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최근 같은 건물에 약국이 개업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건물은 약국 독점관련 규정은 없는 상태입니다. 법적인 문제가 없어 딱히 대응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핵심 질문은

병원측 원무원장이라는 사람이 좀 괴팍한데 약국에 그동안 앙심을 품고

약사를 끌어 들여 저의 약국 옆에 있는 식당의 일부를 개조하여 8평정도의 약국을

개설한다고 합니다.

이정보는 다른 입주자께서 그 사람으로 부터 약국(저의 약국) 망하게 할거다 라면 술자석에서 말했다고 합니다.

저희도 일단 느낌은 있었지만 직접 확인이 되었습니다.

녹취된 내용은 없지만 참 기분이 안좋네요..

이런 경우 법적인 문제와 약국 개설을 못하게 할 수 없을까요

담합이긴한데 병원장이 주도한 것도 아니고 일개 행정 원장이라고 하더군요..원무 부장인데 행정원장이라고

부르더라고요....

문의한 사항만으로 약국개설등록 거부사유가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