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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까지 걸어가기…서울 4.4분, 경북 1시간 14분약국 이용 접근시간이 가장 빠른 곳은 도보로 4.4분 걸리는 서울로 나타났다. 반면 약국 이용 접급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지역은 74.5분의 경상북도였다. 집에서 약국까지 가려면 도보로 평군 1시간 14분이 걸린다는 이야기다. 이같은 사실은 국토교통부가 김상훈 의원(자유한국당)에게 제출한 '시도별 기초생활인프라 접근 평균시간' 분석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기초생활인프라 국가최저 기준을 보면 약국은 보행속도 시속 3km로 환산해 20분 안에 도달해야 하는게 최저기준이다. 그러나 25개 시도의 최저기준 적합도를 보면 ▲서울 4.4분 ▲부산 14.1분 ▲대구 19.3분 ▲대전 14.6분 등 4개 지역 밖에 없었다. 약국과의 접근 평균 시간이 도보 시속 3km로 1시간이 넘은 곳도 많았다.▲강원 71.2분 ▲전북 61.8분 ▲전남 67.4분 ▲경북 74.5분 ▲경남 62.4분이 소요됐다. 접근성이 가장 좋다는 서울을 보면 ▲의원은 5.1분 ▲약국은 4.4분 ▲소매점 2.1분 ▲어린이집 3.3분 도시공원 4.9분이었다. 서울은 노인교실을 제외하고 유치원, 초등학교,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의원, 약국, 생활체육시설, 도시공원, 소매점, 공영주차장 등은 기초생활인프라 접근 평균소요시간 국가최저기준에 부합됐다. 반면 제주도는 유치원, 초등학교,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노인시설, 의원, 약국, 생활체육시설, 도시공원, 소매점, 공영주차장 등 전분야에서 접근 평균소요시간 최저기준 안에 접근가능한 시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훈 의원은 "사람들이 대도시로 몰리는 이유가 객관적으로 입증된 셈"이라며 "농촌이나 도농복합지역의 각종 기초생활인프라 시설을 늘리는 것도 시급하겠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인구가 감소한 농촌 등 도농복합도시의 분산형 거주문화를 시내 및 읍내 집중형으로 변화시켜 기초생활인프라 이용 편의성을 제고해 나가는 국가차원의 정책변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2019-08-01 16:27:41강신국 -
충북도약, 조은누리양 찾기에 힘보태기...상비약 전달충북약사회(회장 신태수)가 실종된 조은누리양 수색에 힘을 보태고자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경찰에게 구급의약품을 지원했다. 도약사회는 1일 충북지방경찰청을 찾아 수색작업에 필요한 긴급비상의약품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은누리양의 인적사항이 담긴 전단지를 회원 약국에 배포하고 빠른 시일 내에 조은누리양을 찾을 수 있도록 약국들도 지원하고 있다. 신태수 회장은 "조은누리양 실종으로 인해 많은 군인, 경찰들과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어 충북약사회도 동참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2019-08-01 15:53:46정혜진 -
몸짱되려고 아나볼릭에 항암제도 복용…오남용 심각몸짱이 되려는 지나친 욕심으로 불법 스테로이드 복용 후 부작용 완화를 목적으로 호르몬조절 항암제를 복약하는 실태가 도마에 올랐다. 근육을 키우려는 일반인이나 헬스 트레이너들이 스테로이드 부작용 치료 목적의 전문약 구매를 약국에 문의하는 사례마저 발생하는 실정이다. 1일 서울의 A약사는 "얼마전 남성 소비자가 약국을 찾아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부작용 완화를 이유로 유방암 치료제인 타목시펜 구매를 의뢰했다. 잘못된 약물 지식이 헬스 마니아 사이에 널리 퍼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몸짱 열풍이 십 수년째 지속되면서 근육을 키우려는 욕망도 커졌다. 문제는 사회 일각에서 국내 미허가 불법 스테로이드를 유통하면서 약물 부작용을 부추기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없애려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약마저 불법 구매하는 상황으로 확산돼 문제 심각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구체적으로 헬스장이나 인터넷 등을 창구로 불법 유통되는 약물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다. 아나볼릭은 남성 호르몬 즉 테스토스테론을 모방한 합성 유사체로 소의 고환에서 추출한 호르몬제다. 테스토스테론을 촉진하고, 에스트로겐을 저해해 근육량을 빠르게 늘려 결과적으로 쉽게 몸짱이 될 수 있는 약물로 알려지면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음성 거래가 활발한 상태다. 실제 아나볼릭은 남성기능 장애, 남성의 여성형 유방증, 탈모, 뼈성장 지연, 뇌졸중, 심장마비 등 치명적인 부작용으로 미국에서 퇴출되고 국내 역시 유통이 금지됐다. 특히 장기 복용 시 고환의 테스토스테론 생성을 멈추게 만들어 고환 위축, 정자 생성능력 저하 등과 남성 유방을 발달시키는 여유증이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확인됐다. 그런데도 보디빌더나 일반 남성 사이에서 근육 증량을 목적으로 아나볼릭을 오남용하고 있다는 게 약사들의 중론이다. 인터넷 보디빌딩 커뮤니티에서도 아나볼릭 활용법 등 잘못된 약물 정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아나볼릭의 남성형 부작용을 완화하려 항암제 마저 손대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약물이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RMs)인 타목시펜 성분이다. 남성 호르몬 촉진 스테로이드가 유발하는 여성호르몬 부작용을 타목시펜 복용으로 막겠다는 취지인데, 의약품 전문가들은 "기본적인 연구조차 동반되지 않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A약사는 "아나볼릭과 타목시펜을 질문하는 소비자를 접했을 때는 충격적이었다. 일반인이나 헬스트레이너 사이에서 치명적인 부작용을 내포한 약물 정보가 마구잡이로 유통되고 있는 현실의 방증"이라며 "아나볼릭은 심장질환 돌연사가 보고된 약물이며, 전문의와 약사 상담 없는 타목시펜 복용 역시 부작용 위험을 키운다"고 우려했다. A약사는 "마치 아나볼릭으로 근육을 키우고, 타목시펜으로 호르몬 부작용을 완화할 수 있다는 식의 단편적인 약물 정보는 자칫 국민 건강을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망칠 수 있어 문제"라며 "정부와 약사사회가 함께 스테로이드 오남용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이같은 문제제기에 공감하고 불법 스테로이드 근절에 앞장 선 상태다. 식약약처는 불법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위험성을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 배포하는 등 사용 근절에 힘쓰고 있다.2019-08-01 15:28:55이정환 -
은평구약, '문화의날' 마련해 회원 무료 영화관람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준기)는 지난달 31일 불광CGV에서 회원 및 가족들과 함께 최신영화 '라이온 킹'을 단체관람했다. 관람 행사에는 4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여해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구약사회 문화복지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정하고 전회원을 대상으로 1약국 당 2매 한정 선착순 접수를 받아 최신 영화를 단체로 관람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65279; 또 위원회는 회원들에게 활력소가 될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가로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2019-08-01 14:36:52정혜진 -
팜듀홀딩스, 약국전용 건식브랜드 '더나은비타' 출시팜듀홀딩스(회장 신완균)가 약국전용 신규 건강식품 브랜드 '더나은비타'를 출시했다. '더나은비타'는 리테일 건강식품 시장에서 약국의 경쟁력과 신뢰도 강화를 위해 기획한 가성비 중심 브랜드로, 기획부터 생산까지 회원약사들이 참여해 좋은 원료와 정성을 담았다. 또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약국보다 온라인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노출시키는 리버스쇼루밍 기법을 접목한다. 팜듀홀딩스 신완균 회장은 "더나은비타는 약사를 기반으로 한, 약사에 의한, 약사를 위한 시스템을 구현하자는 팜듀홀딩스의 철학을 잘 반영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리테일 건강시장을 약국으로 끌어오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생생 유산균17종'과 '생생 프리바이오틱스'를 출시하고 팜듀홀딩스 회원사인 데이팜 힙스체인과 팜투플러스 뉴트리파마 회원약국을 중심으로 공급에 돌입했다. 팜듀홀딩스는 크릴오일, 콜라겐워터젤리, 숙취해소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지속해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팜듀홀딩스는 (주)데이팜, (주)팜투플러스, (주)팜투게더, (주)팜스메틱, (주)리앤씨바이오, 씨엔에이바이오텍(주)과 미주법인 (주)버팔로헬스까지 총 7개 파트너사가 대통합을 통한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2019년 출범한 기업연합체다. '팜듀(Pharm-Du)'는 약학을 기반으로 약사들이 시작해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뜻으로, 약사와 약리학에 기반 한 제약산업(Pharmacist, Pharmacology, Pharmaceutical Industry)의 의미를 담은 '팜(Pharm)'과 건강에 유용하고 유익한 것들을 개발하고(Development, Useful), 뜻을 같이하는 모두가 함께하고 널리 전파한다(Duo, Education)는 의미의 '듀(Du)'를 합한 명칭이다.2019-08-01 14:15:05정혜진 -
마포구약, 신규 약국 9곳 방문해 개국 격려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지난달 30일 스마일약국을 비롯해 9개 신규 개설약국을 방문해 개국을 격려했다. 안혜란 회장은 협회에서 준비한 개국 축하선물과 회원명부, 안내문 등을 전달하고 약사회 회무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 건의사항이나 에로사항이 있을 경우 약사회에 연락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자고 설명했다.2019-08-01 14:09:33정혜진 -
고분자 후코이단 면역증진 효과 세포·동물실험서 입증국내 연구진이 해림후코이단의 고분자 후코이단의 면역증진 기능을 논문으로 입증했다. 해림은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에서 고분자 후코이단이 NK세포 활성을 높이고 사이토카인 발현을 증가시키는 등 면역력을 높였다고 1일 밝혔다. 고려대학교 이광원 교수 연구팀은 최근 국제학술지 마린드럭(Marine Drug)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연구에 사용된 시료는 해림의 고분자 후코이단이다. 연구팀은 실험에서 고분자 후코이단 투여 마우스 그룹의 NK세포의 활성이 증가하고 그랜자임B 효소가 발현되는 등 선천면역 증진 효과를 입증했다. 아울러 후코이단 투여군 마우스의 비장에서 인터루킨과 인터페론, 종양괴사인자 등 사이토카인 발현도 증가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특히 일반 후코이단에 비해 고분자 후코이단에서 면역증진 효과가 더 높게 나타난 게 두드러진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고분자 후코이단이 면역저하 상태에서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음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해림은 "면역증진 기능과 관련해 이미 특허 등록된 후코이단을 재차 정제하는 방식으로 고분자 후코이단을 개발했다"며 "향후 면역증진 기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고분자 후코이단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2019-08-01 12:26:16이정환 -
성남시약, 중원구보건소와 약무현안 논의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31일 중원구보건소와 간담회를 열고 약무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활성화와 공공심야약국 홍보 및 확대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의약무관리팀과 약국관리, 점검 등 약무행정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방문보건, 지역보건, 건강증진, 감염병관리, 방문보건팀과도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 김혜옥 기획단장, 황종인 대외협력단장, 강성희, 권세웅 부회장, 전성필 사무국장이 보건소에서는 박인자 소장, 최진숙 보건행정과장, 김랑교 의약무팀장, 박미경 약무담당자와 각 부서 팀장이 참석했다.2019-08-01 12:15:3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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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 약국서 컬러복사한 위조처방전 또 나타나서울 강남 지역에서 위조한 향정 처방전이 나타나 약국 주의가 요구된다. 처방전은 컬러복사로 위조돼 육안으로 구별이 쉽지 않다. 강남의 한 약국 약사는 1일 한 환자가 가져온 처방전을 살펴보던 과정에서 위조된 것임을 알고 처방전을 되돌려보냈다. 문제의 처방전은 처방날짜를 교묘하게 수정한 후 칼라복사를 한 것으로, 약사가 투약과정에 처방전 종이 질이 달라 확인한 결과, 위조 처방전임이 드러났다. 위조 처방전임을 DUR로도 확인할 수 없었던 것이다. 문제는 처방전에 '콘서타오로스', '페니드정' 등 향정신성의약품이 포함됐다는 것이다. 약사는 일반적인 위조 처방전보다 심각한 사안이라고 판단하고 보건소와 지역약사회에 신고했다. 만약 약사가 이를 발견하지 않고 조제해 향정을 지급했다면, 약국이 향정을 도난·분실한 것으로 간주해 자칫 행정처분을 받을 수도 있었다. 지역약사회는 문제의 환자가 같은 위조처방전을 가지고 다른 약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긴급히 회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한편, 보건소와 논의해 이 문제를 경찰에 신고하도록 약사에게 안내했다. 강남에서는 최근에도 한 사람이 여러 사람의 명의로 된 향정 처방전을 무더기로 가지고 약국을 돌며 향정의약품을 모았던 사건도 있었던 터라 특별히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강남구약사회 관계자는 "약국에서 사건을 접수하고 회원 주의 차원의 문자메시지를 즉각 발송했다. 또한 사안이 심각하다고 보고 해당 약국에는 경찰 신고를 하도록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고한 약사에 따르면 아예 낯선 환자가 아닌 듯 하다는 말로 봐서는 인근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환자일 가능성이 크다. 강남은 물론 일대 약국들도 모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자를 받은 강남의 또 다른 약사는 "위조 처방전임에도 육안으로 구별하기 쉽지 않다고 하니, 처방전을 먼저 입력하거나 수상한 점이 없는 지 확인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며 위조처방전으로 약국도 곤란에 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2019-08-01 11:01:08정혜진 -
약사출신 김미숙 경기도의원, 의정대상 받아약사출신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지난 2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의정활동이 우수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김미숙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 학교급식 정보공개 조례안', '경기도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고 95건의 조례안, 건의안, 결의안 등을 공동 발의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초선인 만큼 배우는 자세로 항상 열심히 하다 보니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아 너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군포시약사회장, 대한약사회 보건환경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2019-08-01 10:46:4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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