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완전한 디지털병원' 탈바꿈
- 홍대업
- 2007-12-27 18:23:0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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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일부터 EMR시스템 전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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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병상 규모인 부민병원은 지난 2002년 PACS, 2003년 OCS, 2004년 병동모바일시스템에 이어 내달 1일부터 Full EMR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와 필름이 없는 완전한 디지털병원으로 완성하게 된 것.
병원측은 이번 Full EMR을 통해 환자의 진료대기시간을 대폭 줄이고 진료의 효율성을 높여 서비스 및 병원환경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디지털병원 구축을 통해 병원의 위상은 물론 고객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EMR 시스템은 사용자의 편리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의료진들이 쉽게 적응하고, 실제 현장에서 빠른 사용이 가능하게끔 설계한 (주)엔지테크는 3개월간의 개발과 직원교육을 통해 완성됐다.
CRM, ERP, 구매재고관리 등 경영정보 솔루션도 함께 개발된 이번 EMR은 Text EMR과 영상 EMR이 동시에 사용 가능하게끔 설계해 직접 의료정보의 입력 및 검색이 가능하고 데이터베이스(DB)를 가공할 수 있어 통계 등의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정흥태 병원장은 “Full EMR을 통해 무엇보다 업무 및 의료서비스의 표준화, 전문화가 가능하게 됐다”면서 “이로 인해 의료사고 방지뿐만 아니라 정확한 의료정보를 실시간으로 필요한 부서에 제공할 수 있어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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