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양의를 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몸이 안 좋아 한의원을 여러 군데 다녀봤습니다. 그 한의사들이 말하는 것을 들으면 말 그대로 문진입니다. 그건 진정한 한의사가 아니라는 얘기죠. 하는 얘기가 다 비슷합니다. 얼버무리는 말. 도무지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침은 또 얼마나 많이 맞았는지, 그런데도 전혀 차도가 없습니다. 하기사 여기가 지방이라 그래선지 명의가 없어서인지 모르지만, 전부 그럴싸하게 경의대 한의사 자격증 떡 걸어놓고는 있지만 도무지 신뢰가 가지 않는 건 왜일까요? 한의는 결국 경험의 집대성이라 생각하는데, 그 경험이 쌓이고 쌓여 몇 치 몇 푼으로 침을 놓아야 하는지, 약초의 배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이건 공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체질이나 진맥에 의하지 않고 그냥 어디가 아프다는 말만 듣고 약을 지어 주더라고요) 해야 하는데, 도대체 그토록 침과 진맥을 잘하던 무면허 한의사님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몸이 안 좋아 진맥을 받으러 왔다고 하면 그냥 기가 약하다, 심장이 약하다는 말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보아도 이 한의사들 예전의 한의사들 백분의 일도 안 되는 자들 수두룩합니다. 그냥 양의처럼 달달달 외워서 그 자리에 침 놓고, 어디가 아프다고 하면 거기에 맞는 한약 처방하고 그게 끝입니다. 진정한 명의가 그놈의 침을 잘 놓는 명의들을 전부 불법으로 정리하는 바람에 맥이 끊기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교육을 받은 자들이 그 자리를 차지했죠. 참으로 환자들로서는 비극적인 일입니다.

임신인지 모르고 몸이 안좋아 진맥짚고 보약 지었는데 알고보니 임신이 7주 이었네 한의사 모르더만ㅋㅋ

제곧내

권리금몽땅주고 약국 들어가서 하루 처방 몇개씩이나 받는줄 모르겠다만 한의사는 한방병원 요양병원같은 병원급 운영이 가능한 의사들이다 레벨이 달라요 약사는 결국 의약분업 된 이상 의사의 입김에 좌지우지ㅋㅋ 한의사는 독자적인 진료는 가능하고 앞으로 미래 발전 규모나 현실 지금 상황도 비교는 안되죠

10년째 똑같이 들리고 있냐ㅋㅋㅋ 입결은 무슨 안드로메다고 앞으로 치고 올라올 것은 있냐ㅠ?

지방에 의치한 있었을땐 의대가 낮았죠~~^^ 그런사람들이 괴학을 몰라 저러고 있겠남?? 지금 이 사람들이 자리잡아서 현재협회일 조직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 유수한 인재들이 연구하고 있고만 ,,,,, 기존 한의학과는 조금 바뀔것이야

양방 부작용 오진율이나 연구해야지 본인일이나 잘해야지 한의사까는일만 매진하는게 의사들이 할일?? 국민들도 이제는 의사단체의 비합리적 비윤리적인 행동 다 안다!!! 한방이 과학이 아니라는 사람들은 과학을 깊게 다시 공부하시길... 예전에는 세계한의사들을 까더만 이제는 혈액검사기쓰고 임상한댔더니 한국한의사들을 까네ㅎ 우리때는 의대가 점수 젤 낮았음.

한의사들이 상대를 안한대자너! 의사단체가 맘대로 걸어놓고 한의사들이 베알없이 거기 가겠나?? 치과의사나 약사들이라면 의협한테 깨갱하니 그러겠지만....

좋은 발상 입니다 국내 한의사들의 입만 나불거리는 행태에 정곡을 찌른 방법중 하나 이올시다 가능은 합니다 ~다만 그럴 실력을 가진 국내 한의사가 거의 없을거라는 것 그러니 국내 한의사들 기를 쓰고 다른 나라 한의사 국내 진입을 막는거랍니다 그래야 지들의 실력이 드러나지 안으니까요 그걸 대대적으로 광고 좀 하쇼 일반 국민들은 그걸 몰라요 국내 한의사가 티비에 나와서 폴리코사놀 비타민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 이게 현실입니다 에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