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건물 6개를 공동조합으로 묶고 한회사에서 4년전에 분양을 했었습니다. 예를들면 부영1차 2차. 이런식으로. 그때 약국은 6개 건물중에 두개까지밖에 못하고 1차에 한개. 4차에 한개밖에 못한다고 매매계약서에 쓰고 분양을 했구요

정확히 문구는 본계약 점포 107호는 약국으로 지정되어 계약된다. 6개공동사업장(근생 1-1-1,1-1-2,1-1-3,1-2-1,1-2-2,1-2-3)중 약국은 2개소로 제한하며, 본계약 호수와 1-1-1의 1개소로 지정된다. 이렇게 했고, 여기서 1-1-1이 1차건물입니다.

그때 당시 124차는지어졌고 약국은 4차에 한개만 있습니다 근데 요번에 35차를 지으면서 분양사에서 5차에 약국분양계약을 했습니다. 병원이 입점이 안되면 계약를 파기하기로 하고. 심지어 위에 병원 분양이 안되니까 저희건물 메인과를 빼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약국은 메인과가 가버리면 폐업을 해야 하는 구조구요.

이거 법적으로 승산이 있을까요? 물론 지금현재 사업주나 분양사, 시행사 모두 동일한 사업장이구요...관리소도 분양사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가관리규약은 자세히는 보지 못했지만, 6개 건물중에 약국은 2개소로 제한한다... 요렇게 되어있구요... 이건 이번에 규약을 확인한거라서... 그때 당시 규약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요 규약은 분양사에서 만든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