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공급차질 공개사과-콜센터 설치 합의
- 이현주
- 2007-06-20 18:09: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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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쥴릭사태 중재...사태 해결시한은 못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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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20일 오후 주재한 2차 의약품 품절 관련 간담회에서 11개 다국적 제약사, 의약품도매협회, 쥴릭파마코리아는 대국민사과, 의약품 공급 대책, 재발방지대책 등 4개 항에 대해 합의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쥴릭 아웃소싱 11개 외자사는 의약품 품절 사태에 대해 이번 주중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과 보건의료계에 공식 사과하고, 한국의약품도매협회와 쥴릭파마코리아도 별도로 국민과 보건의료계에 사과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아웃소싱 제약사들은 또 단기 대책으로 오는 21일까지 '품절의약품공급콜센터'를 설치하고, 약국에서 자사 의약품 품절을 통보한 경우 즉시 공급한 뒤 보건복지부에 이를 보고키로 했다.
대한약사회 역시 홈페이지(www.kpanet.or.kr)에 '품절의약품온라인신고센터'를 설치, 약국의 품절신고를 접수받기로 했다.
아울러 재발방지를 위해 11개 외자사는 도매상 또는 약국직거래 등의 공급선 다변화 영업정책을 수립, 내달 말까지 복지부와 약사회에 제출키로 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앞서 의약품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을 경우 업무개시 명령 등 약사법상의 행정조치를 검토하고 있음을 밝혔다.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은 “이번 품절사태의 근본적인 책임은 쥴릭에 독점공급하고 있는 11개 외자사에 있다”며 쥴릭과 도매협회 차원의 조속한 문제해결을 촉구했다.
특히 “이번 사안은 국내 의약품 유통의 난맥상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며 “확실한 재발방지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 쥴릭아웃소싱 11개 외자사는 의약품 품절 사태에 대해 금주중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보건의료계에 사과한다. 2. 한국의약품도매협회와 쥴릭파마코리아는 금주중 기자회견을 열고 각각 국민과 보건의료계에 사과한다. 3. 의약품 품절 관련 긴급공급대책을 실행한다. - 대한약사회는 품절의약품온라인신고센터를, 11개 외자사는 전담책임자를 배치한 품절의약품공급콜센터를 6월 21일부터 설치 가동한다. - 11개 외자사는 신고된 품절의약품을 즉시 공급한 후 보건복지부에 보고한다. 4. 재발 방지를 위해 11개 외자사는 도매상 또는 약국직거래 등의 공급선 다변화 영업정책을 수립하여 07년 7월말까지 보건복지부와 대한약사회에 제출한다. 대한약사회·한국의약품도매협회·쥴릭파마코리아·노보노디스크제약(주)·머크(주)·사노피 -아벤티스코리아·한국룬드벡(주)·한국릴리(주)·한국엠에스디(주)·한국베링거인겔하임(주)· (주)한독약품·한국노바티스(주)(한국산도스)·한국화이자제약(주)·한국비엠에스제약(주)
합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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