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덕 "의협, 150명 조직에 법인카드 50개"
- 류장훈
- 2007-06-11 06:35:57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3명당 1개꼴, 보라매병원의 100배...카드 남발 지적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지난해 장동익 전 집행부의 카드깡, 회계비리 의혹 등으로 논란이 있었던 의사협회가 150명 조직에 50여개의 법인카드로 운영돼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이번 의협선거에 출마한 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명한 예산집행을 위한 대책’과 관련한 서면질의에 대해 김성덕 후보자(회장대행)가 법인카드 축소 방침을 제시하면서 밝혀졌다.
의협의 이 같은 법인카드 수는 직원(임원 포함) 3명당 1개꼴로, 김성덕 후보가 병원장으로 재직한 바 있는 보라매병원 법인카드 수의 100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김 후보는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1,500여명의 직원을 가진 보라매병원장으로 재직하면서도 4~5개의 카드로 운영했다”며 “그러나 의협은 150여명의 조직에 법인카드가 50여개나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처럼 법인카드가 많은 것은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물론 필요한 곳에 써야 하지만 지출의 명확성을 위해서라도 일단 법인카드 수를 줄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법인카드 사용의 철저한 감시를 위해 실시간 법인카드 사용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회계 투명성을 위해 외부회계감사 및 정기적 지역순회 감사결과 발표 등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의협은 전 집행부 시절 법인카드를 이용한 ‘카드깡’으로 협회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사회-제약사 공동개발 건기식, 한약사 약국 판매 '논란'
- 212월 편의점약 20개 확대…무약촌 약 판매 규제 완화
- 368개사 몰리더니…트라젠타 제네릭 점유율 '고작 20%'
- 4정은경 "연말부터 의원급 '전국단위 비대면진료' 전면 시행"
- 5글로벌 의료 AI 쟁탈전 본격화…북미·유럽 규제 대응 능력 관건
- 6리보세라닙 원료 제조소, 'VAI' 분류…재신청 기반 마련
- 7무좀약·모기약 계절 품목 강세…감기·소화제 매출은 하락
- 8한약사회 "한약사 배제 약정협의체, 정당성 가질 수 없다"
- 9GSK 중증 천식 치료제 데페모키맙, 국내 희귀약 지정 불발
- 10조례·훈령 머물던 병원선, 공식 요양기관 지정 입법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