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바, 간암환자 전체 생존율 44% 연장
- 최은택
- 2007-06-06 16: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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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엘, ASCO서 논문발표...간암환자 602명 대상 3상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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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표적항암치료제인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가 간세포암(HCC)과 원발성 간암환자의 전체 생존율을 44% 가량 유의하게 연장시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바이엘헬스케어는 지난 1일~5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암학회(ASCO) 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3상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6일 바이엘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미국과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전신적 항암요법 치료를 받지 않은 602명의 간암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차 연구목적은 ‘넥사바’를 복용한 환자들과 위약을 복용한 환자들의 전반적인 생존기간을 비교하는 것.
연구결과 ‘넥사바’ 복용환자군의 생존기간 중앙값은 10.7개월로 7.9개월인 위약복용군보다 4.4개월 가량 컸다.
조셉로벳 박사는 “이제까지 간암환자들의 생존기간을 유의하게 연장시킨 치료요법은 없었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간암 1차 치료제의 표준요법으로 새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할 만 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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