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종합병원 문전1번자리에 컨설팅이 먼져 계약한 건인데 상가 주인이 다른 컨설팅이 약사를 직접 데려와 계약한다고 주인한테 여러 유리한 조건으로 한다 하니까 약사가 그날 취직이 되어 요양병원에 가야했지만 빨리 계약해야 한다하여 불리한 조건(오피스텔10평포함)임에도 상가 주인이 전에 계약된것을 취소시켜 준다 하여 위약금 일천만원,계약금 일천만원을 주어 계약을 했으나 이틀후 어떻게 되었냐고 하니까 먼져 계약된사람을 만난다 하며 시간을 지연시키더니 그 사람한테서 그날 나머지 잔금을 다 받고 상가 주인이 유리한 조건으로 또 배신하고 이천만원만 돌려 주었는데요. 이중으로 나중에  작성된 계약서로 위약금은 받지 못하나요?

계약서에 분명히 이전 계약을 취소한다고 도장찍고 상가주인 신분증도 사진찍어 있는 계약서가 있습니다.

약정서에 특별한 사항을 기재하지 않았다면

계약 해제를  위해 매도인은 계약금의 배액을 지급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급받은 2천만원의 배액인 4천만원을 지급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