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무역의날 5천만불 수출탑 수상
- 이현주
- 2007-12-03 09:22:4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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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하반기부터 1년간 6548만불 수출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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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은 2006년 하반기부터 2007년 상반기에 걸쳐 모두 6548만불의 수출 실적을 기록해 최근 열린 제44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5천만불 수출탑'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고 밝혔다.
유한에 따르면 2003년부터 미국 시장에 에이즈치료제 원료인 FTC를 수출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당뇨치료제 원료인 보글리보스를 원개발국인 일본시장에 수출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AI치료제인 타미플루 중간체의 원료공급자로 선정되는 등 선진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올 2월에는 미국 와이어스사와 향후 7년간 1400억원 상당(연평균 200억원)의 페니실린계 항생제 원료의약품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국제적 수준의 원료의약품 업체로서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수출실적도 2003년 1,790만불에서 2004년 2,800만불, 2005년 5,200만불, 2006년 5,720만불, 올해는 7,000만불에 달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1억불 수출 달성도 머지 않았다고 유한측은 내다봤다.
유한은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원료의약품 수출을 전략적인 사업분야로 육성, 선진국 시장을 더욱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며 미국 및 유럽 등지의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세계시장에서의 활동을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시장 특성에 적합한 신제품의 개발과 전략적 제휴 업체를 발굴하여 지속적인 해외시장개척을 추진할 예정이며 내부적으로는 cGMP시설의 확충과 품질수준의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차후 해외 사업의 안정화를 구축하고 지속적 성장과 수익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유한은 원료의약품 생산업체인 유한양행의 자회사 유한화학은 cGMP 시설을 확보해 미국 및 선진국 시장 진출 위한 견실한 생산 인프라를 조성했으며 충북 오창과학단지에 cGMP급 신공장을 마련하고 완제품 수출 확대에도 주력한다는 전략을 수립하고 동남아 등에 완제품 수출을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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