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로 건축한 복합상가에 약국을 1년전에 계약했습니다.

계약금과 컨설팅비를 주고 1년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병원이 당초에 약속한데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계약당시 특약에 따라 약속된 병원이 들어오지 않으면 계약은 파기되고 임대인에게서 위약금과 계약금을 돌려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빠른 시일에 돌려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소송을 한다면 소송비용이 들어가는데 이것도 임대인에게 청구할 수 있는지요?

중간소개인(부동산 업주는 아님)에게 준 컨설팅비는 어떻게 돌려 받을 수 있을까요?(물론 각서를 받아놨지만 효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임대차 계악서와 각서에서 규정한 바와 같이 반환을 구할 수 있습니다.

임의로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판결을 받아 강제 집행을 해야합니다.

승소한 경우 대법원 규칙에서 정한 변호사 보수도 청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