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 치료제 처방대상 확대...16일부터 적용
- 강신국
- 2022-05-14 01:33: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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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로비드, 12세 이상...라게브리오,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처방 허용
-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연령 기저질환자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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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처방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치료 사각지대 해소, 일반의료체계 전환에 대비해 16일부터 먹는 치료제 처방 가능 대상을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연령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한다.
현재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는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4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 한해 처방되고 있으나 오는 16일부터는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12세 이상(팍스로비드)·18세 이상(라게브리오) 기저질환자에 대해 처방이 가능해진다.

현재 60세 이상에 한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시 먹는 치료제를 처방했지만 처방 대상과 동일하게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12세 이상(팍스로비드)·18세 이상(라게브리오) 기저질환자에 대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시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2일 기준 먹는 치료제 사용량을 보면 팍스로비드는 누적 24만 5380명, 라게브리오는 2만 180명에게 처방됐다. 치료제 재고량은 56만 2399명분이다.
아울러 정부는 정부는 먹는 치료제 100만 9000명분 추가구매를 통해 총 207만 1000명분의 먹는 치료제 국내도입을 추진한다.

한편 12일 기준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는 의료기관은 1만 484곳으로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대상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700곳이 운영 중이다.
재택치료 중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및 코로나 외 질환까지 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외래진료센터도 운영된다. 현재 병원급 의료기관은 869곳, 의원급 5559곳 등 6428곳에서 대면진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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