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할일을"…교통사고 환자 심폐소생술로 살린 약사
- 김지은
- 2024-04-05 12:22: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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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석 약준모 전 회장, 교통사고 피해 중학생에 심폐소생술
- 주말에 서류 업무 위해 출근했다 선행…학생 부모 감사 인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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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지역 방송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청주에서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한 중학생이 인근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장동석 약사의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되찾았다. 장동석 약사는 전 대한약사회 전문위원이자 약준모 총회의장이다.
장 약사는 사고가 발생한 길가 옆에서 약국을 운영 중으로, 사고를 확인하고 곧바로 달려나와 피해 학생에게 심폐소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약사는 “사고가 발생한 날이 일요일인데 원래 출근하지 않는 날이었는데 월말이다 보니 서류 정리할 것이 있어 약국에 나와있었다”며 “밖에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 나갔다가 사고가 난 것을 인지했다. 처음에는 차 간 사고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학생이 누워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살펴보니 피해 학생이 눈은 뜨고 있는데 의식은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심폐소생을 시도하게 됐다”면서 “다행히 의식을 차리고 구급차가 도착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평소 연수교육 등에서 심폐소생을 배웠었다. 학생 상태를 보고 시도했던 것”이라고 했다.
사고를 당한 학생은 현재 골절상 진단을 받고 사고 예후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약사는 “사고 이후 피해 학생 어머니가 약국으로 전화를 해 와 학생의 상태를 알리고 고마움을 전했다”면서 “약국에 있다 보면 종종 일어나는 일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은 한 것인데 이렇게 알려진 것이 부끄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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