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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한약사, 광명 약국앞 동시 시위…일주일째 평행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프라자 약국은 한약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약사의 합법적인 약국 운영을 방해하는 광명시약사회를 규탄한다." 한약사의 조제약국 인수를 둘러싼 '한 약국 앞 약사-한약사 피켓시위'가 일주일째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약사회는 '약사·한약사 면허범위 바로알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약사와 한약사의 차이를 구분 짓고 올바르게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으로 18일부터 피켓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질세라, 해당 약국을 양수한 한약사는 합법적인 약국 운영을 방해하는 광명시약사회를 규탄한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맞불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느슨한 약사법 제20조 '약국 개설등록'= 한약사의 조제약국 인수는 약사사회 내에서도 손꼽히는 민감한 문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약사→약사 손바뀜이 아닌 약사→한약사 손바뀜은 매우 예민한 문제입니다. 2021년에도 서울 서초구에서 한약사가 조제약국을 인수하면서 파문이 일었던 적이 있습니다. 양수자가 한약사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고, 약사사회 반발이 이어지면서 당시 계약을 했던 한약사는 다시 약사에게 약국을 양도하며 사건이 일단락 됐었죠. 당시 한약사의 약국 인수가격은 권리금 4억원에 월세 200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광명 사례 역시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2007년 개설된 이 약국은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매약 규모가 상당할 뿐더러 인근 내과, 정형외과, 치과 등에서 발행되는 처방의 상당부분을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권리금만 6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케이스 역시 한약사인 줄 모르고 덜컥 계약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약국 양수·양도시 면허증을 확인할 수 있는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2년 전 제기됐음에도 여전히 이에 대한 대책은 전무한 것입니다. 약사들은 이같은 문제가 느슨한 약사법 때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약국 개설등록에 대해 약사법 제20조 제1항에서 다루고 있지만, '약사 또는 한약사가 아니면 약국을 개설할 수 없다'고만 명시하고 있다는 거죠. "한약사가 약국을 개설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한약사단체의 주장이 약사법 제20조를 근거로 나오는 것입니다. ◆한의사 삭센다, 치과 ADHD약 처방? "면허범위 있어"= 약사들이 특히 공분하는 부분은 '병의원 처방 조제 전문약국'이라는 점입니다. 정면 간판과 측면 간판에는 병의원 처방조제라는 부분이 시정되지 않고 붙어 있습니다. 한약사단체는 한약사-약사 교차고용은 합법이라는 부분을 앞세우며 약사를 고용해 처방·조제하는 것은 '정부에서도 인정한 부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한약사회는 자체 조사 결과 한약사가 약사를 고용한 약국은 40여곳에 불과하다며, '지금 상황은 마치 어른이 어린애 손목을 꺾듯 괴롭히고 있는 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면허범위'는 지켜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약사법에서도 제3조(약사 자격과 면허), 제4조(한약사 자격과 면허)를 각각 나누고 차이를 두는 것처럼 약사는 소위 '케미컬'로 불리는 처방약과 일반약,한약제제를,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를 다뤄야 한다는 것입니다. 민필기 광명시약사회장은 이번 사태를 '한의사의 삭센다 처방, 치과의 ADHD 처방'에 빗대어 문제제기에 나섰습니다. 지난 10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치과와 한의원에서 면허 범위를 벗어나는 전문의약품을 처방하는 사례가 문제된 것과 동일한 맥락이라는 것입니다. 당시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은 "의료법을 보면 한의사는 한방의료와 한방보건지도만 할 수 있고 치과의사도 치과의료와 구강보건지도만 임무로 한다고 명시돼 있다"며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전문의약품 처방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이에 대해 조규홍 복지부 장관 역시 "실태조사가 매년 이뤄져 왔지만 제도적인 개선 방안은 미약했던 것 같다"며 "필요하다면 추가로 실태조사를 시행해 결과 등을 반영해 개선 방안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한 것과 동일한 선상이라는 설명입니다. 일반약 취급과 전문약 조제·투약 전반에 걸친 약사와 한약사 문제가 두 단체간의 극적 타결이 이뤄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20년째 법과 제도가 갖춰지지 못해 입법불비로 직능간 갈등의 골은 깊어질 뿐입니다. 뿐만 아니라 '약사, 한약사', '약국, 한약국'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제도에 대해 소비자들 역시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밥그릇 싸움'이라는 프레임으로 지레짐작하는 시민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한약사 문제와 관련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원 방안을 찾고, 한약사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찾으려 국회와 계속 소통 중에 있다'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역시 "내년 초경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약사회 차원의 액션을 취하려 한다. 더불어 내년 한 해 한약사 문제에 특히 중점을 두고 해결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채윤 대한한약사회장 역시 복지부 직무유기에 사생아가 됐다며 최근 삭발시위를 벌였습니다. 삭발의 직접적인 이유는 첩약 시범사업이었지만, 복지부의 직무유기를 작심한 비판인 셈이었습니다. "93학년도 한약사제도를 만들 당시 복지부 장관은 '국민 보호 차원의 미래 의약제도 원칙'은 의약분업이며, 한의약도 분업을 해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의약분업은 이뤄지지 않고 한약사는 사생아가 돼 버렸습니다." 한약사 제도가 만들어진 지 30년, 한약학과 신입생이 처음 입학한 지 27년, 한약사가 사회에 처음 배출된 지 어느덧 23년이 지났습니다. 3500여명의 한약사가 밥벌이를 하고 있고, 현재도 한약학과로의 입학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가 언제까지 이런 싸움과 갈등의 반목을 지켜만 보고 있을지 의문입니다.2023-12-22 16:33:29강혜경 -
예산 끊긴 공공야간약국, 마포 이어 노원도 자체 운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가 예산 삭감에 따른 사업 중단을 알린 공공야간약국을 마포구에 이어 노원구도 자체 운영 사업으로 전환해 계속 지원한다. 현재 지정·운영 중인 곳은 노원역 부근의 ▲진약국(노해로 452), 태릉입구역 부근의 ▲새고운약국(동일로1003) 2곳이다. 그동안은 서울시의 지원으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내년도 서울시 예산이 삭감됨에 따라 구는 공백 없는 야간 보건의료 지원을 위해 구비를 편성해 내년부터 자체 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는 11월 기준 올 한해 집계된 공공야간약국 2개소의 합계 이용 건수(1만909건)와 월 평균 합계 이용건수(991건)를 토대로 본 사업의 실효성을 판단했다. 구는 지정 약국 변경으로 인한 주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기존의 진약국, 새고운약국을 그대로 유지·운영한다. 각 약국은 지하철 7호선 노원역, 6호선 태릉입구역에서 도보로 10분 내에 위치해 주민들의 접근 편의성이 높고 인지도가 있어 우선 선정됐다. 진약국 하지영 약사는 “약국에 오면 정확하게 설명을 듣고 상황에 따라 복약지도를 해주기 때문에 주민분들이 안심하는 경우가 많다”며 “응급 상황을 도와줄 수 있는 공간이 한 두군데라도 있어야 하는데 공공야간약국으로서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보람된다”고 전했다. 구는 22일 오전 9시 30분 구청장 집무실에서 노원구 공공야간약국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구는 야간시간 대 의약품 구입에 따른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 의약품 접근성 향상으로 구민 건강권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 안전에 과함은 없다는 생각으로 각종 분야를 챙겨왔다”며 “야간 보건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노원구 공공야간약국을 내년에도 중단없이 계속 운영해 구민들이 불편함 없이 의약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살피겠다”고 말했다.2023-12-22 16:25:43정흥준 -
클립스비엔씨, 벤처 활성화 공로 중소벤처부 장관 표창[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클립스비엔씨(대표 지준환)는 지난 19일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벤처 활성화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혁신 성장을 이끄는 우수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지난 10개월간 서류심사, 현장점검, 정부공적심사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벤처 창업 생태계에 기여하고, 국내외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준환 클립스비엔씨 대표는 국내 CRO산업의 발전 및 희귀 안질환 치료제인 윤부줄기세포치료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백신(▲MRSA ▲RSV ▲Enhanced BCG 백신 등) 파이프라인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지 대표는 "희귀 안질환 치료제인 윤부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성과를 인정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백신(▲MRSA ▲RSV ▲Enhanced BCG)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2023-12-22 16:01:35이탁순 -
성북구약, 비개국 회원에도 이웃돕기 특별회비 징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는 21일 저녁 관내 한 식당에서 제10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자체감사, 최종이사회, 선구자의 밤 등 주요 행사 일정을 논의하는 한편, 제67회 정기총회 및 2024년도 1차 연수교육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성북구청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연수교육은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주제로 응급의학과 한갑수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분회 이웃돕기 특별회비의 경우 기존에는 면허사용 갑에 5만원을 징수했지만 2024년도부터 비개국(을, 병)에도 2만원을 징수하기로 잠정 결정하고, 이 내용을 최종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구약사회는 이웃돕기 성금 추가 지원에 관한 건, 전회원 전지워크숍 일정에 관한 건 등을 추가로 논의했다.2023-12-22 15:52:07김지은 -
나노팜, 2023년 송년회 개최 '소통·배려·관심' 다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나노팜(대표 이승용)은 지난 21일 서울 장안동 더리센츠호텔 로즈마리홀에서 전 임직원이 함께 한 가운데 '2023년 나노팜 송년회'를 가졌다. 이번 송년회는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렸다. 전 임직원은 올해 성과와 내년 비전을 공유했다. 송년회는 부서별 올해의 주요 업무를 담은 '나노팜 스토리'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2024년 사업 계획 발표로 이어졌다. 이윤희 나노팜 중앙 연구소장은 "화장품·의약품 자율 점검을 강화해 안정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용 대표는 "2023년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에게 감사하다. 가족같은 소통과 배려, 관심을 바탕으로 2024년에는 전폭적인 동기부여 정책과 메리트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생각으로 회사의 경영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회사도 수익을 최대한 공유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덧붙엿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우수상 영업관리팀 정혜자 대리 외 7명, 근속상 생산팀 최상규 과장 외 1명(10년근속), 경영지원팀 임지은 대리(5년 근속)가 수상했다.2023-12-22 15:48:04이석준 -
나만의닥터 "연말연시 비대면 진료 정상 운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23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나만의닥터가 비대면 진료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나만의닥터 운영사인 메라키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 신정을 포함한 연말연시 연휴 기간 중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불편함 없이 진료부터 약 수령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휴 의료기관과의 사전 점검을 마쳤다"며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비대면 진료를 제공하며 처방약 수령을 위한 휴일 약국 찾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응급 환자를 위한 휴일 문 연 병원 찾기, 공공심야약국, 야간 약국 찾기 기능도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나만의닥터 측은 "15일 변경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안에서도 약 배송 대상자는 확대되지 않아 연휴 기간 동안 실질적으로 약 배송을 받아볼 수 있는 사용자는 많지 않으나 환자들이 최대한 약국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근처 약국 조최와 휴일약국, 심야약국 안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즐거워야 하는 연말연시 연휴 동안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의료 공백을 메꾸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면 나만의닥터를 통해 빠르게 비대면 및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2023-12-22 15:45:41강혜경 -
성북구약, 관내 약대생·고등학생들에 장학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 여약사 부회장 신경. 위원장 김은진)는 21일 구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동덕여자대학교 약대생 1명과 관내 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최명숙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분회 회원 약사 한분 한분의 성금이 모여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희망을 잃지말고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항상 노력하고 학업에 정진해 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동덕여대 약대 김현진 학생은 “약사회에서 장학금을 준다는 연락을 받고 감동했다”며 “선배 약사님들처럼 졸업 후 약손사랑을 실천하며 소외계층에 희망을 전달하는 약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실에는 최명숙 회장, 신경 부회장이 참석했다.2023-12-22 15:43:55김지은 -
더좋은, '베리베리 질건강 유산균 리스펙타'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영양처방기업 더좋은(대표 강진호)은 여성 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베리베리 질건강 유산균 리스펙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베리베리 질건강 유산균 리스펙타의 주원료인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50억 CFU을 15일 섭취했을 때 질 내 유익균 증가, 질염 현상/질염 재발률 감소가 확인됐다.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중 하나인 듀폰 다니스코의 특허기술 유산균 2종과 초유에 많이 함유된 락토페린이 함유되어 있으며 FDA GRAS에 등재된 안전한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연이 더해져 질 건강 외에도 면역 건강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새콤달콤한 베리맛으로 1일 1포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더좋은 관계자는 “베리베리 질건강 유산균 리스펙타는 하루 1포 섭취로 질 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로 잦은 질염으로 불편한 여성, 임산부, 유아까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리베리 질건강 유산균 리스펙타는 30포 규격, 하루 1포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개별스틱 형태의 식품이다.2023-12-22 15:23:56노병철 -
헥토그룹, 인재 육성·신규 서비스 등에 인공지능 활용[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헥토그룹이 인공지능(AI) 인재 육성과 함께 사내 AI 역량 강화, AI를 적용한 서비스 개발 등 경영 전면에 'AI 퍼스트'를 실천한다. 최근 헥토그룹은 서경대학교와 함께 진행 중인 '2023 소프트웨어(SW) 전문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AI과제 멘토링을 맡은 서경대학교 SW학과 학생을 본사로 초청해 프로젝트 발표회를 진행하고 우수 과제를 시상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기 중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우수 개발 성과를 시상해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헥토그룹은 이날 발표회에 참가한 11개 팀 중 5개 팀을 시상하고 모든 참여팀에게 소정의 상금을 지급해 학생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우수 학생에게는 인턴십 기회 제공과 함께 채용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경민 헥토 의장은 AI 인재 육성과 함께 자체 AI역량도 강화하는 등 헥토그룹 전반에 AI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다. 먼저, 그룹 전체의 AI 기술을 선도할 전담 연구소인 'AI랩'을 꾸리고 AI 인프라를 구축했다. 헥토 임직원은 AI를 업무에 사용하며 내재화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프롬프트 TF'라는 조직을 구성하고 각 실별로 1명 이상이 참여해 조직 내 AI 전문가로 거듭났다. 헥토그룹의 플랫폼도 AI를 이용해 서비스를 고도화 하고 있다. 헥토헬스케어의 개인화 영양제 코칭 서비스 '또박케어'는 AI와 전문가 협업을 통해 영양제 분석, 맞춤 영양제 추천, 섭취 알림 및 사후 관리 등 영양제 섭취의 전 단계를 코칭한다. 헥토이노베이션의 카드 혜택 플랫폼 ‘더쎈카드’는 결제 데이터와 카드 혜택 데이타베이스를 비교해 결제 혜택을 진단하고 소비 패턴에 맞춰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카드를 AI가 추천한다. 멘토링에 참여했던 헥토그룹 임직원은 “학생들이 잘 따라와 준 덕분에 단기간에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며 “이번 과정이 우수한 개발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23-12-22 15:18:33노병철 -
50세이상 약국직원 채용 960만원 지원…"지금 신청하세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에서 50세 이상 직원을 채용할 경우 연 960만원의 정부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가 만50세 이상 장년고용 등을 통해 고용기회를 확대한 사업주에 대해 일자리 창출 지원을 하는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지원 사업'이다. 하지만 관련한 제도를 인지하지 못하는 약국이 많다 보니 인건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일쑤다. 내년도 직원 채용을 염두에 둔 약국을 위해 팜리쿠르트가 고용장려금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지원 사업은 만 50세 이상 실업자를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약국 등이 대상이 된다. 계약직 직원 채용이나 약사 채용, 퇴사 후 신규 채용인 경우는 제외된다. 인건비는 6개월에 한 번 480만원이 수령되며, 근로자 1인당 연 최대 96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 후 고용장려금 지원 승인일 기준 6개월 내 직원을 채용하면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후 약국 일반직원을 채용하지 못해도 별도 패널티는 없다. 단, 서비스 신청 후 지원 승인이 난 뒤에 채용한 직원만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므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팜리쿠르트 카카오톡 상담하기로 문의가 가능하다.2023-12-22 14:53:39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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