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신임 이사장 취임
- 강혜경
- 2022-03-04 18:08: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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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일 7대 이사장에 취임…"사회적 위상 제고 위한 약학교육 개선"
- "2040년 졸업생 역할 예측하고, 이에 맞춘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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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유경 서울대 약대 학장이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7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오유경 이사장은 2일 취임식을 갖고, 약사의 사회적 위상 제고를 위한 수요 대비 약학 교육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데이터과학과 인공지능이 법제적 차원에서 약무에 도입되는 미래에 인간의 감성과 윤리와 연결된 약사의 역할을 고려해 인문·사회 융합적 지식을 갖출 수 있는 커리큘럼에 대해 교육학적 시각에서 연구를 추진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4학제 졸업생들이 기존 4년제 교과과정 졸업생에 비해 사회적 처우가 미흡하다는 부분과 관련해 "6년제 학제를 도입하며 고려하지 못했던 법적 제도적 부조화를 적극 개선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약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며, 마지막 PEET인 2023학년도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약교협 운영에 재정적으로 크게 기여하던 PEET가 종료되는 2023년 이후에도 약교협 운영의 지속 가능을 위한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기 위한 연구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오 이사장은 "약교협 유관 기관인 의학교육협의회, 치의학교육협의회, 간호학교육협의회 등 보건의료분야 교육 협의회들과 협업해 교육 발전 방향을 공조하고 공유하며 동시에 6년제 교육을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약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한약학회, 대한약사회, 제약바이오협회, 한국산업약사회 등 유관기관들과 네트워크를 유지,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 이사장은 지난 2월 6대 손동환 이사장 집행부와 함께 워크숍을 열고 업무 분장과 인수 인계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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