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단체 우수약국 선정 논란..."약사회 강경 대응해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모 사설단체의 우수약국 선정 후보 안내문에 대해 약사회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선 가운데, 관련 안내문을 수령한 약국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사설단체의 우수약국 선정·공고 과정 등이 공정하지 못하고, 임의로 선정된 약국이 실제 지역에서의 대표성을 담보할 수 있느냐는 지적이다. 일선 약국가에서는 단순 안내를 넘어 약사회 차원의 대처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4일 대한약사회는 "모 단체에서 약국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이 단체는 사설단체로, 약 60만원의 비용을 요구하고 있고, 이 비용을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한다고 안내하고 있다"며 "공공단체로 오해할 여지가 있어 이를 주의해 달라"고 밝혔다. 관련한 안내문을 수령한 약국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지난 6~7월 중 포털사이트 등의 리뷰 수를 기반으로 전국 2만4819개 약국에 대해 사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위 34.7% 이내의 평가를 받아 엄선된 최종 후보자'라며 그럴 듯 하게 포장돼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 안내문을 수령한 A약사는 "최종 후보자라며 안내문이 발송됐고, 후보자들의 접수 이후 해당 약국을 이용한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등으로 최종 평가를 진행해 지역별 우수 약국을 선정한다는 내용이었다"며 "한국소비자평가가 어딘지 몰라 우선은 보류해 뒀는데 약사회 안내를 보고 허탈하고 화가 났다"고 말했다. B약사도 "어떤 기준으로 우편물이 발송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홈페이지 등은 꽤 그럴싸하게 꾸며져 있어 고민하던 찰나였다"며 "사설 단체의 임의 시상에 대해 약사회 차원의 문제제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소비자평가는 ▲외식업 ▲카페/디저트 ▲반려동물 ▲자동차 ▲뷰티 ▲병의원 ▲약국 등에 대해 소비자산업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약국 분야는 '청결도 우수', '복약지도 우수', '친절도 우수'로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약국'은 약국과 약사의 약료서비스 가치를 높이며 친절한 서비스 및 복약지도, 청결한 시설로 해당 약국을 이용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약국을 선정해 소비자에게 소개하고자 실시한다고 안내돼 있다. 전국 2만4819개 약국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위 34.7% 이내의 평가를 받아 엄선된 최종 후보군에게 지역별 후보 안내가 진행됐으며 접수 기한 내 등록한 후보자에 대해 청결도, 친절도, 복약지도, 전반적 평가 기준에 따라 온라인 상 리뷰를 토대로 한 최종 평가를 실시해 지역별 인구 수 및 약국 수를 고려해 지역별 최대 1~3개의 우수 약국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라는 것. 이들은 우수 발표 약국에 대해 ▲언론보도 ▲상장 및 메달 ▲포스터 ▲X배너 ▲메탈 현판 ▲개별 배너 및 포스터 이미지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우수 약국 등록 마감일은 서울이 14일, 서울 외 지역은 19일로 명시돼 있다. 한편 약사회는 "불법적인 행위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수약국 등을 설명하며 비용을 요구할 경우 신중하게 판단해 달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2023-09-05 11:56:43강혜경 -
비대면 복약상담 '물꼬'...입원환자 대상 서비스 시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비대면 복약상담 서비스가 병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물꼬를 텄다. 병원을 중심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경우 약국 비대면 복약상담 서비스 도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의료진과 입원환자, 보호자가 직접 만나지 않고도 회진과 상담이 가능한 온라인 상담 시스템을 도입했다. 입원 환자를 위한 개인 맞춤형 터치패드인 '스마트 베드사이드 스테이션(Smart Bed Side Station, SBS)'를 활용한다. 비대면진료 뿐만 아니라 약제부 복약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혈전 예방을 위한 항응고제(와파린, NOAC 등)과 같이 복용에 주의가 필요한 약물, 65세 이상 고령환자, 10개 이상 다제약물 복용 환자나 복약순응도 낮은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병원 관계자는 “약제부도 최근 시스템 구축이 돼서 복약상담을 시작했다. 영상으로 복약상담을 하고 있으며, 다약제 환자는 10개 이상 복용 중이거나 고위험약물을 포함해 5개 이상을 복용할 경우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비대면 복약상담을 원하는 대상 환자가 신청을 하면 하루 안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환자안전 강화와 의료서비스 개선을 이유로 지난 2020년부터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지원 사업’을 운영해온 바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서울성모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일산병원, 용인세브란스 등과 함께 2020년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다만,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비대면 서비스는 정부 지원 없이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자체사업으로 준비됐다. 병원 관계자는 “따로 정부 사업비를 지원 받아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자체사업으로 추진됐다”고 전했다. 정부는 병원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복약지도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3월 '스마트 투약안전 환경' 조성 등이 포함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을 수행할 의료기관을 공모한 바 있다. 스마트 투약안전 환경 조성에는 부천세종병원이 최종 선정됐다. 입원환자 침상모니터 혹은 모바일 앱을 통해 상담을 하거나, 필요 시 호출을 통한 비대면 교육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복약순응도가 낮으면 퇴원 후 모바일앱과 스마트약통 등을 통해 모니터링 하는 걸 목표로 두고 있다. 일각에선 비대면 복약지도가 보편화될 경우, 병원 뿐만 아니라 약국 비대면 서비스 도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약국 도입은 환자와의 접점을 더욱 줄어들게 만들 것이고 약 배송까지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 강남 A약사는 “비대면 복약상담은 한시적으로 어쩔 수 없이 이뤄졌던 것이다. 환자 입장에선 편하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많아지면 약국에도 요구할 수 있다”면서 “환자와 약사가 대면하는 일이 줄어들게 되면 약국은 서서히 사장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2023-09-05 11:34:14정흥준 -
"내 앞에 전자세금계산서 진짜일까 확인해 보세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자세금계산서는 거래 당사자 간 거래를 증명하는 자료로서 국가기관·금융기관 등 제3자가 거래 당사자로부터 입찰 또는 대출 심사에 필요한 증빙자료로 제출받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에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5일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사실 조회 서비스를 확대해 전자세금계산서의 신뢰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홈택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출력 시 하단에 QR코드가 자동 생성되도록 기능을 추가해 스캔만으로도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사실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기존에는 발급 사실을 확인하려면, 홈택스·손택스(앱)에서 승인번호(24자리) 등 5가지 정보를 수기로 입력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스마트폰으로 전자세금계산서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손택스(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홈택스·손택스(앱)에서 신청하면 전자세금계산서를 주고받은 거래 당사자 이외 제3자에게 전자세금계산서 수정 발급사실을 알려주는 서비스도 시작된다. 제3자(국가기관·금융기관 등)가 거래 당사자로부터 심사 등에 필요한 증빙자료로 전자세금계산서를 제출받은 이후에 거래 당사자가 해당 전자세금계산서를 수정(취소)한 경우, 제3자가 수정(취소) 사실을 알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인데 이를 통해 거래 당사자가 당초에 증빙자료로 제3자(국가기관·금융기관 등) 에게 거짓 전자세금계산서를 제출하고, 이후에 수정(취소)하는 등의 부정 사례가 방지될 수 있다. 국세청은 전자세금계산서 이용자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납세 편의 제공을 위한 적극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3-09-05 11:30:17강신국 -
서울백병원 폐원…약제부 해체·약국 폐업 등 후폭풍[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지난달 31일부로 진료를 종료한 가운데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병원 약제부 해체와 인근 약국 폐업 등 후폭풍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약사회에 따르면 약제부 약사 5명 가운데 일부는 전보, 일부는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약사회 관계자는 "5명 가운데 2명은 전보, 3명은 퇴사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1명은 상계백병원으로, 다른 1명은 일산백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백병원은 ▲모성보호 ▲한부모가정 ▲자녀양육 ▲장애 및 돌봄 ▲다문화 가정 ▲학업 등 전보인력 조정기준에 따라 전보 및 퇴직위로금 등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수도권 병원에서도 약사 인력난이 심해 약사를 채용하는 곳이 많지만, 폐원으로 인한 조치인 만큼 안타깝다는 게 복수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근 약사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인력도 일부 부산과 상계, 일산으로 전보 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 들었다"며 "내부에서는 여전히 전보 조치 등에 대한 반발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말했다. 앞서 조영규 서울백병원 교수협의회장은 "많게는 10년 이상 관계를 맺고 치료 받던 의사를 떠나 새로운 병원, 새로운 의사를 찾으라 환자를 떠미는 게 말이 되는 처사냐"며 "최소한 담당 의사가 어느 병원으로 갈지 발령 낸 후에 환자가 교수를 따라가거나 새로운 병원을 찾도록 선택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약국가 폐업도 현실화 하고 있다. 서울백병원 문전약국 5곳 가운데 4곳은 버티기에 돌입했으나, 1곳은 폐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6월 중순 이사회에서 폐원이 결정되면서 일부 환자가 전원하는 등 움직임이 컸고, 처방 역시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며 "아직은 지켜본다는 입장이지만, 이제는 버티기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진료 종료 전까지는 단골 환자의 장기처방 등이 이어졌지만, 진료 종료가 본격화되면서 매출에도 직접적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특히 임대료와 같은 고정비용이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명동지역 약국들이 버티기에 나섰듯 문전약국들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서울시와 중구가 해당 부지를 의료부지로 사용하도록 한다는 계획이지만, 시간이 장기화될 경우 약국들 역시 버티기가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결정이 나길 기대할 뿐"이라고 전했다.2023-09-05 11:19:16강혜경 -
약사회 "22개 품목 약가 유지…청구 프로그램 확인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9월 5일자로 약가인하 품목 중 일부가 잠정적 집행정지로 인해 약가가 유지될 예정으로 약국가의 주의가 요구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5일 회원 약사 공지를 통해 9월 5일자 약가인하 예정 품목 중 5개 제약사의 22개 품목이 법원이 집행정지 잠정 인용 결정에 따라 일정 기간 상한금액이 유지된다고 밝혔다. 이는 4일 서울행정법원이 복지부가 1일 고시한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중 해당 품목에 대해 집행정지 잠정인용을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해당 품목은 메디카코리아(5개) ▲텔미살탄정40mg ▲텔미살탄정80mg ▲메디로텐정5/160mg ▲메디로텐정5/80mg ▲라베움정20mg, 한국애보트(3개) ▲립스타플러스정10/5mg ▲립스타플러스정10/10mg ▲립스타플러스정10/20mg, 에스에스팜(9개) ▲에스노펜정 ▲리피아정10mg ▲뉴세파캡슐250mg ▲유빅스정 ▲다나칸캡슐 ▲뉴그릴정 ▲뉴멜록시캡슐 ▲모사에이블정5mg ▲뉴로스틴정, 엔비케이제약(2개) ▲세비콕캡슐200mg ▲세비콕캡슐100mg, 영일제약 ▲넥포정5/80mg ▲넥포정10/160mg 등이다. 약사회는 회원 약국들에 약국 청구 프로그램 업데이트 진행과 더불어 관련 내용 반영 여부 확인을 당부했다. 약사회는 또 “위 내용을 참고해 보험청구를 진행해 달라”며 “추후 집행정지 기간 등 변동사항 발생 시 즉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2023-09-05 10:51:41김지은 -
"추석연휴 병의원 열면 약국도 운영"...6일간 비상진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이 지정된다. 정부는 10월 2일 월요일을 임시연휴로 지정해, 3일 개천절까지 6일간의 연휴가 시작된다. 이에 정부는 9월 28일부터~10월 3일까지 6일간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내용은 예년과 대동소이하다. 응급의료기관(413개), 응급의료시설(109개)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응급의료기관(시설)이 아닌 병& 8231;의원과 약국 중 신청을 받아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된다. 약국은 인구 2만명당 1곳 지정을 원칙으로 하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또는 조제) 가능 기관 여부를 응급의료정보 시스템에 기재해야 한다. 문 여는 약국은 가급적 인근 문 여는 병원과 동시에 운영하도록 조정하고 지역별 실정에 맞게 약국이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인근 병의원의 추석 연휴 문을 열면 약국도 참여를 해야 한다는 의미다. 지자체는 응급진료계획에 따라 문 여는 병원과 약국 운영 여부를 유선 점검, 필요 시 현장방문 확인 병행하고 야간에 응급실 진료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 8231;감독하기로 했다. 연휴 기간 문 여는 약국은 운영계획을 준수, 지정일자에 운영해야 하며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 등에 불편과 혼란이 없도록 하는 게 목표다. 부득이한 사유로 운영을 할 수 없을 경우 당번일이 시작되기 최소 24시간 전에 변경 승인을 받아 필요한 후속조치를 해야 한다. 즉 시& 8231;도, 시& 8231;군& 8231;구, 중앙응급의료센터 및 복지부에서 보유하고 있는 약국 현황이 수정되도록 조치해야 한다. 환자들이 약국 운영 여부를 오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휴무 약국은 인근 문 여는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문 부착해야 한다. 휴무 기간, 인근 문 여는 약국 위치 및 전화번호 등을 기재하면 된다.2023-09-05 10:46:00강신국 -
"맞춤 루틴 통해 건강 관리" 올라케어, 앱 전면 개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비대면 진료·약 배송 서비스를 제공했던 올라케어(운영사 블루앤트, 대표 김성현)가 앱을 전면 개편했다. 정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지침에 대한 영향이기도 하다. 올라케어는 '라이프 케어 플랫폼'을 콘셉트로, 건강관리를 시작한 고객들에게 생활 전반에 걸친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루틴 서비스'와 '포인트 제도' 도입으로 사용자의 생활 습관 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신규 개설해 앱 사용성을 강화했다는 것. 올라케어는 "지난 3월부터 테스트 형태로 제공하던 '루틴 서비스'를 정식 메뉴로 개발해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며 "현재 유저는 앱을 통해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 마시기, 걷기 등 루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CJ웰케어와의 협업 프로젝트 '영양제 루틴 서비스'를 통해 꾸준한 영양제 섭취 습관 형성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의 건강 관리 경험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포인트 정책도 마련, 앱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 질문을 게재하거나 물 마시기 미션을 2주 성공할 시 1000포인트, 하루 7000보 달성시 매일 30포인트 등 루틴 수행에 따른 포인트를 제공한다. 김성현 대표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시범사업 가이드라인에 맞춰 초진 후 재진 형태로 개편 중이며, 약 배송 역시 진료 가능자에 한해 본인 및 대리 수령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변경해 가고 있다"며 "건강 관리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꾸준함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건강 관리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지속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기 부여 요소를 제공해 소비자 경험 및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2023-09-05 10:23:48강혜경 -
옵티마, 수도권 지역 소모임…학술·친목 도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옵티마(대표 김진호·김상민)가 3일 본사 옵티마 라운지에서 수도권 가맹 약사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도권 지역 소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안산 소재 옵티마푸르지오약국 사미자 약사가 '중년의 건강, 노년의 삶의 질을 변화시키는 옵티마 제안'이라는 주제로 한 시간 가량 강의를 진행했으며, 학술과 친목 도모 시간을 가졌다. 사미자 약사는 약국 운영시 경험한 환자들의 체험례를 위주로 강의를 실시했다. 이후에는 '클래식, 국악을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피아노와 대금 연주가 진행됐다. 옵티마는 "지역별 약사랑 모임은 약사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질환 상담 및 제품별 판매 노하우 등 학술강의는 물론 가맹약사간 네트워크 시간 등 유익한 세션들로 구성된다"며 "월 1~2회 지역별로 순차적 모임을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2023-09-05 10:15:40강혜경 -
김영진 서울 강서구약사회장 NO EXIT 캠페인 동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김영진 서울 강서구약사회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김영진 회장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장벽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구약사회는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더불어 영상을 제작하는 등 보다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김원태 강서경찰서장과 김선봉 강서구 의사협회장을 지목했다.2023-09-05 09:50:43강혜경 -
대전 특사경, 사용기한 경과 의약품 진열 약국 4곳 적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은 약사법을 위반한 약국 4곳과 의약품 도매상 1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적발된 약국들은 사용기한이 지난 일반약과 전문약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하거나 진열하면서 환자에게 판매한 혐의다. 적발된 약국에서 보관한 사용(유효)기한 경과 전문약은 약국별로 적게는 3품목, 많게는 10품목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A약국은 사용기한이 지난 의약품 5품목을 판매 목적으로 저장·진열했고, 2년 7개월 가량 사용기한을 넘긴 전문약을 처방전에 따라 환자에게 판매한 사실도 드러났다. 적발된 도매상은 허가받은 창고에 의약품을 보관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적발 업소 관계자를 형사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약사법에는 사용기한 경과 의약품을 판매 또는 판매 목적으로 저장·진열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허가된 창고 외의 장소에 의약품을 보관하면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의약품 유통 및 판매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없어지도록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23-09-05 09:32:51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약사만 약국 개설' 약사법, 24년째 헌법불합치인 이유
- 2포타겔·스타빅 등 소아·청소년 적응증 삭제...성인만 사용
- 3K-바이오가 견인한 무역흑자…전통 제약 합성약은 만성 적자
- 4포시가 제네릭 성장 속 염변경 후발약 잇단 급여 진입
- 5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의 핵심 진용…IPO 조직 경쟁력 완성
- 6신동국 회장, 1727억 한미 주식 취득…지분 경쟁 본격화
- 7변사자 주거지서 나온 전문약…'분업 예외' 악용한 약사
- 8화이자, RSV 경쟁 합류...'아브리스보' 국내 진입 임박
- 9"문 열었나" 검색 먼저한다…약국 정보도 이젠 온라인으로
- 10콜마 품 안긴 우정바이오 새출발…적자 탈출·CRO 반등 숙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