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독주 고함량 코큐텐 시장 "불 붙었다"
- 가인호
- 2007-08-27 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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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알리코팜 '생큐 알리코큐텐' 발매...봇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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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독주하고 있던 고함량(100mg) 코큐텐 시장이 후속제품 출시로 드디어 불이 붙었다.
특히 이 시장은 내달부터 신제품이 줄줄이 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뜨거운 한판승부가 예고되고 있다.

이제품은 대웅(합성 원료) 이후에 나오는 고함량(100mg) 발효(천연 추출) 코큐텐 제제로는 첫 출시되는 것으로, 발효(천연) vs 합성 경쟁체제에서 대웅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고함량 코큐텐 시장은 지난 6월 국내 원료합성에 성공한 대웅이 100mg 코큐텐 제품을 첫 출시하면서 이후 제약 및 식품업체들의 제품발매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바 있다.
발효 수입원료인 삼성물산과 화일약품 등이 완제업체들과의 활발한 공급 계약을 통해 대웅의 독주를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화일약품으로 부터 원료를 공급받은 한국알리코팜이 발효(천연추출)원료로 만든 고함량 코큐텐을 처음으로 출시하면서 일단 시장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알리코팜측은 포장단위를 약국판매가 용이한 30C, 60C, 120C로 세분화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 알리코팜 관계자는 “발효 및 합성 경쟁체제에서 대웅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됐다”며 “매출 300억 규모의 작은 회사지만 영업 및 마케팅에 집중하면서 발빠르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기식 원료 허가를 받은 삼성물산과 화일약품 등으로부터 원료를 공급받은 제약업소 등의 100mg 코큐텐 발매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함량 코큐텐 시장에서 독주하고 있는 대웅제약이 후속제품 출시로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대웅제약이 지난 6월 출시한 ‘코큐텐 VQ’는 발매 한달만에 10억 이상의 매출고를 기록하는 등 쾌속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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