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률 30% 일본 STSS...의약사가 알아야 할 내용은?
- 강신국
- 2024-03-27 11:20: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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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청, STSS 환자 증가 관련 상황공유·정보 의료기관에 안내
- 초기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경미한 호흡기 증상 보여
- 예방은 마스크와 손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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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일본에서 414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를 겪은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 또 다른 감염병이 되지 않을까 의료기관과 약국도 긴장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의료기관에 안내한 STSS 환자 증가 관련 상황공유 및 정보를 보면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IID)는 코로나19 유행기간에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정책으로 발생이 감소했다가, 지난해 941명으로 증가했고 2024년 9주(2월말)까지 신고된 환자 수는 414명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은 A군 연쇄상구균(Group A Streptococci, GAS)에 의한 침습적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독성쇼크증후군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생이 보고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드물게 발생하고 있다.
초기에는 대부분은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경미한 호흡기 증상을 보이며 침습적인 감염이 진행되는 경우 고열, 발진, 류마티스열, 사구체신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괴사성 근막염, 다발성 장기부전, 독성쇼크증후군(STSS) 등으로 악화될 수 있다.

고위험군은 65세 이상 고령층, 최근 수술받은 경우(상처가 있는 경우 등), 노출되는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수두 등), 알코올 의존증 및 당뇨병 환자 등이다.
WHO 임상권고 사항을 보면 침습성 A군 연쇄상구균(iGAS) 감염 환자 진단시에 신속하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이전에 수두를 포함해 바이러스 감염이 있었던 환자와 성홍열 또는 iGAS 환자와 밀접 접촉자인 경우에는 임상적으로 높은 주의가 필요하다.
환자가 입원한 경우 비말격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에서는 항상 표준주의를 따른 감염관리를 철저히 하고 위험평가를 통한 추가적인 예방 조치가 필요한지 평가하고 관리해야 한다.
성홍열 및 iGAS가 의심되는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경우 침습성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밀접접촉자는 손씻기 및 호흡기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적절한 실내 환기를 실시해야 한다.
감염병 전문가인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YTN 뉴스라이더에 출연해 "최근 일본에서 돌고 있다는 치명률 30% 감염병에 대해 극히 일부만 전염되고 그것도 대부분 가볍게 끝난다면 너무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한국인들의 일본 여행이 많이 증가한 요즘 일본에서 치명률이 30%에 달한다는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에 대해 "일본 1억 인구 중에서 800~1000명 정도 발병하는 상황"이라며 "발병률이 0.001%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부분 편도선염이나 봉소염 같은 가벼운 질환으로 끝나기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며 예방과 관련해선 "균 자체가 비말(침), 손을 통해서 전파되는 경우가 있어 손을 잘 닦고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사람이 많은 곳에 갈 때 마스크 착용하는 정도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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