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을 개국하려고 자리를 알아보거나 약국 근무를 해보면

제가 보기에는 카운터 출신이거나 약국에서 오래 일했던 직원들이

다른 사람의 면허를 대여해서 개설을 하거나

근무약사 행세를  하는거같은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신고하고 어떤 처벌을 받게되나요?

요새 약국업무가 많이 단순해지고 페이도 세고 하니까

그런 사례가 있는거같고 약국장중에서는 일부러 여약사들 면허를 복사해두고

심평원에 근무약사로 청구도 하는것을 본 예도 있습니다

카운터를 키우는것도 약사고 허위청구의 유혹을 받는것도 약사이지만

카운터 출신이나 약국 직원들이 남의 면허로 개설하고 근무를 하는것도

문제가 많다 생각됩니다..점점 약국간 경쟁도 치열해지는 가운데

돈이라면 양심도 필요없는 몰지각한 약사들 혹은 카운터 출신들 혹은 직원들에 대한 신고 및 처벌내용이 궁금합니다

우선 인천공항도 거의 카운터들의 면대약국이라고 알고 있는데

한국의 약업계 이래도 괜찮은겁니까?

약사들간의 경쟁도 치열하지만 약국을 하게되면 카운터 출신들과도 경쟁 관계에 들어가는거고

컨설팅들 및 각종 약사 상대 사기행위도 카운터 출신에게 당하면서도  아직도 카운터에게 의존해서

난매를 하는 그런 약국은 좀 사라졌으면 합니다

관할 보건소나 경찰 등에 고발 할 수 있습니다.

형사 처벌 대상이 되고 면허 정지 요양급여비용횐수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