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약품 등 생산액 12조...GDP비 1.5%
- 가인호
- 2007-06-22 06:37: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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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회 생산실적, 완제약 10조 5,00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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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의약품 등 생산규모는 총 12조3,620억으로 집계되며 전년대비 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협회가 22일 발표한 의약품 등 생산실적 자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약품 등 생산실적은 총 12조3,620억원으로 2005년 11조4,216억원에 비해 8.23%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완제의약품의 경우 전년대비 9.07% 증가한 10조 5,475억원으로 밝혀졌으며, 완제약 제조업소 수는 237개에서 243개로 늘어났다.
다만 품목수는 1만 6,061품목에서 1만 6,022품목으로 감소하며 차등평가제, 선진 GMP제도 시행 등의 효과가 어느정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열풍으로 큰 성장세를 보였던 식욕억제제를 비롯한 향정약 생산은 식약청의 강력한 억제대책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눈에 띈다.
향정신성의약품 생산 실적의 경우 지난해 741억으로 집계돼, 전년대비 16.19%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료의약품 생산은 전년 8,848억보다 12.32%가 증가한 8,993억으로 나타났다.
GDP대비 의약품 산업 생산 비중의 경우 1.46%로 2005년 1.41%보다 약간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생산실적 집계는 완제의약품과 의료용 마약, 한외마약, 향정신성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외품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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