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지식검색 불법 장기매매 창구로"
- 강신국
- 2007-10-04 22:35: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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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완 의원 "경찰 수사망 피해 불법매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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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지식검색이 장기매매의 새로운 창구 역할을 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재완 의원(한나라당)은 4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지식검색을 통해 경찰수사를 피한 장기매매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8월20일 현재 한 대형 포털사이트 지식검색에는 장기매매 관련 게시글 75건, 광고글 304건이 올라 있고 조회수는 13만2593건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 사이트의 일부 카페에서는 합법 장기이식으로 가장하기 위해 여전히 각종 신분증 및 서류위조를 광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박재완 의원은 "포털사이트 등에 대한 사이버 순찰을 강화하고 포털사이트는 '장기매매' 등의 단어로 지식검색창에 글을 게시하지 못하도록 조치해야 한다"면서 "간 이식, 신장 이식 등의 지식검색창은 수시로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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