 피부에 항원으로 작용하여 면역 반응이 심하게 일어나므로

염증, 가려움 , 홍반등의 증세를 수반합니다. 일단 증세가 심해서 가렵고 붓는 피부염 증세가 심하다면

먹는 약이나 바르는 약을 처방받아 , 1주일 정도 복용하고 증세를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세의 경미한 경우는 일반 의약품 , 바르는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가라앉을 수도 있지만 , 증세가 심한 경우는

스테로이드도 적절한 강도가 있는 것, 항히스타민제 등의 의약품 사용이 필요합니다.

증세가 가라앉은 후 에는 피부장벽을 복구해주어 ,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후속 조치가 필요합니다.

세정 및 보습인데 , 세정제 사용시도 알칼리성이 강한 비누보다는, 약 알칼리나 중성의 세안제로 부드럽게

클렌징 하시고 , 피부염이 생긴 곳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항상 보습제 사용을 해주세요..

마데카소사이드 , 후코이단 등의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시면 피부장벽 복구에 도움이 됩니다.

저희 케이벨르 리제너레이팅 크림은 보습력이 우수하고 피부장벽 복구 기능이 있어, 이러한 피부염 후에

피부보호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www.kbelle.co.kr을 참조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