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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공공병원 성분명처방 시행 적극 협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장 후보가 대구 지역 약사 현안 해결과 보건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김부겸 후보는 지난 6일 오후 9시 대구시약사회관에서 열린 ‘대구시약사회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및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약사 현장의 여러 현안 중 대구시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은 잘 정리하여 분명한 의지를 가지고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대구시약사회 금병미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9개 구·군 분회장, 대한약사회 권영희 회장, 권칠승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대구시약사회 역사상 시장 후보를 초청해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역 보건 의료 발전을 위한 양측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김 후보에게 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약사-한약사 업무 범위 명확화(불법 행위 단속 및 제도적 장치 마련) ▲편법 창고형 약국 규제(대구 지역 내 확산 중인 편법 약국에 대한 강력한 지도·감독) ▲다제약물 관리 상담 지원(통합 돌봄 사업 내 의료급여 수급자 대상 서비스 확대) ▲공공 심야 약국 지원(지자체 차원의 예산 지원 및 운영 활성화) ▲공공의료기관 성분명 처방(대구의료원 등 공공기관의 선도적 도입) 등이었다. 김부겸 후보와 함께 참석한 권칠승 의원은 약사와 한약사의 업무 범위 명확화 및 창고형 약국 규제의 필요성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특히 대구의료원과 같은 공공의료기관에서 성분명 처방을 선도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는 전향적인 입장을 내놨다. 또한 김 후보는 지자체 차원에서 심야 약국 지원 예산을 편성하는 등 실질적이고 투명한 행정 처리를 통해 약사사회의 헌신에 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금병미 대구시약사회장은 “바쁜 선거 일정 중에도 밤늦게 약사회를 찾아 소통의 장을 마련해준 후보자께 감사드린다”며 환영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역시 “중앙의 힘을 가진 김 후보께서 약사회의 여러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밀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약사회는 향후 전달된 정책 제안이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2026-05-07 22:12:30강신국 기자 -
손편지에 진심을 담아…위드팜, 14년째 가정의달 감사편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전용찬)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부모님께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14년째 이어가고 있다. 2013년 시작되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이제 위드팜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기업 문화로 자리 잡았다. 평소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등 가족에게 전하지 못했던 말들을 정성껏 손편지로 쓰면 회사가 감사 서신과 소정의 선물을 동봉해 가정에 직접 우편 발송하는 형식으로, 직원들 모두가 기다리는 '뜨거운 이벤트' 가운데 하나다. 특히 올해는 뭉클한 사연도 눈에 띄었는데, 오랜 기간 근속 중인 한 직원은 '매년 살아생전 어머님께 편지를 써왔는데, 어머님이 돌아가신 올해는 생전 부모님을 정성으로 모셔준 둘째 언니에게 감사를 전했다'며 '편지를 쓰는 내내 부모님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졌지만, 덕분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전용찬 대표는 "14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어온 감사편지 쓰기가 이제는 직원들에게 기다려지는 축제이자 설레는 문화가 돼 기쁘다"며 "손편지라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과 형제자매의 고마움을 나누며 회사가 추구하는 감사경영의 가치가 각 가정에 행복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드팜은 ‘감사 나눔’의 가치를 사내에 확산시키기 위해 감사편지 쓰기 외에도 ▲사내 감사카드 교환 ▲감사밴드 공유 ▲10가지 감사행동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건강하고 따뜻한 조직 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2026-05-07 18:08:43강혜경 기자 -
인천시약, 다제약물 관리·돌봄통합 약물상담 사업 설명회 가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는 지난 6일 시약사회관에서 ‘다제약물 관리사업 및 돌봄통합 약물상담사업 설명회’를 갖고 사업 추진 방향과 약사 역할 확대 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온라인,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지부 회원 약사 8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가천대 약학대학 장선미 교수가 ‘다제약물과 통합돌봄에서의 약물관리’를 주제로 사업의 개요와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최봉수 인천시약사회 부회장이 다제약물 관리사업 상담 유형과 실제 상담 시 유의사항, 돌봄통합 사업에서의 약사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회원 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약문약답’ 전은진 약사는 AI 기반 약물관리 서비스인 PhAI의 실제 활용 사례와 프로그램 사용 방법을 소개했으며, 시약사회는 소속 자문약사를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 사용료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윤진 부회장(중·동구약사회장)은 ‘2026년 옹진군 돌봄통합 안심복약지도 사업’을, 전영빈 부평구약사회장은 부평구 ‘안심복약지도’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운영 경험과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특히 지역 돌봄통합사업 추진 현황이 공유돼 눈길을 끌었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현재 부평구와 옹진군은 관련 예산이 확보돼 사업이 진행 중이며 중구와 미추홀구도 예산 확보가 완료돼 조만간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돌봄통합사업이 점차 지역사회 중심으로 확대됨에 따라 약사의 전문적인 약물관리 서비스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 시약사회 측은 건강보험공단 다제약물 관리사업 장기요양시설 모형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지역 참여 시설은 지난해 11개소에서 올해 21개소로 증가했으며 향후 추가 확대도 예정돼 있다. 시약사회는 그간 다제약물 관리사업과 돌봄통합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준비해온 만큼 확대되는 사업 환경에 맞춰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윤종배 회장은 “돌봄통합사업은 지역사회 내 약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분야”라며 “우리 지부는 다제약물 관리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약료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5-07 17:42:46김지은 기자 -
약국 마케팅이 궁금해? 산업약사회, 연자 초청 실습 포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마케팅을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최학배)는 오는 22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ST센터) 1관 B1 중회의실5에서 '약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전략 실습 포럼'을 개최한다. 제약,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식품, 의료기기 등 약국 시장을 공략하는 기획·마케팅·영업·개발·홍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약사부터 전문 연자까지 초청돼 감도있는 강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오전 9시30분부터 진행되는 이날 포럼 첫 강연은 고기현 스마힐 대표가 '변화하는 약국 트렌드 및 약사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약국 시장 변화와 약사 대상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을 요약한다. 11시부터는 권오건 파마리서치 마케팅 총괄팀장이 '약국의 새로운 성장: K-Pharmacy 시대, 리쥬비와 팜뷰티'를 주제로 강의한다. 2시에는 21만 팔로워 인스타그램 계정 '서울매니아'를 운영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베스트셀러 저자인 황규진 대표가 '성공하는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한다. 3시30분부터는 이형진 AI마케팅협회장이 'AI를 활용, K-Pharmacy 약국마케팅 전략 만들기 실습'을 진행한다. 이형진 회장은 대한약사영양학회 등 AI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이 AI를 활용해 약국 시장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직접 설계해 볼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산업약사회 측은 "약국 시장에 진입하거나 약사 대상 마케팅·영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전략 수립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한국산업약사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첨부된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2026-05-07 16:24:55강혜경 기자 -
광진구약, 어버이날 맞아 복지관 어르신들에 사랑 나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가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영신, 이사 조애스더)는 7일 중곡종합사회복지관과 자양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제를 기탁했다. 조영신 부회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줬다"며 "덕분에 뜻깊은 나눔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영양제를 복용할 수 있도록 복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했다. 복지관 관계자들은 매년 잊지 않고 청소년 장학금과 후원금 등을 전달해 주는 약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달식에는 조영신 부회장과 조애스더 여약사이사 등이 참석했다.2026-05-07 15:58:40강혜경 기자 -
서울시약, 12일 청년 약사 소통 강화 위한 간담회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 청년약사위원회(위원장 여인준·지수인)는 오는 12일 본회에서 청년약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약사 직능 환경 변화와 업무 부담 증가 속 청년 약사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집행부가 직접 청취하고 이를 약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의 주제인 ‘청년약사 위(We)하기-깐부소통’은 “위에서(Above) 말하지 않겠습니다, 위해서(For you) 열심히 듣겠습니다”라는 메시지처럼 집행부가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아닌 청년 약사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참여형 소통의 장을 취지로 하고 있다. 김위학 회장은 “청년 약사들의 목소리는 약사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과 아이디어가 일회성 소모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회무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권나윤 부위원장은 “청년 약사들이 세대 간의 거리감이나 부담감 없이 편하게 참여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간담회 이후 이어지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저녁 7시부터 약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청년약사 20~3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온라인 링크(http://bit.ly/4eYpniH)를 통해 가능하다.2026-05-07 15:48:55김지은 기자 -
병원약사회, ‘병원 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미래 병원약사 역할 정립을 위한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를 주제로 ‘2026 병원 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서 중간관리자로서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 배양, 자질 함양을 위해 매년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부산대학교병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현장 경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첫째 날인 오는 13일에는 정경주 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대 약학대학 이주연 교수의 '노인약물사용 최적화와 약사의 역할' 강의가 진행된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다약제 복용 노인 환자에 대한 약사의 전문적인 관리 역량을 다루는 시간으로 병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 접근법이 소개될 계획이다. 이어 부산대학교병원 이유정 약제과장이 '약사가 들려주는 AI 사용설명서'를 주제로 의료 현장에서 약사가 AI를 어떻게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지를 소개하는 강의를 진행한다. 둘째 날인 14일 오전에는 손현아 병원약사회 사무국장이 '한국병원약사회 중점 추진사업' 설명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명래 주임약사가 '다제약물 관리사업 병원모형(입‧퇴원모형)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입‧퇴원 시점을 중심으로 한 다제약물 관리의 병원 적용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어 서울대 정신건강센터 김은영 교수의 '마음의 기초체력을 올리는 진짜 휴식의 기술', 민경아 전문약사 수련교육 지원 TF 부팀장의 '성공적인 전문약사 수련을 위한 논의: 전문약사 수련 교육 실제 운영 사례 소개' 강의가 이어진다. 작년 기준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은 102개 병원, 395개 전문과목으로 병원약사회는 수련교육 체계 정비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 만큼 전문약사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토의 시간이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부산대학교병원 최인아 약제과장의 '보이지 않는 위험 관리하기: 항암제 누출 모니터링과 실무 개선',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임유진 약무UM의 '의약품유통이력의 완결, 병원스마트물류센터',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김경임 교수의 '국외 전문약사 활동 현황 및 평가' 강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강의 이후에는 부산대학교병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직접 방문하는 견학 프로그램이 준비돼 최신 병원약무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정경주 회장은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은 앞으로 관리자로 성장할 약사들을 대상으로 업무개선, 약제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실무적인 주제와 더불어 인문학, 심리, AI 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로 해마다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무엇보다 현안 토의를 통해 각 병원 중간관리자들이 당면한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하면서 서로 간의 교류를 이어가는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 이 교육만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특히 이번 교육은 부산대학교병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견학을 통해 첨단 병원약무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6-05-07 15:43:06김지은 기자 -
숙명약대 개국동문회, 90여 동문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개국동문회(회장 노진희)가 전회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숙명약대 개국동문회는 5일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와 은하수교, 포천 허브 아일랜드를 방문해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졌다. 노진희 회장은 "많은 동문 선후배님들의 참석에 감사드린다"며 "화창한 날씨처럼 따뜻하고 발전적인 동문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정명숙·홍춘기·이옥준·엄태순·조성오·윤복순·김인옥·장은숙·김은숙·이지욱·서미영 자문위원과 지용선 성동구약사회장 등 90명이 참석했다.2026-05-07 15:39:00강혜경 기자 -
약사회, 6.3 지방선거 앞두고 ‘약사 정책제안서’ 전국 배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약사정책제안서’를 제작해 전국 16개 시도지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보건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이번 제안서를 제작했으며, 시도지부와 분회가 지역 상황에 맞는 정책을 발굴해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지방의회 후보자들에 적극 제안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약사회는 6.3지방선거 과정에서 후보자 간담회, 정책협약, 타운홀 미팅 등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정책에 약사 직능의 역할과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회원 약국에서도 주민과 후보자들에게 약사 정책을 설명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권영희 회장은 “약사는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의약품 안전관리와 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지방정부가 지역약국과 약사의 공공적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또 “각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제안과 후보자 협의를 통해 국민 건강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책 제안서에는 지역사회 공공보건 강화와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8대 핵심 정책이 담겼다. 약사회는 첫 번째 과제로 약사·한약사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고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한 지도·점검 강화를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벗어난 일반의약품 판매에 대한 단속과 한약사의 전문의약품 조제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불법·편법적 창고형 약국 확산 방지를 위해 약국 개설 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지도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창고형 약국에 대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제한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약국의 공공성 유지를 위한 정책적 지원 확대도 포함됐다.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확대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공공심야약국 지정 확대와 운영비 지원, 홍보예산 편성 및 홍보 강화, 제도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한약사 개설 약국의 선정 제외 등을 제안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안에서 약사 참여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담겼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복약관리 서비스를 필수로 포함하고, 관련 협의체에 약사 참여를 제도화하며, 다제약물 관리서비스를 확대하자는 내용이다. 보건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방문약사 및 약료서비스 확대를 제안했다. 이를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의 의약품 안전관리와 건강 돌봄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지역 공공의료기관에서 성분명처방을 실시해 의약품 선택의 효율성과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명절 연휴 기간 운영약국 지원체계 마련도 정책 과제로 포함됐다. 장기 연휴 기간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약국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역 공공병원의 약사 인력 확충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약물치료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2026-05-07 15:37:09김지은 기자 -
자산형성 비결부터 경제 공부도 함께…KYPG, 세미나 인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젊은약사회(KYPG, 회장 장태웅)가 '자산 형성과 경제 흐름'을 주제로 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달 19일 진행된 세미나는 사전 신청 단계에서부터 조기 마감될 만큼 뜨거운 관심 속에서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현실적인 자산 전략(신채린 연사, 재테크 전문가) ▲AI와 미래 산업을 읽는 시각(김덕진 대표, IT커뮤니케이터) 순서로 진행됐으며, 현실적인 재테크 전략과 AI가 바꾸는 산업·경제 트렌드에 초점이 맞춰져 진행됐다. 신채린 연사는 사회 초년생과 젊은 직장인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자산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이론을 넘어 실천 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해 공감을 이끌었고, 김덕진 대표 역시 생성형 AI가 산업구조와 경제흐름에 미치는 변화를 설명하며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KYPG는 "약사들이 경제와 기술 변화를 함께 이해하며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커리어와 자산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에서 뜻 깊었다"며 "회원들이 보다 현실적인 전략과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통해 회원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6-05-07 15:08:15강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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