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
- 데일리팜
- 2023-01-01 12:30: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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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고 시대, 국민 건강 최우선 두고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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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글로벌 각국의 급격한 긴축정책으로 경제 전반이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고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였고, 생산과 소비, 투자의 3대 경제지표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 또 다른 위기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상생과 협력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므로,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면서 함께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 입니다.
저희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지난 한 해 ▲생물학적 제제 배송 기준 강화 ▲유통마진의 지속적 인하 ▲누적되는 불용 재고의약품 ▲주 52시간제를 비롯한 물류비 급등에 따른 고비용 구조 가속화 등 다양한 현안들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다 긴 안목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내면서 ▲효율적인 의약품 공급 시스템 구축과 ▲최신 물류시설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왔으며 ▲글로벌 시장 트렌드 파악으로 의약품 물류선진국 수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코로나 백신 공급에 핵심적 역할을 한데 이어 감기약 등 주요 의약품 수급 불균형 문제와 지속되는 회수의약품의 빠른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역할과 가치가 조금씩 인정받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의약품유통협회의 이런 노력들은 우리 업계의 발전을 도모할 뿐 아니라 의약품을 통한 국민의 건강관리에도 매우 중요하기에, 금년에도 의약품의 신속정확한 공급을 지속해 의약계 발전과 국민건강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의약품 유통업계의 노력들이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되면서 국민들에게 의약품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현실성 있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제도의 뒷받침이 필수적이므로, 관계 기관의 세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의약계가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유관 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면, 올 한해도 대한민국 보건의료 환경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023년은 우리 보건의료계가 국민 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노력을 배가하여, 상생하고 협력하는 자세로 경기침체를 뚫고 위기를 극복하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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