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는 분양, 피부과는 임대로 언제까지 입점 안 하면 계약을 무효로 하고 손해배상금 얼마를 지급한다고 한다고 쓰고 분양권을 매매 계약했습니다. 피부과가 입점하면서 인테리어를 하고 영업을 하던 중 기한이 되었으나  이비인후과가 입점을 하지 않습니다.

분양권 매매할 때 권리금 계약서를 안 써주려 하여 권리금 금액을 손해배상금으로 지급한다고 명시하여 썼습니다.

이럴 경우 권리금과 상가 금액을 모두 돌려받고 소유권을 되돌리려고 하는데 권리금은 모두 지급받았습니다. 상가 금액 지급이 자꾸 늦어져서 재촉하니  이자는  받지 못하는거라고 저쪽에서 우기고 있습니다.

1 .이럴 경우 상가 소유권이 현재 저한테 있어서 이자를 받지 못하는게 맞나요?

2. 또한 권리금을 줄 때 현금보관증으로 주고받는 내용이 녹음되어 있는데 추가 손해배상(인테리어비, 취등록세, 컨설팅 수수료 등)을 요구할 수 없나요?

권리금을 손해배상금액으로 미리 약정을 하였으므로..

지급한 금원을 반환받는 것이외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추가 손해에 대해서 배상을 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