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부로 5년임대차 계약이 만료됩니다.

 상가임대인은 약국 비워달라는 내용증명을 8월말에 보내 왔고,

 지난주에 저는 새임차인을 구해 권리금 계약을 하고 집주인에게

 내용증명 발송후 새로운 임차인과계약을 진행하려 하였으나

 임대인이 터문없는 임대료와 월세를 요구해 계약이 성사 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3일후에 임대인이 터문없는 임대료와 월세를 내고 하겠다는 새로운 임차인을 데리고 왔고

 권리금을 너무 낮게 요구해서 계약하지 못했습니다.

 상가임대인은 기한까지 안비워주면 명도소송을 진행할꺼 라고 하는데

 질문:  일단 상가를 비워주고 차후에 권리금 손해배상청구를 해야됩니까?

         아니면 명도소송이 끝날때까지 약국을 계속하고 있으면 소송과정에서

         권리금회수손해배상금을  받을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임대인의 행위가 권리금회수 방해행위에 해당되는지

         마지막 행위때문에 면책 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과도한 차임 인상은 방해 해위에 해당하고.

임대인이 주선한 임차인이 기존 임차인에게 권리금을 지급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