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액진료비 환자 발생률 '전국 최다'
- 박동준
- 2007-11-11 14:50: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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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명 당 413명…1인당 진료비는 서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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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에서 300만원 이상의 고액 진료비 환자가 발생하는 비율은 전라남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인구 1만명 당 300만원 이상의 고액진료비 환자가 413명을 차지해 24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인 경기도에 비해 70%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에 이어서는 전북 391명, 충남 358명, 경북 333명, 강원 318명, 부산 315명, 제주 313명, 경남 311명, 충북 304명 등으로 1만명 당 고액환자가 300명선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서울을 중심으로 한 대도시의 고액환자 발생 비율은 200명 수준으로 낮아져 경기 242명, 인천 245명, 울산 247명, 대구 268명, 서울 269명, 광주 261명, 대전 273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종합전면병원이 밀집한 서울은 상대적으로 낮은 고액환자 비율에도 불구하고 환자 1인당 진료비는 744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654만원의 전북에 비해 100만원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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