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종희 회장 불신임안 부결...기사회생
- 홍대업
- 2007-03-18 19: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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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대의원총회서 찬성표 2/3 못넘어...직선제 등도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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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투쟁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한의사협회 엄종희 회장이 불신임안이 부결됨에 따라 기사회생했다.
한의협은 18일 오후 제52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엄 회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상정, 표결에 부친 결과 2/3의 찬성을 얻지 못해 최종 부결됐다.
총 대의원 250명 가운데 182명이 투표에 참여, 찬성표는 111표에 그쳤다.
이와 함께 정관개정안 가운데 '직선제' 및 '회장 임기 3년' 등의 내용도 표결에 부쳤으나 역시 부결됐다.
한편 엄 회장의 불신임안이 부결됨에 따라 향후 의료법 개정안 투쟁방향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고된다.
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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